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식의 해안도시로 > 통일게시판

• 목록
• 답변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식의 해안도시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인민의 믿음과 힘에 의거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투쟁과 전진을 멈추지 않을것이며 전체 인민이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반드시 앞당겨올것입니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세인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을 빛나게 실천하여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식의 해안도시로 훌륭히 건설하려는 이곳 건설자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투쟁에 의하여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나날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이 어떤것인가를 힘있게 과시하며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이 하루하루를 기적과 혁신으로 수놓아가고있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돌이켜보면 오래전에 벌써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해양국의 체모에 맞게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를 갈마반도에 꾸리실 휘황한 설계도를 무르익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군민이 힘을 합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최단기간내에 완공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당의 원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동해의 명승지에 시대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선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의 가슴마다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었다.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기본정신을 심장마다에 쪼아박은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맹렬한 격전을 벌려 짧은 기간에 지대정리와 로반성토, 하부망공사를 질적으로 끝낸데 이어 모든 건축물들의 골조공사를 다그치고있다.

얼마전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친히 건설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하루하루가 몰라보게 비약하고 전진하는 이 땅에서 려명신화가 창조되던 시기는 이제는 먼 옛일처럼 되여버렸다고 하시면서 기적에서 더 큰 기적에로 한계를 모르고 줄달음치는 여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서는 또다시 새로운 건설기적이 일어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식의 해안도시로 훌륭히 꾸려 우리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향유하도록 하자는것이 당의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명년도 태양절까지 완공할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결심은 곧 실천이고 조선의 위대한 승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찬 대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명년도 태양절까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식의 해안도시로 훌륭히 일떠세움으로써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끊임없이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기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