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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명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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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742회 작성일 19-10-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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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명화가​

 

공화국에는 인민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알려진 관록있는 명화가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중에는 김일성상계관인이며 2중로력영웅, 인민예술가 정영만선생도 있다.

어려서부터 그림그리기를 무척 좋아한 그는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평양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만수대창작사에서 미술가로 일하였다. 그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만수대창작사 부사장으로 사업한 그는 청춘의 열정과 기백을 안고 국보적가치가 있는 미술작품들을 많이 창작하여 주체미술발전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였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회화형식인 조선화를 다른 미술형식에 확고히 앞세울데 대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가르치심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그는 모든 열정을 조선화창작에 쏟아부었다.

조선화의 함축과 활달하면서도 힘있는 필치와 강한 색조는 정영만선생의 개성적특징을 이루고있다.

그의 대표작은 조선화 《삼지연의 새벽길》, 《강선의 저녁노을》, 《금강산》, 《백두산의 해돋이》 등이다.





정영만선생은 수십년동안의 창작생활기간 백수십점에 달하는 국보적인 작품들을 창작하였다.

그는 일본에서 개인미술전람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세계적인 명화가로서의 명성을 남김없이 떨쳤다.

언제인가 일본 도꾜에서 있은 개인미술전람회에서 그의 작품을 본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은 한결같이 《정영만선생은 특출한 재능을 가진 미술가이다. 그의 작품은 응당 세계박물관에 보존되여야 한다.》라고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정영만선생이 세상을 떠난지도 수십년세월이 흘렀지만 한생의 심혼을 깡그리 바쳐 민족의 전통적인 미술형식인 조선화를 보다 발전시켜 그 우월성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 그의 공적을 우리 인민은 잊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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