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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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를 따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확고한 통일의지와 숭고한 민족애,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을 위한 새로운 력사가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입니다.》
얼마전 남조선 문재인대통령의 특사대표단을 접견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판문점상봉이후 북남사이에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접촉이 이루어지고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실현되였으며 북남군사회담과 공동련락사무소개설사업이 잘 진척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북과 남이 함께 손잡고 마련한 오늘의 이 모든 성과들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선 북남관계를 계속 탈선없이 곧바로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올해 신년사를 받아안던 그날로부터 북과 남은 절세위인께서 열어주신 자주통일의 궤도를 따라 민족의 평화번영을 위한 새 력사를 아름답게 새겨왔다.
북과 남의 예술인들과 체육인들이 서로 오가며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 하나가 되여 민족의 기상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북남관계를 화해와 협력으로 전환시켜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없이 뜨거운 민족애와 대범한 결단으로 주체107(2018)년 4월 27일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고 판문점선언을 채택하시여 겨레에게 통일의 밝은 앞날을 열어주시였다.
온 민족의 통일의지와 열망을 반영한 자주통일선언,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실천적방도를 밝힌 평화통일선언,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구체적대책들을 명시한 민족대단결선언인 판문점선언의 메아리는 적대와 불신의 두터운 얼음장을 깨는 소리인양 삼천리강토를 진감시키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7(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을 마련하시여 조선반도와 지역에 도래하고있는 화해와 평화, 안정과 번영을 위한 력사적흐름을 보다 추동하시였다.
세기적인 첫 만남으로 세계사에 기록된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은 온 세상을 평화의 열기로 격동시키였다.
하기에 세인들은 한결같이 《조선반도의 현 정세를 누가 주도하는가?》라는 물음앞에 스스럼없이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이시라고 엄지손가락을 높이 들어 칭송하는것 아니겠는가.
그렇다. 민족의 운명과 조선반도의 평화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니시고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고계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세계정치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민족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며 우리 조국은 자주의 성새, 불패의 강국으로 영원토록 무궁번영할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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