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편리성, 선미학성은 주체건축창조의 기준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선편리성, 선미학성은 주체건축창조의 기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700회 작성일 18-12-27 22:24

본문

선편리성, 선미학성은 주체건축창조의 기준​

 

그 무엇에도 구애됨이 없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전고를 높이 울리며 기세차게 전진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가는 곳마다에는 대건설의 장엄한 포성이 힘차게 울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축의 창조자도 인민대중이고 그 향유자도 인민대중인것만큼 건설에서는 마땅히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야 합니다.

지나온 주체건축창조의 년대마다 소리높이 구가한 내 조국의 위용은 실로 자랑스럽다.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할것이라고 떠벌인 적대세력들에게 천리마속도에 이어 평양속도로 대답해나선 우리 인민이며 혹심한 자연의 대재앙과 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봉쇄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만리마속도의 본때, 자강력의 본때를 과시한것도 다름아닌 우리 인민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내용과 형식이 비상히 풍부하고 규모와 속도에 있어서 전례없는 력사의 기적이 창조되고있다. 불과 몇해사이에 도처에 일떠선 건축물들은 그 얼마나 눈부신것인가.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 은하과학자거리, 미림승마구락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연풍과학자휴양소, 문수물놀이장, 북변땅의 새 거리와 새 마을들, 려명거리,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삼지연관현악단극장…


- 창전거리 -


- 미래과학자거리 -


- 미림승마구락부 -


-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


-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는 북변땅의 인민들 -


- 려명거리 -


-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


- 삼지연관현악단극장 -

...


우리 인민모두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를 안겨주는 이 희한한 창조물건설의 밑바탕에는 그 무엇이 깃들어있는것인가.

흔히 길을 가려면 리정표가 있어야 하고 건설을 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오늘 우리 주체건축창조의 자랑스러운 발전로정에는 뚜렷한 기준으로 정해진 선편리성, 선미학성이라는 시대어가 빛나고있다.

거창한 창조와 건설과정에 선편리성, 선미학성을 중시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요구는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주체102(2013)년 12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1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에 보내주신 서한에서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는데 대하여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우리 나라에서 건축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다. 건축의 창조자도 인민대중이고 건축의 향유자도 인민대중이다. 그러므로 건설에서는 마땅히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야 한다.

이 땅우에 일떠서는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이 다름아닌 인민들이 리용하는것이기에 가장 완벽하고 제일 훌륭하게 일떠세우려는 조선로동당의 하늘같은 사랑이 바로 선편리성, 선미학성에 함축되여있다.

인민이 리용할 창조물들이기에 몸소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건설장을 찾고 또 찾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하고 웅심깊은 사랑은 정녕 끝이 없다.

하나하나의 건축물창조과정에 형성안뿐아니라 타일의 색갈과 가구의 질문제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시고 록색건축방향으로 나가는 세계적추세에 맞게 건설대상들을 생태환경을 좋게 하는 원칙에서 설계하며 원림록화와 지열리용문제에 대하여서도 명철한 방도를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오직 인민을 위하고 인민들이 좋아하는 건축물을 일떠세우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주체적건축사상을 최상의 경지에서 발전풍부화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시대의 건축물들은 오늘 선편리성, 선미학성이 완벽하게 구현된 창조물들로 손색없이 일떠서고있다.

우리 인민이 꿈속에서 그려보던 리상적인 건축물창조에 깃든 절세위인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며 우리는 확신한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발이 닳도록 험한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하고 헌신적인 령도가 있어 거창하게 울려퍼지는 건설의 장엄한 포성은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의 력사와 더불어 끝없이 메아리쳐갈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