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 절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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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 절대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인민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새겨지고 자주 불리워지는 말이 있다.
최우선!, 절대시!
어버이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은 7년전 12월 피눈물의 바다에서 처음으로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새겨지고 이제는 너무도 친숙해진 이 말, 크나큰 슬픔으로 얼어든 가슴들을 따뜻이 녹여준 이 말은 날이 갈수록 더욱 커다란 격정을 일으키며 또 하나의 시대어로 우리 조국땅 방방곡곡에 울려퍼지고있다.
지난 6년간 조국땅우에 일떠선 김정은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 깃들어있는 숭고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이야기들을 되새겨볼수록 가슴이 뜨거워진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창전거리일대가 천지개벽되여가던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봉사망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어느 한 식당에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의자에 몸소 앉아보시고 인민들의 편의에 맞게 설계를 잘하지 못한데 대하여 간파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설계부문의 한 일군에게 의자에 앉아보라고 이르시였다.
그가 앉아보니 직각으로 된 의자는 몸에 잘 붙지 않았고 필요이상으로 높은 등받이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불편한 감을 주었다.
그 일군이 앉은 모양을 이모저모로 주의깊게 가늠해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의자등받이에 허리를 기대려면 직각으로 앉아야 하겠는데 직각으로 앉아 어떻게 밥을 편안히 먹을수 있겠는가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언제나 인민들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옳바른 관점을 가질데 대하여 일깨워주시였다.
차집에 들어가시여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친히 긴 의자에 앉아보시고 의자를 앉기 편안하게 잘 만들었다고, 이렇게 앉기 편안하게 만든 의자에서 식사를 하면 기분도 좋고 음식맛도 좋을것이라고 하시며 만족해하시였다.
인민들이 리용할것이면 어느 하나도 스쳐지나지 않으시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그이의 위대한인민사랑, 인민존중의 세계를 보여주는 숭고한 화폭이였다.
인민들이 어느것을 좋아하는가, 무엇보다 인민들이 편리해야 한다, 인민들에게 친절해야 한다, 인민들이 많이 찾아오게 하여야 한다, 인민들을 위한것인데 무엇을 아끼겠는가, 할바에는 만점짜리로 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자. …
만민을 매혹시키며 이 땅에 새겨지고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을 위한 복무의 자욱자욱마다에는 이런 투철한 인민관이 구현되여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일군들에게 늘 강조하시는 최우선, 절대시,
정녕 그것은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제일먼저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생각하며 인민의 요구를 풀어주는 일보다 더 긴급하고 중대한 일은 없다는 투철한 복무자세, 이 세상 그 무엇도 인민우에 놓일수 없고 인민의 존엄과 리익은 어떤 경우에도 건드릴수 없으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오직 완전무결함만이 있어야 한다는 확고부동한 복무관점이다.
이런 투철한 복무정신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시운전중에 있는 마식령스키장의 삭도와 건설중에 있는 초고층아빠트의 승강기에도 서슴없이 오르시였고 인민들이 쓰고사는 건물이면 손수 바닥까지 쓸어보시며 안전성과 편리성을 가늠해보군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인민은 자신보다 귀중한 하늘같은 존재이고 한몸이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아낌없이 사랑과 정을 바치고싶은 그이의 온넋이고 삶 그자체였다.
하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한 기자도 《수령은 〈우리 인민〉이라고, 인민은 〈우리 원수님〉이라고 부르며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룬 나라, 인민으로 시작되여 인민으로 일관된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 조선에는 인민이란 이름으로 불리우는 곳들이 너무 많아 어찌보면 범상히 들리고 인민이란 어디서나 볼수 있는 소박한 사람들이다.》라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은것이다.
정녕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는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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