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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남새생산을 늘이시려고

온실남새생산을 늘여 우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고 인민들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하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결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하루빨리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여 일편단심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습니다.》

주체107(2018)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삼복의 무더위속에서도 함경북도 경성군 온포온실농장건설준비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곳에 대규모의 남새온실농장을 꾸리실 구상을 안으시고 몸소 터전을 잡아주신것은 불과 한달전이였다.

그때 그이께서는 웅대한 건설전망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면서 여기에 100정보의 남새온실농장을 건설하면 멋있을것이라고, 이만한 온실면적이면 도내인민들의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수 있을것이라고, 이렇게 인민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하나하나 찾아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농장건설과 운영준비에서 나서는 총적방향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그러시고도 온실농장건설준비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기 위하여 또다시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이날 현지를 돌아보시면서 그이께서는 온실농장을 건축미학적으로는 물론 실리적측면에서도 나무랄데 없도록 과학적인 타산을 앞세우고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풍족하게 하여주시려 년중 제일 무더운 때 이곳을 두차례나 찾아오시여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를수록 일군들의 눈앞에는 주체104(2015)년 7월 그이께서 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 떠올랐다.

눈뿌리 아득하게 펼쳐진 평양남새과학연구소의 온실들을 바라보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말 멋있다고, 온실바다를 보는것만 같다고, 규모가 대단히 클뿐아니라 연구와 생산이 결합된 자랑할만 한 기지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 평양남새과학연구소 -

그날 그이께서는 생물공학적인 방법으로 맛있고 영양가높은 다수확품종, 우량품종의 온실남새종자들을 새로 육종해내고 퍼치기 위한 사업, 세계적으로 이름난 남새품종들을 풍토순화시키기 위한 사업들을 잘할데 대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연구소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온실남새를 더 많이 생산하여 우리 인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시려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끝이 없다.

지금도 평안남도 안주시 송학협동농장의 남새온실에 가면 온실남새생산을 늘이기 위해 마음쓰시며 농약, 비료, 종자를 국가적으로 보장해주는 사업체계를 세워주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깊은 말씀이 되새겨진다.

그뿐이 아니다.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설한 어느 한 남새온실에 가면 온실농사를 잘하기 위한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그이의 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어리여오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 가면 인민들에게 사시장철 남새와 버섯 등을 떨구지 않고 공급하자면 비닐박막온실이 많아야 한다고 하시며 기능성3겹온실박막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대책들을 세워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사람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준다.

인민의 행복에서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온 나라에 온실남새생산열풍이 세차게 일어나고 우리 인민의 식생활은 나날이 더욱 풍성해지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