영화 "시련을 뚫고"에서 보여준 교훈 (민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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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4]<시련을 뚫고>에서 보여준 교훈
전쟁시기 국제사회는 전후복구는 1백년이 되어도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조선은 짧은 시간에 기적처럼 복구했다. 그것도 외부에 힘을 얻지 않고 자력갱생으로 극복했다. 그 이후에도1995년 대홍수로 인해 고난의 행군을 진행해야 했고, 국제관계의 반려자들이 소련과 동구권 나라들이 줄줄이 붕괴되어 고난의 행군이 더 어려웠고, 설상가상으로 미제국주의 세력의 대조선고립압살정책으로 고난의 행군은 그야말로 말할 수 없는 고행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지금 조선은 세계 최강을 과시해 온 미국과 자위력에서 맞대결을 할 수 있는 위력을 보여왔다. 영화 <시련을 뚫고>는 그러한 고난을 극복하고 오늘의 조선을 건설한 비결들 중 하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민족통신 편집실]
[영화-4]<시련을 뚫고>에서 보여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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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영화 <시련을 뚫고>는 천리마 고조의 바람을 타고 고난의 행군을 극복했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그 중심에는 김일성주석의 영도력이 있었다. 이 영화에서는 최영호 건설상의 일화가 나온다. 조립식 방식으로 표준화, 규격화하여 속도전을 통해 빠른시간에 복구사업을 제기하는 이남 충청도 제천출신인 인민군 간호장출신의 여성 노동자의 말이 설득력을 갖는다. 당의 의도를 똑똑히 알고 있는 인민군 출신의 여성간호원 출신의 말이 새로 부임한 건설상의 마음을 산다.
이 영화의 대사중에는 영도자의 말을 하늘처럼 믿고 무조건 실천하겠다는 일꾼과 이러저런 이유를 들어 실천을 거부하는 일꾼사이의 사업작풍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나타난다. 조선의 믿음직한 일꾼들은 영도자의 말을 무조건 실천, 무조건 복종하는 자세가 성공의 열쇠라는 것을 시사한다. 그 힘을 믿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조선은 그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조선은 일제와 투쟁할때도, 그리고 새나라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할 초기에는 반당종파분자들 때문에 분열과 시기의 다툼들이 적지 않았다. 행세주의, 관료주의, 혹은 과격모험주의와 종파주의가 나라를 건설하는 행로에 걸림돌이 되었다. 건설상과 건설부상과의 품성차이를 구체적으로 본다. 누가 올바른 품성을 지녔는가를 영화감상에서 구별된다.
건설상과 부상, 그리고 실장 3인간의 갈등과 진실이 혼돈상황으로 나타난다. 여기에서 건설상의 곧은 자세가 돋보인다. 영화 중간쯤에 흘러 나오는 주제곡도 가슴에 와 닿는다. 괴롭고 결딜수 없을때 건설상은 김일성주석의 격려말을 들은 뒤 노동자들을 믿고 노동자들의 마음과 믿음을 믿고 다시 일어나는 계기를 갖는다. 다시 말하면 어려움을 노동자들 속에서 해답을 찿아 실천한다. 그것이 김일성주석의 가르침이었고, 그것이 바로 해답이었다.
설계를 한 실장이 잘못도 하지 않고 건설상을 위해 자신이 실수한걸로 반성문을 썼다. 그러나 이것을 안 건설상은 실장을 햐해 <조립식> 설계를 한 일꾼에게 충고를 하는 감동적인 장면도 나온다. 설계자의 처가 이남 출신으로 그것을 꼬트리 잡아 괴롭혔던 종파분자들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장면들이 감동적이다. 노동자들은 결국 7천세대 조립식 공법으로 만드려는 생산계획을 2만세대로 증가해 기쁨에 넘쳤다. 건설상도 노동자들과 함께 몸으로 뛰었다. 이것을 본 인민들은 힘이 솟았다. 그 인민들 속에서 꽃피워난 업적들은 날이 갈수록 증가했다. 영도자는 일꾼들에게 “인민의 충복이 되라”고 한 말을 실천하는 일꾼들은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다. 2만세대를 다시 손보는 일을 실천해야 한다는 건설상의 영도자 지침 실천에서 당일꾼의 모범적 작풍을 보게된다.
결국 종파분자의 마각이 드러난 건설부상의 존재는 노동자들과 당국의 검증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진다. 영도자, 당, 노동자들의 일치단결된 힘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를 보여준다. 그리고 조선의 일심단결이 어떻게 형성되며 어떤 실천과정으로 결합되는가를 보여주는 교양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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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이 4월말에 열린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5월중에 최초로 북미, 혹은 조미정상회담이 열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북부조국은 어떤 사회이며 그 역사적 배경은 무엇인가? 8.15 해방전에는 남과 북이 하나였다. 분단 70여년이 되는 동안 남녘사회는 미제국주의자들에 의해 분열하여 정복하는 정책으로 북과 갈라져 왔다. 그리고 북을 사탄화하는 정책으로 북을 올바로 볼 수 있는 권리마져 빼앗겨 왔다. 그래서 조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북부조국을 바로 알기위한 기획으로 북의 영화들을 통해 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기 위해 영화들을 소개한다. 세번째 영화 <곧은 길로 가라>를 감상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영화-3]<곧은 길로 가라>
이 영화는 일 본새를 배우라는 교양영화이다. 감독원으로 일하게 된 최진숙여성-규정대로 일하는 자세, 국가가 공무원에게 주는 도장이라고 생각하고 책임성 있게 일하는 본새를 배우라는 영화이다. 사업장에서 감독원은 0.1%가 잘못되었다고 해도 불합격 통보하고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사업작풍 때문에 때문에 감독원은 사람들에 의해 말밥에 오르 내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계급의 깨끗한 양심’으로 일하도록 가르침을 받아 온 최진숙 감독원은 다른 감독원과 다르다. 다른 감독원인 정화 동무는 진숙동무와 사업작풍이 다르다. 그는 얼렁뚱땅하며 규정에 조금 모자라도 봐주어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긴 하였지만 그 후과는 심각했다. 실적만 내세우는 부직장장의 자세, 질서와 그럭저럭 얼렁뚱땅 사이의 갈등을 보게된다. 이 영화는 행세주의, 관료주의가 생산의 후과를 만들어 국가에 손해를 보게하는가 하면 진실과 규정을 강조하는 일꾼이 말밥에 오르내렸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는 존경을 받게 되었다.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는 잘못을 깨닳은 일꾼들이 다같이 곧바른 길로 함께가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여준다. 이들은 모두 이 길은 영도자에 대한 충성의 한길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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