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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젤렌스키, 정부자금 200억 달러 횡령...작년 재산 1조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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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4,152회 작성일 23-01-0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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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젤렌스키, 정부자금 200억 달러 횡령...작년 재산 1조원 증가"

* 우크라 전 총리 "젤렌스키, 정부자금 200억 달러 횡령"...BBC "작년 재산 1조원 증가"
* "우크라, 국가 소멸단계 본격 진입...남은 인구 2500~2700만 명"
* 대러 제재 속 유럽연합(EU)의 2022년 2~8월 대러 수입액 폭증
* 러, 미국 국채 보유 2010년 1,760억 달러 → 현재 약 20억 달러
* 우크라 격추 드론, 52개 부품 중 40개는 미국 회사에서 개발
* 영 해리왕자 "아프간전에서 25명 체스 말처럼 사살"...탈레반 "국제법정 서게 될 것"
* '기댈 곳은 중국뿐' 아프간 탈레반…"원유 함께 채굴"
* 메드베데프, 치르콘 극초음속 미사일 탑재한 군함 워싱턴DC 근처에 배치 촉구
* "미, 과거 제2차 세계대전의 두 적국인 독일과 일본에 재무장 지시"
* 러, "일 군사화 지속되면 대응 조치" 경고..."대러 제재 동참 한국 처지는 이해"
* 중·필리핀 정상회담, 남중국해 문제 소통 확대…'천년의 우정' 강조, "신 황금시대 열려"
* 페루 노동자 총파업, 우익 쿠데타 맞서 25개 고속도로 점거 시위
* 베네수엘라 과이도 '임시정부' 해산...주미 베네수엘라 '대사관' 폐쇄
* 파라과이 대선전 추이에 떠는 대만…14개 수교국 또 줄어들까 불안
* 40년 투옥 팔레스타인 최장기수 유네스, 이스라엘 감옥 출소...모친은 몇 달 전 사망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3.01.09(581)]

1. 우크라 전 총리 "젤렌스키, 정부자금 200억 달러 횡령"...BBC "작년 재산 1조원 증가"
우크라이나 전 총리 아자로프는 젤렌스키가 정부자금에서 200억 달러를 횡령했으며, 이 사실을 미국도 파악하고 있다고 최근 폭로했습니다. 포탄 한 발이 터질 때마다 젤렌스키는 돈벼락을 맞고 있다고 타이완 매체 중톈TV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젤렌스키 사단은 전쟁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돈을 더 번다고 합니다.

영국 BBC가 포브스를 인용해 보도한 젤렌스키 사단의 재산 증가폭은 엄청납니다. 2022년 2월과 11월을 비교해보면 재산이 엄청나게 불어났습니다. 도적들이 권좌에 앉아 크게 해먹고 있습니다.
-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 : 6억5천만 달러 → 15억 달러(약 1조700억원 증가)
- 국방장관 레즈니코프 : $7억 → $14억(8천820억원↑)
- 외교장관 쿨레바 : $4억5천만 → $12억(9천450억원↑)
- 클리치코 키예프 시장 : $1억5천만 → $8억(8천190억원↑)
- 포돌약 대통령실 고문 : $4억 → $10억(7천560억원↑)

타이완 중톈TV는 미 Fox News를 인용해 젤렌스키 패거리가 대형 금융사기행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각국이 원조해 주는 돈을 빼돌려 해외에서 부동산을 구입한다는 것입니다. 돈세탁 태스크포스까지 만들어 해외지원금의 70%를 관리들 호주머니로 들어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눈먼 돈이 너무 많아 보는 사람이 임자라는 게 키예프 정가의 분위기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전장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숫자를 줄여 보상금을 떼어먹는 짓도 자행하고 있습니다. <박상후의 문명개화>

2. 대러 제재 속 유럽연합의 2022년 2~8월 대러 수입액 폭증(유로, 괄호안은 전년비 증가율)
①독일 207억(33%) ②폴란드 104억(24%) ③이탈리아 96억(100%) ④프랑스 95억(84%)
➄네델란드 84억(51%) ➅벨기에 65억(78%) ➆ 헝가리 51억(132%) ➇그리스 51억(142%)
➈스페인 47억(51%) ➉오스트리아 39억(139%)...슬로베니아 11억(346%)

3.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러시아 국방부>
- 항공기 360대, 헬리콥터 199대, 무인항공기 2,843대, 대공미사일 시스템 400대 파괴
- 탱크와 기타 장갑차 7,441대, 다중발사로켓시스템 전투차량 972대 무력화
- 야포와 박격포 3,787개, 특수군용차량 7,957대 파괴

☞ 미, 러시아에 드론 공급한 이란 업체·정부 관계자 추가 제재
☞ "우크라에서 격추한 드론의 52개 부품 중 40개는 13개 미국 회사에서 개발한 것...기타 부품은 캐나다, 스위스, 일본, 대만 및 중국 회사에서 제조"

4. 영 해리왕자 "아프간전에서 25명 체스 말처럼 사살" 역풍...탈레반 "국제법정 서게 될 것"
영국 해리 왕자는 자서전 '스페어'에서 아프간전에 참전해 아파치 헬기를 몰면서 25명을 사살했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에 관해 체스판에서 말을 없애는 것과 같았다고 묘사하고, 나쁜 사람들이 착한 사람들을 죽이기 전에 먼저 제거된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탈레반 정권 경찰 대변인 자드란은 성명에서 "해리 왕자를 늘 기억할 것"이라며 "아프간인들은 무고한 국민을 죽인 것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범죄는 언젠가 국제법정에 회부될 것이며 해리 왕자와 같이 범죄를 자랑스럽게 자백한 범죄자는 국제사회가 보는 가운데 법정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해리 왕자가 탈레반 사살은 체스 말을 치우는 것 같았고 자랑스럽지도, 부끄럽지도 않다고 표현한 것을 두고 잔인하고 야만적이라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리 왕자 등의 이런 행동으로 인해 아프간인들이 깨어나 무장봉기 하게 됐다"며 "우리는 이를 신성한 성전이라고 부른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 탈레반 고위 지도자 하카니 "아프간인을 살해한 자들 중 당신 같이 양심을 갖고 전쟁 범죄를 고백한 이는 많지 않았다...이런 잔학행위가 인류 역사에 기억되기를 바란다."

5. '기댈 곳은 중국뿐' 아프간 탈레반…"원유 함께 채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가 자원 개발을 고리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정부는 중국 신장중앙아시아 석유가스사(CAPEIC)와 북부 아무 다리아강 유역에서 채유(採油) 프로젝트를 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계약이 마무리되면 CAPEIC는 향후 3년 간 5억4000만달러(약 6860억원)를 투자하게 됩니다. 계약 기간은 25년입니다.

탈레반 정부는 2021년 8월 재집권에 성공했지만, 이후 경제난이 심각해졌습니다. 미국 등 서방 국가가 반(反)인권 등을 문제삼으며 제재를 가해 경제 개발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탈레반 정부는 중국과의 교류 확대로 활로를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3월에는 왕이 외교부장을 아프간에 보내 탈레반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습니다. <한국경제>

6. 메드베데프, 치르콘 극초음속 미사일 탑재한 군함 워싱턴DC 근처에 배치 촉구
러시아 전 대통령 메드베데프는 극초음속 미사일 치르콘을 워싱턴DC 근처 포토맥강 가까운 곳에 배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포토맥강은 미국 연방정부 소재지인 워싱턴DC를 통과합니다. 지난 4일 쇼이구 러 국방장관은 치르콘 극초음속 순항미사일로 무장한 프리깃함 고르시코프제독호를 대서양과 인도양, 지중해를 통과하는 장거리 항해에 파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치르콘, 최대 사거리 1천㎞ 이상...속도 마하 8, 탐지와 방어 거의 불가능 평가

7. 일본, 미국의 촉구에 재무장...중국, 조선, 러시아 겨냥
기시다 일본 총리가 12월 16일 발표한 급진적인 새 국방전략은 군사비 지출을 두 배로 늘리는 것입니다. 이는 1947년 미국이 제정한 일본 헌법에서 금지된 공세적 타격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5년 간 3200억 달러 규모(약 400조원)로 군사비를 두 배 증강하는 것입니다.

헌법은 일본이 주권으로서의 전쟁을 포기하고 "육해공군 및 기타 전쟁 잠재력을 결코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헌법 조항에 직접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방어전략은 워싱턴의 촉구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겨냥하기 위해 태평양 지역, 특히 일본을 적극적으로 군사화하고 있습니다.

☞ 오스틴 미 국방장관 "업데이트된 일본 전략문서 환영...일본의 결정 지지"
☞ 파키스탄 라호르 대학 정치학교수 셰이크 "미 제국이 과거 제2차 세계대전의 두 적국인 독일과 일본 모두에게 재무장 지시...독일도 총 방위비 지출을 1000억 유로로 대폭 늘리기로"

8. 러, "일 군사화 지속되면 대응 조치 취할 것" 경고..."대러 제재 한국 처지는 이해"
외교·안보 기본 지침인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대 안보문서 개정으로 일본이 새 안보 전략을 마련한 가운데 러시아가 이를 아시아태평양지역 안보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루덴코 러 외무차관은 일본의 군사화 정책이 지속될 경우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루덴코 차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후 한국의 대러시아 정책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한국을 러시아로부터 떼어놓으려는 미국의 강력한 압박 속에서 한국 지도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 제재에 동참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시에 우리는 한국이 러시아에 대해 균형 있고 실용적인 노선을 추구하고, 러시아와의 관계가 급속히 축소되는 것을 방지하며, 양국 간 협력에서 서방 제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을 찾고자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도 비슷한 생각"이라며 "복잡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러시아는 여전히 한반도 내 양국과 안정적이고 상호이익이 되는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아경제>

☞ "러시아는 한국의 적국이 아닙니다. 한국으로서는 우크라이나 만세를 부를 이유가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왜 없는 적을 만들지 못해 안달복달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미래는 북방 러시아에 있습니다." <박상후의 문명개화>
☞ 중국대사관, 한국 국회대표단 대만 방문에 "중한관계 심각한 충격"
☞ 일·영, 중·러 대응 군사협력 박차...양국, 원활화 협정 조속 체결 협의키로

9. 중국·필리핀 정상회담, 남중국해 문제 소통 확대…'천년의 우정' 강조, "신 황금시대 열려"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과 필리핀이 의견 차이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타당하게 관리·통제하자고 합의했습니다. 또 남중국해 석유·가스 개발 문제에 대해서도 조속히 협상을 재개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중국과 필리핀은 5일 시진핑 주석과 마르코스 대통령의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연합>

10. 벤 노튼 : CIA의 페루 쿠데타, 그리고 증가하는 반란
CIA 요원으로 9년 간 일한 리사 케나가 페루 대사로 변신하고 작년 12월 7일 대통령 축출 쿠데타 하루 전날 새로 임명된 페루 국방장관을 만났다. 케나는 2020년 5월 페루 대사로 임명되었으며, 네오콘인 폼페오와 매우 가까이에서 일했다. 2019년 마이크 폼페오는 자신이 CIA 국장으로 재직시 "우리는 거짓말을 했고, 속였고, 훔쳤다"고 시인했다.

카스티요 대통령이 선출된 1년 6개월 전부터 부패한 페루 의회는 선출된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사보타지를 해왔다. 그들은 3번의 쿠테타를 시도했다. 12월 정권 전복 후 분노한 대중의 시위 중 경찰에 의해 28명이 살해당했다.

☞ 리사 케나, 베네수엘라·니카라구아·볼리비아 관여한 쿠데타 전문가
☞ 페루 노동자 총파업, 쿠데타 맞서 25개 고속도로 점거 시위
☞ 멕시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쿠바, 온두라스 등 페루 쿠테타 비난

11. 베네수엘라 과이도 '임시정부' 해산...주미 베네수엘라 '대사관' 폐쇄
베네수엘라 후안 과이도 '임시정부' 해산에 따라 주미 베네수엘라 '임시정부 대사관' 업무 운영도 중단됐습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있던 주미 베네수엘라 '대사관'은 관련 업무 종료와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과이도 '임시정부' 체제 해산에 따라 외교적 지위를 상실한 것에 따른 결정입니다. <연합>
☞ '제재 완화' 베네수엘라에 15년 만에 첫 유럽 관광크루즈 입항...베네수엘라, 관광산업 '훈풍' 기대
☞ 마두로 "베네수엘라 2022년 1~9월 경제성장율 17.7%, 식량자급율 94%"...미 셰브론 영업 재개, 브라질과 외교관계 복구

12. 파라과이 대선전 추이에 떠는 대만…수교국 또 줄어들까 불안
남미 파라과이에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만과 단교 후 중국과 수교' 이슈가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대만이 선거전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4월 30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당은 대만과의 기존 외교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이에 맞서는 야당은 그 반대의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서입니다. 작년 12월 현재 대만의 정식 수교국은 14개국이지만, 파라과이와 과테말라, 유럽의 바티칸을 빼면 태평양의 소국들이 대부분입니다. <연합>
☞ 파라과이, 세계 10대 쇠고기 수출국이자 4대 대두 수출국...2021년 대만과 무역흑자 1억1천800만 달러, 중국과는 39억7천만 달러 적자

13. 미국이 우크라이나 분쟁을 촉발시키고 지속시키는 근본 원인은 △미국 금융 시스템의 세계 지배력 유지, △러시아와 EU 간의 관계를 최대한 파괴함으로써 유럽연합의 경제 약화, △향후 중국과의 대결 구도에서 러시아의 입지 약화 등 세 가지 요소이다.

미국 군산복합체의 로비, 새로운 에너지시장 정복, 우크라이나 영토 내 미국 자산 보호, 부패 의제, 미국 엘리트의 러시아공포증과 개별적 적대감, 동유럽 이민자 및 기타 문제 등 현재 우크라이나 분쟁의 다른 모든 요소들은 위 세 가지 근본 요인들에서 파생된 것일 뿐이다.

14.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폴란드, 한미 전차 인도받으면 기존 탱크 우크라에 넘길 듯"
* 바이든 행정부, 37억5천만 달러(4조7000억원) 규모의 우크라 추가 군사지원 패키지 발표 → 주독 러시아 대사관 "서방 국가들, 우크라 분쟁의 평화적인 해결책 찾는 데 관심이 없다."
* 우크라, 작년 총 320억 달러(40조원) 원조 받아…미국 40% 차지
* 우크라 외무 "미 '패트리엇' 미사일 우크라 이전 준비 시작"
* 우크라이나 작년 경제성장률 -30.4%…소련서 독립 후 최저
* 우크라 나치의 상징 스테판 반데라 113세 생일 기념행사 진행
* 벨라루스 "러와 연합훈련 강화…시가전 연습도 실시"
* 코소보서 세르비아계 주민 겨냥 총격사건…긴장 재차 고조

15. 우크라이나 "말말말"
1) "우크라이나가 국가 소멸단계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습니다. 단적으로 인구가 그렇습니다. 우크라의 공식 인구 수치는 4460만 명이지만 실제로 남은 인구는 기껏해야 2500만에서 2700만 정도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는 1920년대 인구 수준입니다." <박상후의 문명개화>
2) "오늘 우리는 피를 흘리면서 (러시아 위협 제거라는) 나토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것이 그들이 우리에게 무기를 공급해야 하는 이유이다." _ 우크라 국방장관 레즈니코프
3) 오르반 헝가리 총리 "우크라에 무기를 제공하는 국가들은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4) 만약 우리가 유럽연합의 미래가 걱정된다면 이 신자유주의 클럽의 해체에 착수해 권력을 인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은 어떨까? EU는 국가가 아니며 우리는 그것을 제국주의 권력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멈춰야 한다. 그리고 미 제국과 나토에 복종하는 것을 멈춰라." _ 아일랜드 미크 월리스 전 유럽의회 의원
5) "대러 제재는 아주 오래 전에 계획되었고 이것이 실제 경제전쟁으로 이어졌으며, 그 혜택은 미국인들이 받고 있다. 경제 및 금융 위기는 러시아의 잘못이 아니다." _ 드골 전 대통령의 손자 피에르 드골
6) 전 미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민주국가들은 결코 자기 이웃 국가들을 침략하지 않으며, 테러리스트들을 지원하지 않으며, 절대로 대량학살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16. 몰락하는 유럽연합(EU), 미국-EU·NATO 관계와 신세계질서
* 각국 미국 국채 보유
- 러시아 : 2010년 $1,760억 → 2015년 $900억 → 현재 약 $20억
(러시아 2024년까지 달러 사용 '0' 목표)
- 중국 : 2015년 $1조2700억 → 현재 $9700억
- 사우디 : 2020년초 $1800억 → 2021년말 $120억
(2021년 중국-사우디 교역액 $873억...미국-사우디 교역액 $290억)
* 남아공 브릭스 의장국 수임…8월 정상회의 개최...알제리, 아르헨티나,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이집트 등 회원국 가입 추진
* 올해 중동정세 안갯속…건국 100주년 튀르키예, 6월 대선...중러 손잡는 사우디에 극우 이스라엘까지

〔단신〕
<남>
* 윤석열, 9.19 합의 효력정지 검토... 대북 확성기·전단 검토, ‘강 대 강’ 조장하는 통일부
* 드론 포착하는 '전자 눈' 이스라엘 스카이 스포터 긴급도입 검토

<북>
* 통일신보 "남, 새해 벽두부터 전쟁대결 망동질...파철과 다름없는 병쟁기로 허세 부려"

<중·러·미>
* 새해 휴일 동안 미국 총기 사망자 651명, 자살자 396명 포함...부상자 550명
* 미국 경찰, 2022년 1,176명 살해 사상 최고의 살인 실적 기록...경찰관 60명 사망
* 미국서 6살짜리 초등 1학년생이 교실서 30대 여교사 권총으로 쏴
* 바이든 "미 이민시스템 붕괴"…불법입국자 즉각 추방정책 '확대'
* 러 로스코스모스국영회사와 중국국가우주국, 2023년~2027년 협조계획 체결

<중동·아프리카>
* 40년 투옥 팔레스타인 최장기수 카림 유네스, 이스라엘 감옥 출소...모친은 몇 달 전 사망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외무부 장관 여행허가서 무효화...요르단강 서안 점령 적법성 문의 유엔 결의 관련 보복 조치
* "민주주의 위기" 극우 본색 네타냐후 연정 독주에 이스라엘 시민 저항, 수천명 참여
* 이란, 솔레이마니 3주기 맞아 미국인 51명에 '복수' 다짐...암살 관련자 73명에 소환 통보
* 이란 혁명수비대원, 테헤란서 총에 맞아 숨져…"살해범 추적 중"
* 소말리아 중부 차량폭탄 공격 사망자 35명으로 늘어

<유럽·남미·기타>
* "영국군 병사 145,000명 중 40,000명이 생명 위협할 정도의 과체중" <데일리 메일>
* 베네수엘라-콜롬비아, 7년만에 국경 교량 '완전 개방'...양국, 교역 규모 증가 기대
* 멕시코 정부 "마약왕 아들 체포 중 군인 등 29명 숨져"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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