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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연에서 1등한 상식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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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739회 작성일 18-10-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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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연에서 1등한 상식박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대학생들은 여러 분야의 상식을 가지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

얼마전에 공화국에서는 제7차 전국대학생상식경연이 진행되였다. 이 경연에서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 급양학부의 리성진학생이 모든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단연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어려서부터 남달리 기억력과 관찰력이 좋았던 성진학생은 무엇이나 한번 보면 거의 다 기억하였고 하나의 사물현상도 무심히 대하지 않고 끝까지 파고들어 그 원리를 정확히 파악하군 하였다.

책읽기를 무척 좋아하는 그는 일단 손에 책을 잡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온 정신을 쏟아붓는 무서운 독학가이기도 하였다.

군사복무의 나날과 대학입학후에도 꾸준히 책을 읽으며 다방면적인 지식을 다져온 그는 이 과정에 정치와 경제, 력사와 지리뿐아니라 수학, 물리, 화학, 생물학을 비롯한 기초과학분야의 다방면적인 지식과 상식들을 막힘없이 척척 구사할수 있는 높은 능력을 소유하게 되였다.

하기에 그는 이번 경연에서 자기의 실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경연에는 지구별예선을 거쳐 전국의 수십개 대학들에서 올라온 100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경연은 모두 5단계로 나뉘여 진행되였는데 1단계부터 4단계까지의 경연들마다에서 성진학생은 제시된 문제들에 대해 완벽한 해답을 줌으로써 모두의 경탄을 자아냈으며 가장 높은 점수로 마지막단계경연에 진출하였다.

전 단계경연에서 높은 성적을 받고 올라온 3명중에서 한명의 우승자만을 선출해야 하는 결승경연은 경연참가자들만이 아니라 참관자들의 손에도 땀을 쥐게 하였다.

신심에 넘쳐 경연장에 맨 먼저 나선 성진학생은 침착성을 잃지 않고 10개 문제들을 모두 빠르면서도 정확히 대답하여 또다시 사람들을 경탄시키였으며 마침내 우승의 영예를 쟁취하고야말았다.

경연참가자들과 참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으며 그는 지방의 평범한 로동자의 자식인 자기를 어엿한 대학생으로, 전국경연의 우승자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마음속으로 삼가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그리고 자기를 오늘에로 떠밀어준 모교의 고마운 스승들과 정다운 동무들에게도 진심어린 인사를 보내였다.

그는 경연에서 1등한 자기의 소감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만리마시대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굳은 결의로 대신하였다.

전국적인 경연에서 우승한 리성진학생은 오늘도 학습과 과학탐구에 열중하며 지식의 탑을 더 높이 쌓아가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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