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진보운동가들이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를 중단하라'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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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서 진보운동가들이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를 중단하라'며 시위
[민족통신 편집실]
2023년 7월 8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일본영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중단'을 외치며 90여명이 모여 시위를 하였다.
이번 집회는 LA 촛불행동이 주최하였고 여러 진보운동가들이 참여하였다.
먼저 이철호선생의 선창으로 집회를 시작하였고
Linda Lee 선생나와 구호를 외쳤다.
또한 참석한 일본계 여성이 앞으로 나와 2-3 회 구호를 선창하였고
묘경스님과 김요한 신부님도 나와서 구호를 선창하여 집회의 열기를 데웠다.
참석자들 가운데는 김기대 목사 곽건영 목사 김현환 회장 김중산 선생의 모습도 보였고 AOK 소속 스텔라 박, 박신하 목사, 곽건영 목사도 참석하였다.
이날 집회는 특히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진보운동을 이어온 분들이 많이 참석하였으며
윤석열 물러가라! 윤석열 몰아내자! 구호도 외치면서
12시 경에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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