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세력의 명줄을 끊어놓을 천적 (김웅진) > 통일게시판

자본주의사회에도 공짜가 있다. 
숨쉬기, 태양빛 쬐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기..

이것을 허용하는것은 자본통치배들의 관용이 아니다. 가능하다면 이런것도 돈없으면 사용하지 못하게 할 놈들이다. 다행히도 이런것들은 놈들이 도저히 독점할수 없는 항목들이다. 얼마나 다행인가.
돈이 전혀 없으면 이런것들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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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말하자면, 자본사회에서는 
돈이 있으면 할수 있는게 있고,
돈이 많으면 많은것을 할수 있고,
돈이 아주 많으면 못할것이 없는 곳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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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재벌은 행정부와 국가정책도 움직이고, 국회와 사법부도 움직이고, 
경찰과 군대도 움직이고, 언론을 장악하여 여론도 움직이고, 
인민대중도 철저히 세뇌, 우중화하여 자신들이 하는 불법행위와 반인민적인 짓들조차 지지하게 만들고, 
국가들을 움직여 전쟁도 일으키고, 침략과 략탈은 물론 세계를 지배할수도 있다.
인류의 거대한 재앙을 누가 일으키는가?
기만과 억압과 피바다 등 세상의 모든 불의는 민중과 정부와 군대와 국가를 움직이는 거대자본이 하는짓이다.

이리하여 자본세력은 제 손에 피한방울도 묻히지 않고 마법사처럼 대통령과 정보기관, 군대 및 온 세상을 순종시키는 조화를 불러일으켜온것이다.
천하무적의 자본세력에 도전하다가 망한 경우는 처형, 암살당한 투사나 언론인들 등 힘없는 개인들로부터, 동구라파제국, 이라크, 리비야는 물론 쏘련이라고 하는 거대한 공룡까지 다양하다. 지금까지 아무도 자본기생충세력을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자본세력의 포위공격과 압살책동을 박살낸 불사조가 나타났다. 조선은 자본세력의 천적이며 반드시 명줄을 끊어놓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