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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과학자들의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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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747회 작성일 16-07-2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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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에서 공유

조선의 과학자들의 신념

 

지금 만리마의 기상으로 폭풍쳐내달리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에 겁을 먹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허나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배심은 든든하며 진군의 폭은더 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조선로동당의 결심과 의지에 떠받들려 공화국은 몇해사이에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세계를 놀래우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안아왔다.

우리의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금속공업의 주체화에서 큰 걸음을 내짚었으며이르는 곳마다에 지식경제시대의 본보기공장, 표준공장들을 일떠세우고 생산공정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 실현하여 전반적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놓았다.

 

-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

 

- 원산구두공장 -

 

막대한 건설투자액을 절약하면서도 공사를 다그쳐 끝낼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고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날고땅속에서는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가 달리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졌다.

당이 요구하고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드는 기적의 창조자들, 조국에 위성이필요하면 100% 국산화된 우리의 위성을 장쾌하게 쏴올리고 수소탄이 필요하면 수소탄을 만들어내는 창조의 영웅들이 바로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다.

세상에 없는 희한한 양묘공장으로 일떠선 조선인민군 제122호양묘장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가 훌륭히 실현된 그 경이적인 광경앞에서 감탄을 금치 못한다.

 

 

 

- 조선인민군 제122호양묘장 -

 

상표를 보지 않고서는 양묘설비제작에서 독점을 뽐낸다는 어느 한 나라 회사의것과 분간하기 어렵다는 이야기, 세상에있는것만이 아니라 그 어느 나라에서도 실현하지 못한 양묘장의 통합조종체계와 같은 명실공히 조선의것을 창조해냈다는이야기, 남의 나라 설비를 사오는 경우에 비해 10%밖에 되지 않는 자금으로, 우리의 조건과 실정에 맞게 더 훌륭하게,더 편리하게 만들어냈다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는 자력자강의 정신에서도 제일이고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에서도 최고이며 당과혁명에 대한 충정의 열도에서도 으뜸인 과학자대군을 가지고있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보는 사람들의 흥분을 한껏 부풀게 한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한없는 긍지에 넘쳐 우리의 혁명적인 지식인들은 못하는 일이 없다고 확언하시였다.

원쑤들의 끈질긴 군사적압력과 제재소동에도 끄떡없이 우리 공화국의 과학자들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은 명실공히백두산절세위인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그 구현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세상에 조선의 과학자들보다 더 행복한 과학자들은 없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하늘도 울고 땅도 울던 그때 과학자들을 위한 살림집건설을 발기하시고 몸소건설장에 나오시여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은 금방석에 앉혀준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의 과학자들에게 금방석과 같은 집을지어주어 거기서 생활하게 하자고 그리도 뜨겁게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금은 과학자, 기술자들을 내세워주는 시대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자식을 낳아 맏이는인민군대에 보내고 둘째는 과학자로 키운 가정은 애국자가정으로 내세워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진정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 제일 가까이에는 이렇게 총잡은 병사와 함께 과학의 보검을 틀어쥔 과학자들이 있었다. 그 사랑, 그 믿음에 떠받들려 창조된 주체과학의 신비한 힘이 지금 온 행성을 뒤흔들고있다.

자본주의과학자들은 돈을 따라 과학의 길을 가지만 조선의 과학자들은 위대한 당을 따라, 우리 원수님의 믿음을 안고 멀고 험한 탐구의 길을 웃으며 가고있다.

과학에는 국경이 없어도 조선의 과학자들에게는 위대한 사상과 신념이 있다. 과학의 법칙에는 국경이 없어도 우리 과학자들에게는 운명의 태양을 따르는 길에 과학자의 참된 삶이 빛난다는 자기 생존의 법칙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우리 과학자들이 눈부시게 꽃피우리라! 이것이 오늘 최후승리의 돌격전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조선의 과학자들의 불타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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