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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체육발전에 특출한 공로를 세운 녀성락하산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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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47회 작성일 18-08-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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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체육발전에 특출한 공로를 세운 녀성락하산감독​


공화국의 평양시항공구락부 김애숙녀성은 공로있는 락하산감독이다.

그는 지난 4월에 진행된 태양절경축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와 6월에 진행된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에서 평양시항공구락부팀이 세부종목의 앞자리를 모두 차지하게 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는 10대의 처녀시절부터 락하산선수로 활약한 공화국에서 성적이 우수한 녀자락하산선수였다.

강하회수가 3 000회이상 된다는것만 보아도 그가 녀자락하산종목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있는가를 알수 있다.

그는 평양시항공구락부 락하산감독으로 사업하도록 해준 조선로동당의 사랑과 믿음에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하기 위하여 선수선발과 훈련지도에 진심을 바치였다.

선수선발을 위해 먼길도 서슴없이 나섰고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안고 훈련지도에 뼈심을 들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나이도 적지 않고 락하산을 벗은지도 오랜데 강하훈련에만은 나서지 말라고 하였지만 그는 시항공구락부가 생겨 처음으로 진행한 동력에 의한 락하산훈련보여주기와 산경사면에 의한 정점강하훈련보여주기때도 락하산을 제일먼저 메고나섰다.

그는 선수들에게 훈련조건을 하루빨리 마련해주기 위해 추운 겨울에 먼길도 자진하여나섰고 눈덮인 훈련길도 선수들과 함께 달렸다.

한편 그는 요구성높은 감독이기 전에 다심한 어머니였다.

낮에는 훈련지도를 하고 저녁에는 선수들의 훈련복을 손질해주었으며 앓는 선수들이 있을 때에는 어머니가 되여 머리맡을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있을 때마다 경험담을 들려주며 선수들의 작은 가슴에 훌륭한 락하산선수가 될 꿈을 새겨주었다. 하여 락하산팀을 서로 사랑하고 위해주는 단합된 집단으로 만들었으며 모두가 훈련에 온넋을 쏟아붓게 했다.

그의 사심없는 노력에 의해 평양시항공구락부 락하산선수들은 올해 두차례의 락하산경기에서 자랑찬 성과를 안아왔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변함없이 나라의 항공체육기술발전에 성실한 땀과 지혜를 바쳐가고있는 김애숙녀성, 오늘도 그는 선수들의 실력과 경기승패는 감독들에게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달리고있다.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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