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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가 섬분교의 참된 교육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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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20회 작성일 19-09-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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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가 섬분교의 참된 교육자들​

 

우리 공화국에는 조국을 받드는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데서 인생의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그속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서해바다가의 자그마한 섬분교의 교원으로 자원진출하여 후대교육사업에 헌신하고있는 녀성교육자들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숭고한 도덕의리심은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이런 훌륭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그들이 바로 서해바다가의 순위고급중학교 무도분교에 자원진출한 리은하, 주현초녀성들이다.

조옥희해주교원대학 졸업생인 리은하녀성은 교원혁명가라는 영예를 깊이 간직하고 교육사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다.

15년간 그는 당의 교육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교육실무적자질을 끊임없이 높여 10월8일모범교수자로 자라났으며 자기가 담임한 학생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미래의 역군들로 훌륭히 키워가고있다.

교육자들을 제일로 아끼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그의 소행자료를 보고받으시고 사랑의 친필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당의 사랑속에 자라난 새 세대로서 응당 할 일을 한 그의 소행을 귀중히 여기시며 사랑에 사랑을 거듭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섬분교, 최전연지대, 산골학교 교원들의 애국적소행을 높이 평가해주시며 그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그날의 사랑과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한 그는 같은 분교 교원인 세대주 한영훈과 함께 학생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을 언제나 잊지 않도록 교양자료집 《원수님과 우리 분교》, 《충정의 글작품집》 등을 통한 교양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또한 자연실을 꾸리고 여러가지 약초와 산나물, 식물들을 통한 실물교육에도 힘을 넣고있으며 《북극성을 찾아보자요》와 같은 직관물을 창안제작하여 교육교양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주현초녀성이 평양교원대학을 졸업하고 수도 평양을 멀리 떠나 이곳 분교로 자원진출한것은 지난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최전연군관들의 자녀들을 키워가는 교원혁명가가 되겠다는 그의 충정의 결의가 담겨진 편지를 몸소 보아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였다.

그날의 맹세를 지켜 그는 인식교양적의의가 있는 새로운 교수방법들을 적극 탐구하여 교수에 리용하고있으며 현대교육발전추세들을 깊이 연구하고있다.

또한 학생들속에서 충정의 글작품들을 많이 창작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새겨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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