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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멋, 우리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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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60회 작성일 18-12-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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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멋, 우리의 향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며 더욱 빛내여나가는 애국헌신의 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어딜 가나, 그 누구에게서나 우리의 멋, 우리의 향기가 한껏 넘쳐나고있다.

공화국의 인민들은 옷을 하나 입어도 우리 민족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조선옷을 즐겨입고 노래를 불러도 우리의 노래를 즐겨부르며 춤을 추어도 우리의 선률과 장단에 맞추어 춘다.


 


뿐만아니라 윷놀이, 연띄우기, 팽이치기, 씨름을 비롯한 민속놀이들이 적극 장려되고 해마다 민족료리경연들이 활발히 진행되여 민족음식문화도 활짝 꽃피여나고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년간 공화국의 이르는 곳마다에서는 또 하나의 이채로운 멋이 사람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그것은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원료에 의거하여 생산한 다양하고 질좋은 제품들에 대한 끝없는 자랑과 긍지이다.

그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보기만 해도 호감을 주는 맵시있고 빛갈고운 우리의 제품들을 보며 사람들은 누구나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그 기쁨이 단순히 자기의 기호와 미감에 맞는 갖가지 상품들을 마음대로 고를수 있는 만족감에서만 오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멋, 우리의 향기, 우리의 제품들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에서 오는것이다.

《봄향기》, 《은하수》, 《옥류》, 《미래》, 《매봉산》, 《봄맞이》, 《철쭉》, 《릉라》, 《금컵》, 《내고향》...

보고 또 보아도 남의것보다 더 좋고 다 환하게만 보이며 그래서 남달리 더 애착이 가는 우리의 제품들이다.


 


 


하기에 손님들 누구나 우리의 제품들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뭐니뭐니해도 우리가 만든 당과류가 제일이요, 우리 아이들은 꼭 〈금컵〉이나 〈선흥〉상표를 단 당과류만 찾는다오.》

《〈봄향기〉나 〈선녀〉화장품이상 없습니다, 이전에 다른 나라 화장품을 쓸 때에는 부작용으로 해서 속상한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천연재료를 리용하여 만든 우리의 화장품을 써보니 부작용도 없고 살결도 더 곱게 해준답니다.》

...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밝은 웃음꽃을 피워주며 보다 풍요해질 물질문화생활을 약속하는 행복의 상징인양 사람들의 가슴마다 정답게 자리잡은 우리의 제품, 우리의 상표.

정녕 자기의것이 제일이고 자기의것을 제일로 사랑하는 바로 이것이 우리의 멋, 우리의 향기가 아니겠는가.

지금 많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렵기적이며 저속한 취미를 조장시키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과 생활풍조가 범람하고 남의것만을 넘겨다보는 수입병이 만연하고있을 때 공화국의 인민들은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자기의 식대로 더 좋은 래일을 창조해나가고있는것이다.

머지않아 세계는 자기의 힘을 믿고 자기의 손으로 행복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들의 투쟁과 노력에 의해 부강번영할 공화국의 더 좋은 래일을 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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