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하게 이긴 녀자권투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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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하게 이긴 녀자권투강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특히 세계적인 특기기술을 가진 선수들만이 금메달로 체육강국건설에 이바지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누구나 특기기술을 소유한 강자가 되기 위하여 이악하게 투쟁하여야 합니다.》
공화국의 금강산체육단의 방철미선수는 얼마전에 진행된 2018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여 조국의 영예를 높이 떨치였다.
그는 자기의 몸무게급경기에서 시작부터 무쇠주먹의 본때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예선경기에서 맞다든 상대를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누른 그가 준준결승경기에서 맞다든 선수는 인디아선수였다. 자국응원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경기장에 나섰지만 그는 방철미선수의 맵짠 타격에 얼마 대항해보지 못하고 5:0으로 패하고말았다.
제일 치렬한 경기는 미국선수와의 준결승경기였다. 아메리카선수권보유자인 그는 경기승패는 이미 결정된것이나 다름없다는식으로 거만하게 나왔다. 허나 방철미선수는 특기기술로 상대에게 련속타격을 들이댔다.
승산이 보이지 않는데도 미국선수는 어떻게 하나 형세를 역전시켜보려고 무모한 반공격으로 나왔다. 그때마다 방철미선수는 그에 말려들지 않고 자기의 전술방안대로 예상치 못한 불의적인 타격으로 상대의 기를 완전히 꺾어놓았다.
하여 미국선수를 5:0으로 통쾌하게 타승하였으며 1등과 2등을 결정하는 까자흐스딴선수와의 결승경기도 5:0으로 결속하였다.
우승의 시상대에 올라 애국가의 장중한 주악속에 오르는 람홍색공화국기를 바라보며 승리의 보고를 올리는 그의 눈앞에는 무쇠주먹을 다져오던 나날이 주마등처럼 흘렀다.
평안북도 정주시 침향리가 고향인 그는 어려서부터 권투를 하고싶어했다.
나라에서는 평범한 농장원자식의 소망을 헤아려 후비육성단위에서 권투기초기술을 배우게 하였고 얼마후에는 군복입은 체육인으로 내세워주었다.
군복을 입은 날 고향에 보낸 편지에서 그는 부모님들과 형제들 그리고 고향사람들의 당부를 잊지 않고 훈련을 이악하게 하여 꼭 훌륭한 선수가 될것을 맹세했다.
그는 세계적인 특기기술을 소유한 체육인만이 세계적인 선수가 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감독의 방조속에 특기기술을 련마하는데 모든것을 다하였다.
체육단 일군들은 이악하게 훈련하는 방철미선수를 하루빨리 무쇠주먹의 강자로 되게 하기 위하여 훈련과 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하나하나 이끌어주었다.
피타는 노력과 모두의 관심속에 방철미선수는 인차 국내패권을 쥐게 되였으며 지난해에 진행된 국제경기들에서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순위권에 입선하였으며 오늘은 마침내 세계적으로 자기몸무게급에서 주먹이 제일 강한 선수로 되였다.
지금 방철미선수는 앞으로 진행되는 국제경기들에서 이겨도 통쾌하게 이기기 위하여 특기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련마해가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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