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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눈부시게 변모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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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3,470회 작성일 19-03-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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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눈부시게 변모될것이다​

 

우리 인민들은 나날이 새롭게 일신되는 조국의 현실을 대할때마다 한평생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뜨겁게 돌이켜보군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은 자기 집뜰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해방후 어느날 우리 공화국의 수도 평양시를 돌아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마음은 몹시 무거우시였다.

일제식민지통치의 후과로 하여 평양시내가 깨끗하지 못한데다가 탄가루가 날려 사람들에게 커다란 불편을 주고있었던것이다.

한 일군을 부르시여 이에 대하여 지적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우리가 잃었던 조국을 다시 찾고 나라의 주인이 되였는데 이렇게 불결해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면서 앞으로 부강한 조국을 건설하려면 동시에 평양시를 깨끗하고 문화적인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절절히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그를 위한 과업과 수행방도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일제가 남겨놓은 식민지잔재를 말끔히 가셔내고 민주의 터전우에 우리 인민이 애국심을 다 바쳐 일떠세운 아름다운 모든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결코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력력히 어려있는 우리 조국을 살기 좋은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전변시키시기 위해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애국업적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린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9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련광정을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같이 온 한 일군에게 아침에 출근은 어떻게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별로 생각없이 아침 제시간에 집에서 떠나 뻐스를 타고 사무실까지 출근하고있다고 대답올리였다.

그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다가 당일군들은 하루사업을 시내를 돌아보는것으로부터 시작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아침일찍 집을 떠나서 거리와 마을들을 돌아보며 문화유적들은 제대로 보존되고있는가, 큰길청소는 제때에 하고있는가, 어린이들의 유희시설은 못쓰게 된것이 없는가를 하나하나 제눈으로 알아보고 필요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그러시면서 참다운 조국애는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자기 일터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다정히 일깨워주시였다.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유산으로 물려주신 내 나라, 내 조국을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시려 그토록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리상과 념원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계시여 찬란한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여섯해전 평양기초식품공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현대화공정은 물론 이곳 일터의 환경이 깨끗한 모습을 두고 더없이 기뻐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종업원들이 스스로 공장구내에 잔디와 꽃과 나무들을 심어가꾸고있으며 아침출근과 저녁퇴근이후에도 잔디밭과 구내도로들을 돌아보면서 청소하는것을 생활화하고있다는데 바로 그것이 김정일애국주의라고 뜨겁게 이르시였다.





어찌 평양기초식품공장뿐이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시는 곳마다에서 애국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그 모범을 본받아 우리 조국땅에서는 정일애국주의열풍이 세차게 나래치였다.

새 품종의 잔디를 다 심어보고 그가운데서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맞는 좋은 품종의 잔디를 골라 온 나라에 퍼치려 한다고 하시며 세심히 마음쓰신 거룩한 손길, 인민군장병들과 혁명의 계승자들인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과 함께 한삽 또 한삽 구뎅이를 파시고 정성껏 나무를 심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시며 위대한 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선경,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나날이 더욱 눈부시게 변모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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