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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주와 민주주의 길이란?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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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00회 작성일 16-07-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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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주와 민주주의 길이란?

 

김웅진(재미동포)

 

 

그리스신화의 마이다스 왕은 만지는 모든 것이 금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가 만진 사람들, 물건들, 음식 등 모두 금으로 변했다. (이건 재앙이다.)

반면, 김일성 사령, 수령, 수상, 주석은 자신이 직접, 간접으로 접한 많은 사람들을 애국투사들로 변화시켰다. 위대한 수령님은 공연히 존경을 받는 것이 아니다. 그분 자신이 가장 뛰어난 절세의 애국자일 뿐만 아니라 인민들을 애국의 길로 불러일으킨 분이기 때문이다. (물론 신화 속의 마이다스처럼 100%의 효율은 아니었다. 그 분 주위에도 배신자들이 나타났다. 신화가 아니라 현실이기 때문이다.)

 

뛰어난 감화력과 영명함은 타고난 지도자로서의 자질이다. 그분이 불러일으킨 투사들이 결사옹위의 친위대가 되어 1930년대의 김일성 사령을 결국 민족의 위대한 수령님으로, 어버이로 추대하였고, 민족의 구심점으로 세운 것이다. 일제도 미제도 이겨낸 100년의 혁명전통. 이 사실로써 김일성주석의 능력은 증명되고도 남...는다. 일심단결을 위해서는 위대한 구심점이 필요하다. 구심점이 부실하면 일심단결체계가 부실해진다. 그러므로 구심점은 위대해야 한다. 위대한 구심점을 얻는 행운을 '수령 복', '지도자 복'이라고 한다. 위대한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들고, 위대한 수령님은 위대한 인민을 만든다.

 

외세가 갈라놓은 커다란 가정, 분열된 우리의 大家庭.

 

한 쪽은 절세의 애국자들이 세운 자주의 나라로서 진정한 민족의 지도자를 어버이로 모시고 있으나, 다른 한 쪽은 일제에 이어 미제가 차지한 식민지로서, 주구들이 보스노릇을 하고 있다.
식민지 민족은 외세를 몰아내고 자주권과 존엄을 찾아야 한다.

 

자주통일을 위해서는 민족이 자주의 이념으로 뭉쳐야 한다.

 

우리 모두가 반제, 자주의 어버이를 따른다면 그 즉시 모두가 하나의 대가정으로 통일된다.
한 가정을 이루려면 다른 방법이 없다. 형제자매란 부모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같은 어버이를 모시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 어디에 있든 거주지와 국적에 관계없이 형제, 자매이며 대가정의 일원인 것이다. 가장 평화적으로, 희생 없이, 확고부동하게 일심단결 된 통일조국을 여는 길이 바로 같은 어버이를 모시는 것이다. 이 길이 진정한 자주와 민주주의의 길이다.

 

※소위 미국식 '민주주의'란 "divide and rule"이라는 제국주의의 통치기술로서, 쓰레기 문화와 언론과 정치행태와 프로파간다의 혼란스러움 속에 민중을 길 잃고 헤매게 만들어 외세와 주구들만이 자신들의 이익을 확고히 챙길 수 있게 하는 놀음행태인 것이다. 이것은 가짜 민주주의이며, 이미 실패의 나락을 걷고 있다. 이 체제는 사람들을 돈 버는 생존기계, 교양 없는 저질 인간들로 전변시켰고, 단 한 번도 인민들을 위하는 사회, 평등하고 교양 있는 인격적인 사회를 실현하지 못했다.

 

[출처-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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