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문학예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자랑스러운 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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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문학예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자랑스러운 해 (1)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화예술부문에서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창작공연하여 대내외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주체예술의 발전면모와 특유와 우월성을 뚜렷이 시위하였습니다.》
지난해 공화국의 문학예술부문에서는 높은 목표와 새로운 지향, 불타는 창작적열정으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 이룩한 가장 큰 성과는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기념비적명작으로 훌륭히 완성한것이다.
9월 9일 릉라도의 5월1일경기장에서 막을 올리여 수십일간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창작된 시대의 기념비적대걸작이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아로새겨온 70년의 력사를 풍부한 예술적형상으로 펼쳐보임으로써 지난날 세계무대에서 빛을 잃고 짓밟혔던 조선이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로 강화발전되여온 승리적행로를 감명깊이 보여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일으킨 파문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였다.
눈뿌리 모자라게 펼쳐진 황홀경과 신비로움에 관람자들은 절로 터져나오는 경탄에 열광적으로 박수를 치였다.
우리 인민만이 아닌 공연을 관람한 수많은 외국의 벗들도 엄지손가락을 흔들며 열광적인 매혹과 격찬의 목소리들을 터치였다.
《주체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세계최고의 걸작품이다.》, 《이렇듯 규모가 큰 예술작품을 수많은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보조를 맞추며 째인 형상으로 완벽하게 펼쳐보일수 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오직 조선밖에 없다.》, 《세상에 이런 예술작품이 있다는것자체가 인간세계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 《조선을 알고 세계를 알자!》…
국립교향악단의 창작가들과 예술인들은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국립교향악단 음악회 《사회주의교향곡》을 훌륭히 완성하여 주체음악의 보물고를 더욱 풍부히 하였으며 공화국이 걸어온 승리의 년대들을 돌이켜보게 하는 교향곡의 장중한 울림으로 우리 인민의 가슴을 환희와 격정으로 들끓게 하였다.
우리의 미더운 국립교예단의 교예배우들도 여러 국제적인 교예무대들에서 주체교예의 참모습을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제7차 금코끼리상 국제교예축전, 제11차 이쥅스크국제교예축전, 제1차 국제교예예술축전, 《이돌-2018》세계교예예술축전들에서 우리의 교예배우들은 평시에 련마한 높은 난도의 기교동작들을 손색없이 수행하여 축전참가자들과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으며 모든 축전들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쟁취하는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 공화국의 교예배우들 제1차 국제교예예술축전에서 축전최고상인 금상 쟁취 (2018년 5월) -
미술부문에서도 인민들의 심금을 울리는 명작들이 창작되여 대중을 총진군을 위한 벅찬 투쟁에로 힘있게 추동하였다.
광명성절경축 제7차 전국소묘축전, 태양절경축 송화미술전람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국가미술전람회 등 성황리에 진행된 축전과 전람회들에서 우리 인민들은 주체미술의 발전면모를 그대로 새겨보았다.
- 태양절경축 송화미술전람회중에서 -
사회주의건설의 년대들마다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는 수많은 미술작품들은 내 조국의 래일을 눈앞에 그려보게 하여 참관자모두를 격동시키였다.
유화 《장군님과 백두청춘들》, 조선화 《푸른 등판의 새 주인들》을 비롯하여 전문창작기관들에서 창작한 많은 미술작품들이 국가소장품으로 등록되였으며 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 등에서 창작한 선전화작품들이 우리 인민을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였다.
《주체산업미술발전의 일대 전성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하며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산업미술의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준 계기로 되였다. (계속)
-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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