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인민들이 부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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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면서도 조선의 인민들이 못산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남북간의 교류가 이뤄지면 잘 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조선의 인민들은 모두가 제집을 지니고 백프로 직장을 가진데다 무료교육에 무료의료에, 세금도 없고, 공화국의 그 많은 지하자원들도 공동으로 소유한데다 심지어는 모든 부동산까지도 1/n 을 소유하고 있는 부자라는 점을 왜 모르는가?
이런 부분을 따져보면 조선의 인민들 모두는 남한으로 치면 상위 10% 이내에 들어갈 만큼의 부자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남한에서 지하자원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그것은 민중의 것이 될 수 없지만 조선은 그것이 바로 인민의 것이지 않은가? 석유라도 펑펑 쏟아지면 그 또한 모두 인민의 것이 된다는 말이다.
조선이 이제는 식량문제도 해결했지만 당장 조금 적게 먹고, 소비재가 적어서 덜 소비한다해서 절대로 가난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모든 인민들이 똑똑하고 자부심이 강하고 자존심이 강한 것은 나라의 모든 재부가 바로 인민의 것이기도 한 것과도 상관이 있다.
그렇게 인민이 하늘같이 대접받는 인민의 나라를 이뤄낸 조선을 가난하다고 여기고 자본주의식의 발전을 그 대답으로 여겨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오히려 그 지도자와 온 인민들에 최고의 존경을 표하고,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의 경제적인 번영을 위해 나아가는 길을 존중해주는 것으로 족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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