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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일본의 침묵. 양들의 침묵. 괴뢰들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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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754회 작성일 23-08-2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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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일본의 침묵. 양들의 침묵. 괴뢰들의 침묵

글: 김웅진 박사 (생물학 박사, 통일운동가)

[민족통신 편집실]





일본의 침묵. 양들의 침묵. 괴뢰들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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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탄을 누가 투하했는지 말 못하는 일본.

수백만학살과 분단의 범인을 감히 말하지 못하는 한국.

(한국의 경우, 한국이 바로 공범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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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미국 진보매체에 실린 통렬한 글

"히로시마 78주년 기념식. 일본의 모든 정치배들이 참가했지만 한 놈도 미국을 거론 못해."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열린 공식행사에서, 히로시마 시장 가즈미 마쓰이, 히로시마현 지사 히데히코 유자키, 일본 총리 후미오 기시다 모두 진짜 전범을 언급하지 않았다."

애꿎은 로씨야와 조선만을 "핵위협"이라면서 언급. (빙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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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모두 알수 없는 리유로 로씨야를 언급했지만, 1945년 그 범죄에서 수십만명의 일본민간인을 살해한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책임이었고, 그 폭격의 주된 동기는 미국이 쏘련을 위협하려는 의도였다."

"1945년 8월 6일 먼지가 되여버린 도시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마쓰이는 지난 78년동안 모든 시장들이 전통적으로 해왔던 평화선언에서, 히로시마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전쟁과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을 규탄했지만, 누가 히로시마를 원자탄으로 때렸는지 그 나라를 언급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기시다 총리는 "오늘 78년전, 단 한 개의 원자폭탄으로 수십만 명의 소중한 생명이 잃어졌습니다. 도시가 불타고, 사람들의 꿈과 밝은 미래가 순식간에 끝났습니다."라고 말했지만, 도대체 누가 그렇게 했는지를 언급하지 않았다.

유자키는 더 미쳤다. 그는 "로씨야의 핵무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미싸일 및 핵무기 프로그램의 가짜 위협을 강조하면서 실제로 히로시마를 폭격한 범죄국가를 언급하지 않았다.

로씨야는 어떤 나라도 핵공격으로 위협한 적이 없다. 로씨야의 군사교리에 따르면, 로씨야의 핵무기고는 오로지 방어목적으로 사용될수 있으며, 오직 국가가 실존위협에 직면할때만 사용될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이 전세계 주류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있지만, 이 나라는 그들의 무기시험이 미국과 그 종속국인 일본과 《한》국의 위협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가장 큰 실망은 유엔 사무총장이 일본에 대한 핵공격의 가해자를 지명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안토니오 구테흐스는 유엔수장으로서 임기 내내 미국에 복종해왔는데, 그가 보낸 메시지에는 인류사상 최대범죄자인 주어가 빠져있었다.

"유엔 사무총장을 대리하여 나카미츠 이즈미가 추모식에서 메시지를 낭독했다. '핵무기의 어떠한 사용도 허용되지 않습니다'라고 문장이 읽혔습니다. '핵무기를 소유한 국가들이 더욱 위험한 무기를 개발하려는 동안 우리는 무방비하게 서 있을수 없습니다. 핵무기의 폐기는 군축문제에 있어서 최우선 과제입니다. 핵의 그림자가 영원히 사라질때까지 우리는 휴식하지 않을 것입니다. 히로시마는 다시는 없게 하자. 나가사키는 다시는 없게 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의 가해자조차 언급되지 않고 책임을 묻지도 않는다면, 이러한 '다시는 없게 하자'라는 호소가 어떻게 진지한것으로 간주될수 있을가? 어떻게 국가가 아니라 제국이 핵선제 공격정책을 유지하며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군사기지에 실전핵탄두를 배치하는 세상에서 핵 군축이 가능할수 있을가? 미국이 책임져야 한다는 말한마디 조차 못하면서???"



자본주의라는 제도에 대하여

인생을 살아보니,

돈이나 골똘히 따지면서 랑비하는 시간이 가장 헛되더라.

시간을 최악의 쓰레기에 허비하게 만드는 짓이다.

사회와 인민을 위한 경리나 재부관리라면 모를가,

개인의 생존과 탐욕을 위해 머리를 싸매고 금전과 물질의 득실을 끊임없이 생각하며 시간을 보낸다는것은

마치 보화를 태워 똥이나 데우는것과 같은 황당한 미친짓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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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모든 인간들에게 오직 개인의 생존과 탐욕을 위해 금전과 물질의 득실을 쉴새없이 따지면서 모든 시간을 쓰레기로 만드는 X같은 삶을 살것을 강요한다.

과거 력사를 돌아보고 현재 사회를 바라볼 시간조차 주지 않는다.

그리고 숨쉴 틈만 나면, 더러운 리기주의, 쾌락주의, 섹스, 종교미신, 온갖 거짓을 마약처럼 주입받게 만든다.

인간들을 정신 못차리게 하고, 전부 정신병자들, 좀비들로 만들어야

극악범죄집단이 제놈들의 특대형 극악범죄들을 감출수 있고, 하던 날강도짓을 계속 할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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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물학적인간대중의 99%는 생각없고 저능한 동물들이니, 시간이 주어져도 별 신통할게 없다고 주장하겠지만,

자본세상이나 99% 인간들을 추악한 오물로 세뇌시키지,

수령과 당이 령도하는 옳은 사회는 모든 사람들을 숭고한 사상리념과 력사의식, 정치의식으로 교양된 도덕적이고 량심적이며 교양있는 인민들로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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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을 삶의 모든 시간을 헛된 짓거리에 소모하도록 강요하는것은, 실질적으로 그들의 삶을 뺏아버리는거나 마찬가지다.

즉 죽이는것이나 마찬가지다.

모든 인간들에게 해서는 안될 짓들,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나을 그런 기막힌 짓들을 하도록 강요하는 제도는,

인간들을 죽일 뿐만 아니라, 산 인간들조차 차라리 죽었더라면 더 나았을 그런 기막힌 쓰레기들로 만든다.

이런 악한 사회와 제도는 반드시 제거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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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그리고 특히 《대한민국》 = 《한국》 = 한괴(韩傀) = 남괴 (떼극기들의 나와바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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