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COVID-19》와 관련한 공동조사보고서 발표, 전형적인 14가지 증상 소개 > 통일게시판

세계보건기구가 최근 중국에서 《COVID-19》상황을 조사하고 공동조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COVID-19》가 매우 강한 감염력을 가지고있다는데 대하여 경고하고 전형적인 14가지 증상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보고서가 밝힌 증상은 다음과 같다.

열나기(87.9%), 마른기침(67.7%), 무력감(38.1%), 기침과 가래(33.4%), 숨차기(18.6%), 근육아픔 또는 관절아픔(14.8%), 목구멍아픔(13.9%), 머리아픔(13.6%), 오한(11.4%), 메스꺼움 혹은 게우기(5.0%), 코메기(4.8%), 설사(3.7%), 각혈(0.9%), 결막충혈(0.8%)이다.

보고서는 《COVID-19》가 침방울, 감염자와의 접촉, 2차감염자에 의해 전파되며 아직 공기에 의한 감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현재의 증거들은 공기감염이 결코 주요전파방식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하였다.

《COVID-19》는 새롭게 발견된 병원체로서 사람에게 이에 대한 면역력이 없으므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쉽게 감염될수 있으며 감염후 면역력을 가질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하여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하였다.

보고서는 《COVID-19》에 감염된지 평균 5~6일만에 경한 호흡기증상과 열나기증상이 나타나는데 대다수의 감염환자들은 증상이 경하므로 충분히 완치될수 있다고 밝혔다.

알려진데 의하면 실험실에서 감염자로 확진된 사람의 약 80%는 경한 형과 보통형의 환자들이며 여기에는 페염증상이 없는 환자 또는 페염환자가 포함된다.

또한 13.8%는 중증환자들로서 호흡곤난, 분당 ≧30회의 호흡빈도, 여러 기관의 쇠약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무증상감염환자의 비률은 불명확하며 상대적으로 보기 드물다고 한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세계보건기구는 《COVID-19》의 감염상황을 료해하기 위해 25개 나라의 전문가들로 공동조사집단을 조직하였다.

조사집단은 9일동안 중국에 체류하면서 비루스와 그 전파상황, 전파동력학,질병악화과정 및 엄중성, 중국의 대응조치,관련지식 등의 측면에 대한 료해사업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