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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대회에서 한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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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작성일 26-01-17 09:13 조회 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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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대회에서 한 김정은동지의 연설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대회에서 연설을 하시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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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힘이고 자랑인 조선의 청년들!

청춘의 아름다운 삶을 애국에 바쳐가는 미더운 탄원자동무들!

견실하고 기백넘친 청년동맹의 일군들!

동무들!

가장 지혜롭고 용감하며 애국적인 청년세대를 대표하여 이 창립기념대회에 참가한 젊은 전위들을 축하합니다.

청년동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그 양양한 장래를 체감하는 뜻깊은 시각을 이렇게 청신한 정신과 불같은 열정에 충만된 동무들과 함께 하는것이 정말로 기쁘고 행복합니다.

우리 당의 9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의 국가적인 첫 행사로 우리는 청년동맹창립 여든돐을 기념하는 청년회합을 크게 조직하였습니다.

항상 우리 위업의 어느 방면에서나 남달리 수고많은 우리 청년들을 크게 고무하고 널리 자랑하며 새로운 분발과 혁신에로 힘있게 추동하자는데 이 행사의 기본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당에 충직한 전위대이며 애국청년들의 힘있는 조직체인 청년동맹이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눈앞에 두고 창립 여든돐을 이렇듯 성대히 기념하는것은 참으로 의미깊은 일입니다.

경이적인 투쟁단계를 총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전망을 내다보는 지금 동무들과 함께 온 나라가 청년동맹의 빛나는 연혁과 업적을 찬양하며 청년들의 뜻깊은 명절을 경사롭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청년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격려인 동시에 청년동맹이 걸어온 80년의 로정에 대한 값높은 평가로 됩니다.

청춘들의 영웅적투쟁과 전설적위훈들로 전성을 떨쳐온 조선청년운동사가 영광의 당대회와 잇닿는 이렇듯 영예로운 시각은 세월의 흐름속에 절로 오는것이 아니라 우리 당과 사상과 리상을 같이하고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청년조직의 자랑스러운 행로우에서만 맞이할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동맹창립 여든돐을 기념하는 이 자리를 빌어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혁명위업을 받들어온 조선청년운동의 영광넘친 투쟁사에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당과 조국에 충성하여 일터와 초소,교정마다에 청춘의 고결하고 아름다운 자욱을 뚜렷이 새겨가는 온 나라 청년들과 청년동맹조직들,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동무들!

시원과 전통도 성스럽고 계승과 발전 또한 영광스러운 청년동맹의 80년사에 대하여 이야기하자면 너무나 아름찰것입니다.

그만큼 조선청년운동의 력사는 자랑스럽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 쌓아올린 공적은 거대합니다.

건국의 첫 기슭에서 부강한 국가건설을 열망하는 각계층 청년들의 단결의 기치로 출현한 때로부터 청년동맹은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행로에서 청년대오의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지향과 강용한 보무에 박차를 가하며 가장 긍지높고 영광스러운 년대기들을 새겨왔습니다.

청년동맹의 기발은 언제나 젊음이 용솟고 진보와 혁신의 열망에 넘친 청년들을 당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도록 인도하는 투쟁과 전진의 표대였고 우리 청년들은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밀어내는 개척과 변혁의 힘이 되여왔습니다.

청년동맹은 자기의 미더운 산아들을 사회주의건설과 조국보위의 주력으로 들여세웠으며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척후대의 발자취,창조와 건설의 전위대의 공적을 청사에 뚜렷이 기록하였습니다.

조국이 바로 자기에게 젖줄기를 물려준 어머니이고 대대로 지키고 가꾸어야 할 삶과 행복의 터전임을 잘 알고있었기에 우리 청년들은 애국의 기발아래 하나로 뭉쳐 부국강병에로 향한 간고한 분투를 줄기차게 이어왔습니다.

전화의 불길속에서 조국을 수호하고 빈터우에서 이 나라를 일으켜세운 1950년대의 민청원들과 천리마선구자들,사회주의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준엄한 년대에 이 나라,이 제도를 지켜낸 동무들의 아버지,어머니세대에 이르기까지 공화국의 모든 세대들은 자기의 청춘시절을 상징하고 자기 세대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전설과 위훈의 창조물들을 남기였습니다.

그 모든것우에는 청년들에게 혁명의 계승자로서의 의무와 본분을 심어주고 조선청년운동의 순결성과 애국충성의 전통을 튼튼히 고수하여온 청년동맹의 공적이 놓여있습니다.

우리 혁명의 길에는 왕성한 혈기와 넘치는 젊음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웠던 도전과 난관들이 많았고 새세대들의 변질을 노리는 유혹의 바람도 멎은적 없었지만 청년들이 추켜든 붉은기는 세월의 흐름과 력사의 눈비속에 바래지 않았고 순결하고 철저한 계승속에서 더 높이,더 거세차게 휘날려왔습니다.

혁명의 전진과 더불어 청년대오안에서 세대교체는 부단히 계속되였어도 계급의 전위투사,사회주의건설의 역군들로서 자기의 사명과 시대적의무에 언제나 충실하여온 계승자들로 하여 우리 국가의 대들보는 흔들린적 없었고 우리 사회는 그들이 창조한 사랑과 미덕의 세계속에서 그 아름다움을 배가하였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혁명과 건설의 벅찬 투쟁속에서 청춘의 인생수업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았으며 그 나날들에 사상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조국의 부름에 영웅적투쟁으로 화답하여온 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로정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이라는 명칭과 더불어 수백만 청년들을 당의 두리에 더 억세게 단결시키고 영예로운 사회주의건설자로 키워 그 넘치는 힘으로 전변의 새시대를 떠미는 빛나는 장을 열었습니다.

우리는 당 제8차대회이후 온 나라에 일어번진 청년들의 탄원열기에서 계승대오의 참모습을 감동깊게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꿈과 포부가 많은 청춘시절에 우리 청년들은 시대와 조국의 부름에 귀중한 젊음을 바치는것으로써 조선청년의 본태를 지키고 계승자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있습니다.

그들중에는 남먼저 기치를 들고 사회주의농촌에 탄원한 남포시의 청년들,그뒤를 따라 수도와 도시에서 산골과 농촌,섬마을로,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달려나가 애국의 참된 길을 변심없이 꿋꿋이 걸어가고있는 수만명의 청년들이 있습니다.

마땅히 누려야 할 향유의 권리가 있고 소중히 자래운 꿈도 많았을 이들은 장한 결심과 실천으로써 어머니조국에 깨끗한 량심과 값비싼 진정을 바쳤습니다.

자기 조국의 번영을 바라는 뜨거운 심장이 없다면,사회주의에 대한 억센 신념과 열렬한 지향이 없다면 이렇듯 훌륭한 결심을 할수도 없고 끝까지 지켜낼수는 더욱 없는것입니다.

이는 오직 우리 청년들의 고결한 사상정신적풍모로써만 설명할수 있는 미담입니다.

이들뿐이 아닙니다.

영웅적이고 변혁적인 시대로 불리우는 우리 시대는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새 거리건설장들을 비롯한 거창한 건설전역들에 진출한 수십만 청년들의 위훈으로 더욱 빛나고있습니다.

지나온 력사에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리상은 항상 청년들자신의것으로 되여왔고 우리 국가건설과 발전의 로정은 언제나 청년들의 값높은 삶의 행로와 일치되여왔지만 우리 시대처럼 온 나라 청년들이 당의 웅대한 설계도가 거폭적으로 펼쳐지는 광범한 전구들에서 자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친 때는 일찌기 없었습니다.

우리 당이 청년들이 세운 승리의 기록들과 모든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다른 그 어떤 성과나 재부들보다 더 값높이 내세우는것은 거기에 사회주의조국에 바치는 우리 새세대들의 열렬한 사랑과 열정이 슴배여있고 계승자의 드팀없는 맹세와 의지가 비껴있기때문입니다.

영광스러운 우리 당,우리 조국의 력사에 청년들이 피와 땀으로 쓴 페지들이 날로 두터워지고 이 땅에서 이룩되고있는 무수한 변혁들과 더불어 조선청년의 혁명성과 영웅적위훈에 대한 전기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고있는것은 조선청년운동사에 피줄처럼 관통되여온 사상정신적계승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됩니다.

류례없이 간고했던 조선혁명의 전 행정에서 청년들은 언제한번 우리 조국에 짐이 되여본적이 없었고 자기의 혁명적본태를 흐린적 없었습니다.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면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류혈참극의 중심에 다름아닌 동무들과 같은 년령기의 청년들이 있습니다.

극도의 인간증오와 황금만능의 독소,타락과 염세에 물젖은 청년들이 곳곳에서 심각한 사회적문제들을 일으키고 류혈과 불화의 가슴아픈 비극을 산생시키고있는것이 부인할수 없는 현 세계의 실상입니다.

우리에게 계승자의 명함을 청춘의 영예로 간직하고 자기 당,자기 조국과 시련을 함께 이겨내며 자신들을 스스로 단련하고 완성해나가는 미덥고 끌끌한 젊은 혁명가들이 있다는것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일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는 최근에 해외특수군사작전에 출병하여 자기 인민의 우수성과 영용성,희생성과 특질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지킨 청년군인들도 참가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군인들만이 아닌 수많은 저 동무들의 전우들이 지금 이 순간도 그 어떤 대가도 없이 오직 조국의 명령앞에 충실하자고 이역만리 전장에 나가 푸르른 청춘을 아낌없이 바치고있습니다.

그들모두가 바라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 어떤 보수가 아니라 오직 조국의 번영뿐입니다.

세상에 우리 군인들처럼 이렇게 그 어떤 보수나 개인적리해관계가 없이도 전장에 나가 조국의 명예와 자기의 자존을 지키며 명령앞에 충실하여 싸우는 군인들은 절대로 있을수 없습니다.

오직,오직 조선사람,조선의 청년들만이 할수 있는 일이기에 하여 세상은 아직 그 세계를 리해하지 못합니다.

참으로 어디 가나 볼수 있는 평범했던 우리 군인들은 해외작전에 출병하여 이 행성에 둘도 없는 조선청년,조선인민의 아들들의 훌륭한 품격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후세의 모든 청년들도 공경하고 따라배울 숭고한 귀감을 떠올렸습니다.

이런 청년들이 있는것은 그 무엇과도 대비할수 없는 우리 국가의 자랑입니다.

청년동맹이 걸어온 80년의 투쟁사는 오늘 동무들과 온 나라 청년들모두가 체질화,신념화한 사회주의리념과 숭고한 조국애,열혈의 정의감과 순결한 정신세계로 총화되고있으며 이것은 조선청년의 지위와 명성을 또다시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있습니다.

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을 다음세대를 훌륭히 준비시켜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과거를 영광의 오늘에로 이어놓고 더 창창할 래일을 건설하고있는것이야말로 그 무엇과도 나란히 놓을수 없고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조선청년운동의 력사적공적이고 승리입니다.

나는 뜻깊은 이 자리에서 력사의 모진 풍파와 험로역경을 헤쳐오면서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다 바쳐 조국을 수호하고 고귀한 위훈과 기적으로 우리 조국의 부강을 억척같이 받들어올린 공화국의 모든 세대들의 청춘시절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긍지높은 80년연혁에 다시한번 뜨거운 경의를 표합니다.

동무들!

지금 여기서 우리 혁명의 불패성을 론할수 있는것은 청년조직이 강하기때문이며 우리 시대가 변혁적인것은 젊은 주인공들의 리상이 높고 자존심이 드세며 혁명열이 충천하기때문입니다.

대를 이어 수행되는 혁명위업은 청년동맹과 청년들에게 의연 중대한 사명을 부여하고있으며 년년이 이어온 계승의 보무는 계속되여야 합니다.

청년동맹의 모든 활동은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을 변혁의 시대를 개척해나가는 거대한 동력으로 준비시키는데 지향되여야 하며 수백만 청년들의 애국의 열정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동맹의 힘은 계속 승화되여야 합니다.

모든 청년들은 언제나 그러했던것처럼 당원들과 함께 우리 혁명의 주류를 이루고 기세찬 투쟁으로 사회주의전취물을 더 크고 풍부히 하여야 하며 새것을 지향하고 변화를 재촉하며 낡은것을 밀어내고 진보를 가속하는데서 누구보다 용감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의 튼튼한 성장은 우리 당이 오늘의 투쟁에서 이룩하고자 하는 국가발전핵심목표의 하나이며 미래에로 가는 큰걸음입니다.

조국과 혁명을 위해 모든 난관을 이겨낸 동무들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어머니세대의 청춘시절을 우리가 경건히 기억하듯이 동무들의 보람찬 청춘시절도 우리 후대들이 반드시 기억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동무들!

어머니조국은 성스러운 80성상 자기의 전통을 옹호고수하고 신성한 의무와 본분에 충실하여 우리 위업의 계승을 굳건히 보장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에 대한 최고의 평가로서 국가최고훈장인 김정일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것은 전체 조선청년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영광이고 긍지로 됩니다.

슬기롭고 용감한 우리 청년들이 앞으로도 당과 조국의 영광스러운 력사에 빛나는 이름과 공훈을 끊임없이 새기며 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과 전진을 억세게 떠밀어나가기를 바라면서 오늘 나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기에 영광의 훈장을 삼가 달겠습니다.

동무들은 청춘의 그 슬기,그 강대한 힘이 빛발쳐가는 찬란한 새시대에로 사회주의발전의 긍지로운 페지를 펼치며 창조와 투쟁의 개가높이 힘차게 나가야 합니다.

조선의 꿈,조선의 미래가 청춘을 부르고있습니다.

어머니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래일을 위하여,

조선청년의 명예를 위하여

더 용감히,더 씩씩하게 투쟁해나아갑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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