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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m와 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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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629회 작성일 18-07-14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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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m와 30cm​

 

우리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바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로고와 심혈은 끝이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는 송도원청년야외극장 개건공사장을 찾으시였던 그날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2차례, 위대한 장군님께서 6차례나 다녀가신 송도원청년야외극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시였을 당시 청년야외극장에서는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에 따라 개건공사가 마감단계에서 벌어지고있었다.

극장을 바라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참으로 감회가 깊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체취가 그대로 슴배여있는 극장,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어버이장군님께서 좌석수를 5 000석으로 늘이게 되면 이곳에서 원산시민들과 함께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보시겠다고 하시였다고, 그런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시였다고 갈리신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송도원청년야외극장에는 인민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하늘같은 사랑이 뜨겁게 어려있다고 하시면서 극장을 더 잘 관리하고 운영을 정상화하여 수령님들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장내에 숙연한 분위기가 흘렀다.

이윽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용히 걸음을 옮기시여 관람석의 1렬중간부분쪽으로 가시였다. 그러시고는 관람자들이 리용하는 의자에 스스럼없이 앉아보시였다.

의자의 높이를 가늠해보시려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의자가 너무 낮게 설치되였다고 뇌이시였다.

그러시며 허리를 굽히시여 몸소 바닥과 의자사이를 손으로 재여보시고는 높이가 20cm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동행한 일군이 20cm가 안된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러시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관람석단높이가 20cm도 되지 않으니 의자가 낮게 설치될수밖에 없다고, 야외극장 관람석단의 높이는 30cm정도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야외극장 관람석단에 개별의자는 놓지 않는것이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20cm와 30cm.

매일이다싶이 개건공사장에 나온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관람석의자에 앉아보군 하였지만 그 누구도 이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다.

설사 감촉했다고 해도 이 조그마한 차이로 하여 인민들이 불편을 느낄것이라는데 대해서 생각지 못하였다.

인민을 위한것이라면 언제나 사소한 문제도 크게 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관람석의자높이를 세세히 가늠해보시며 인민들이 리용하기 편리하게 그 높이를 정해주시는것이였다.

진정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세계는 끝이 없다.

되새길수록 이 땅에 솟아난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이 깃들어있지 않는 곳이 없다.

오늘도 송도원청년야외극장은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우리 인민에게 이 세상 가장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을 세세년년 길이 전해가고있다.



 

- 송도원청년야외극장에서 진행된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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