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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아침》상표를 단 명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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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590회 작성일 18-08-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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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아침》상표를 단 명제품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공업부문에서는 원료와 자재의 국산화를 종자로 틀어쥐고 경영전략을 바로세워 생산을 활성화하며 인민소비품의 다종화, 다양화와 질제고에서 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최근 공화국의 전진대륜기술교류사에서 생산되고있는 기능성제품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제품, 명상품으로 정답게 불리우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고려인삼치약, 나노은치약, 3색 나노은치약, 룡뇌치약, 표백치약, 니코틴제거치약, 청송염치약, 어린이치약, 비타민치약, 치주염전문치약, 각종 그릇세척제들 …

《맑은아침》이라는 상표를 단 이 제품들이 바로 공화국의 전진대륜기술교류사의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예로부터 세상사람들속에서 동방의 맑은 아침의 나라로 널리 알려진 우리 조국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부름을 상표에 담을 때 이곳 교류사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결심은 비상했다.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제품을 내놓아야 한다는 야심만만한 배짱이였고 우리 인민들을 위함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열렬한 지향이였다.

몇년전 이들이 처음 생산한 제품은 나노기술을 도입한 기능성치약이였다.

당시 교류사의 종업원들은 처음 생산한 제품이지만 주변나라에서 생산한것보다 질도 좋고 또 사람들의 건강에 유익하기때문에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리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들의 생각과는 거리가 멀었다.

첫 제품이 나온지도 퍼그나 시일이 흘렀지만 상업봉사망들에서 봉사된 제품은 얼마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생각이 많던 교류사의 일군들은 상업봉사망들에 나가 판매자들과 수요자들을 만나 자기들이 만든 제품에 대한 의견을 허심하게 받아들였다.

그후 제품의 원가는 처음에 비해 낮아지게 되였고 결과 그에 대한 수요도 차츰 높아지게 되였다.

사람들속에서 자기들이 생산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갈수록 일군들의 마음은 무거웠다.

과연 《맑은아침》이라는 상표를 단 기능성치약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제품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겠는가.

이들은 치약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제품들을 빠짐없이 구입하여 대비분석을 거듭하면서 제품의 질을 한계단, 한계단 끌어올렸다.

특히 이곳 일군들은 자기들이 생산하는 제품들에 대한 대중평가서를 작성하여 제품갱신주기를 6개월~1년으로 하였다.

실례로 치약에 대한 대중평가서라고 할 때 사용시 향기, 느낌, 거품, 색갈, 입냄새의 변화 등 10여가지의 물음을 제기하고 수요자들이 조항별로 내려가면서 해당한 답을 써넣도록 하였다.

이렇게 작성한 대중평가서를 교류사에서는 상품전람회, 제품전시회와 같은 계기들에 제품견본과 함께 첨부하여 1만여명의 수요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의견을 받아보는 사업을 정상화하였다.

천차만별의 기호와 요구가 반영되는 수요자들의 랭정한 평가를 처음 받아보았을 때 생산자들의 마음은 허전하기 그지없었지만 이러한 계기들이 있어 교류사의 제품들은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제품으로 될수 있었다.

한번 사용하면 상쾌한감을 주면서도 오래동안 향기가 지속되고 입안을 깨끗하게 해주는 치약에 나노은제조기술, 이발표백기술, 니코틴제거기술 등 첨단기술이 도입되였다.

사용하면 할수록 이발에 윤기가 돌고 간혹 반죽물을 잘못 삼키여도 오히려 건강에 유익하며 병증상에 따라 기능성치약들을 엇바꾸어 사용하면 이발치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니 사람들이 《맑은아침》치약을 즐겨쓰는것은 당연하다고 해야 할것이다.

《맑은아침》상표를 단 각종 그릇세척제들도 마찬가지이다.

세계에서 가장 질좋은 그릇세척제를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 이곳 생산자들의 불같은 열망은 또 하나의 첨단기능성제품을 창조하였다.

교류사에서 생산되는 그릇세척제들은 색갈이나 투명도 그리고 거품, 세척률, 세척후 유지정도, 살균률 등의 질적지표에서 우수한것은 물론 사용시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그릇을 씻어도 녀성들의 손을 아름답게 보존할수 있는 독특한 기능도 나타내고있다.

우리의 원료, 우리의 기술로 세계가 인정하는 《맑은아침》을 만들어내려는 전진대륜기술교류사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배짱은 불과 몇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훌륭한 결실을 안아왔다.

지금도 전진대륜기술교류사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룩한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보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첨단돌파전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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