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 의회 국방전략위 "2차대전 이후 가장 심각하고 어려운 위협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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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작성일 24-08-06 11:46 조회 369 댓글 0본문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 의회 국방전략위 "2차대전 이후 가장 심각하고 어려운 위협 직면"
* 미 의회 국방전략위 "미, 2차대전 이후 가장 심각하고 어려운 위협 직면"
* 미 제프리 삭스 "전쟁과 갈등은 힘 약해진 미국의 망상 때문"
* 미, 2023년 핵무기 200여기 보강...냉전 이래 최대 추가
* "딥스테이트, 1947년(CIA 창설) 이후 약 90번의 은밀하고 노골적인 정권교체 작전"
* '저항의 축' 세력 테헤란 집결...이란 보복 초읽기, 각국 대피령
* 이스라엘군 최소 10,000여명 사상...매월 1,000여명 손실
*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 창설...아시아판 나토 구축
* 미일한 3각군사동맹 출범...3국간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각서 체결
* 조선중앙통신, 한미일 3자 안보협력 제도화..."3자 멸망 시간표 앞당길 것"
* 독일, '유엔사 회원국'으로 합류…'의료지원국' 지정 6년만
* 베네수엘라, 대선에 대한 '쿠데타 주도' 미국 입장 거부
*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브릭스 가입 신청...태국, 베트남도 추진
* FT "러, 소비 지출 붐...실질 임금 14%, 상품·서비스 소비 약 25% 증가, 실업률 2.6%"
* "영국, 처음으로 세계 10대 산업국에서 탈락...4계단 하락한 12위"
* 아르헨 인구 55% 빈곤층…1분기에 중산층 470만명 빈곤층 전락
2019년 11월 11일, 이스라엘 엘라트 근처 오브다 공군기지에서 블루 플래그 훈련을 하는 이스라엘 F-35 전투기. © Emmanuel DUNAND / AFP / RT
1. 미 의회 국방전략위원회 "미, 2차대전 이후 가장 심각하고 어려운 위협 직면"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심각하고 어려운 위협에 직면해 있다. 미국은 곧 동등한 적대 세력과 여러 전역에서 전쟁에 휘말릴 수 있으며, 패배할 수도 있다."
☞ 미 부채 35조 달러 돌파...중국·독일·일본·인도·영국 5개 국가의 경제총량을 합친 것과 비슷한 규모...재정 신뢰 흔들리자 달러 지위도 흔들 <신화망>
→ 2023년 6월 이후 미 부채 100일마다 약 1조 달러씩 늘어나...미국민 1인당 10만4천 달러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 "미 경제가 직면한 '최대 예측 가능한' 위기는 공공부채"
→ 블랙록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 "미래 세대에게 감당하지 못할 막대한 부담 전가할 가능성"
→ 니얼 퍼거슨 미 하버드대학교 교수 "역사적으로 국방비보다 부채 상환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국가는 장기적으로 강력한 힘을 유지할 수 없다"
2. 미 석학 제프리 삭스 교수 "전쟁과 갈등은 힘 약해진 미국의 망상 때문"
- 미, 중국을 '봉쇄'하는 데 실패하고 대신 '전쟁에 가까워져'
- 미국의 패권이 쇠락하면 "21세기에는 어떤 나라도 패권국이 되지 않을 것"...그 이유는 세계 각국의 기술, 군사 능력 수준과 인구 규모가 단일 패권국을 압도하기 때문
- 딥스테이트의 영향 때문에 "미국의 안보 정책과 관련된 미국 여론의 역할은 거의 없다"...딥스테이트는 백악관, 국방부, 중앙정보국(CIA), 의회 소속 군사위원회·외교위원회, 군수업체인 록히드마틴·RTX(구 레이시온)·보잉·제너럴다이내믹스·노스럽그루먼 등으로 구성
- "딥스테이트는 1947년(CIA 창설) 이후 약 90번의 은밀하고 노골적인 정권 교체 작전을 수행했으며, 만연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 "딥스테이트는 약 80개국에 750개가 넘는 해외 군사 기지망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전 기지는 미국이 주도하는 전쟁과 정권 교체 작전의 핵심이다. 전쟁은 인류를 죽이지만 그들은 무기 판매로 부를 축적한다."
- "미국은 나토의 무기와 서방의 제재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역시 엄청난 오판이었다."
-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두 전쟁 모두 외교를 통해 내일 끝날 수도 있다."
☞ "전 세계에서 미국의 패권은 쇠락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되는 곳이 있다. 유럽 엘리트 독일과 폴란드, 한국과 일본 등 미국의 동맹국, 속국이다." - 프랑스 역사학자 엠마뉘엘 토드 <스캇 인간과 자유>
3. '저항의 축' 세력 테헤란 집결...이란 보복 초읽기, 각국 대피령
이란 수도 테헤란과 레바논에서 최고위급 인사들이 암살되는 수모를 당한 '저항의 축'이 테헤란에 집결, 이스라엘에 대한 피의 보복을 예고하고 본격적 움직임에 나설 조짐을 보이면서 중동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팔레스타인의 하마스와 이슬라믹지하드(PIJ), 예멘 후티, 레바논의 헤즈볼라,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등 저항의 축 대표와 함께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이란혁명수비대 고위급 지휘관이 참석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연합>
☞ 하마스 정치국 의장 하니예와 군사지도자 데이프, 이스라엘 폭격에 사망...헤즈볼라 최고위급 지휘관 슈크르 이스라엘 공습에 사망...미, 이라크 민병대 공습 4명 살해
☞ 이란 정부 "국가가 초청한 외빈을 이란 역내에서 암살하는 것은 '모든 국제 규칙과 인류의 기본 원칙에 위배"...혁명수비대 "적시, 적소에 적절한 방법으로 가혹한 처벌이 있을 것"
☞ 살라미 이란혁명수비대(IRGC) 사령관 "이스라엘은 '망나니 범죄자', 잔인하고 더러운 범죄를 두고 저항 전선에 있는 무자헤딘(성스러운 이슬람 전사)의 복수의 불길이 타오른다"
☞ 나스랄라 헤즈볼라 사무총장 "우리는 보여주기식 대응이 아닌 진정한 대응, 실질적 기회, 세밀하게 계획된 보복을 모색 중...무력 충돌이 여러 전선에서 새로운 역내 전쟁 국면으로 전환됐다. 우리와 그들 사이에 남은 것은 전쟁터 뿐"
☞ 카타르서 하니예 장례식…하마스 "이스라엘 종말 다가온다"
☞ 러시아 IL-76 특별수송기, 테헤란 도착
☞ <악시오스> "미, 드론·미사일 수백발 소나기 공세에 대비...헤즈볼라 등 가세로 규모 확대"
→ 전 사우디 주재 미국 대사 프리먼 "이스라엘은 미국, 영국, 프랑스, 요르단의 참여 없이는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다"
4.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 창설...아시아판 나토 구축
미군과 일본 자위대 간 지휘통제 연계 강화를 위해 창설되는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에 대해 아시아 안보 지형을 바꿀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통합군사령부 창설에 대해 "주일미군 창설 이래 가장 큰 변화이자 70년에 걸친 일본과 군사상 관계에서 가장 큰 개선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는 하와이에 있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아래에서 주일미군에 대한 일정한 작전 지휘권을 갖고 일본 자위대의 통합작전사령부와 조정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일본이 2024회계연도 말에 육상·해상·항공자위대를 일원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를 출범시키는 데 맞춰 미국은 통합군사령부 신설로 주일미군의 사령부 기능을 강화한 것입니다. <연합>
☞ 아사히신문 "미일 간 지휘통제 연계 강화로 '미일 일체화'가 더욱 가속할 것"
☞ 로동신문 “나토,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세계 최대의 전쟁기구...창설 이후 대규모 군사작전 무려 20여 차례”
5. 미일한 3각군사동맹 출범...3국간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각서(TSCF) 체결
미국은 미일동맹과 한미동맹을 통합한 3각 군사동맹을 출범시키고 한반도 핵전쟁체제 구축의 서막을 올렸다. 나아가 미국은 미일한 TSCF를 발판삼아 한일군수지원협정(ACSA) 체결을 강요하고 3각 군사동맹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일한 TSCF의 목적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포함한 역내 도전·도발·위협에 대한 대응을 통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의 평화와 안전 보장"이라 명기하고 있다. 미국이 미일한 군사동맹을 아시아판 나토로 확대하고 유럽 나토와 결합하여 세계적인 다국적 전쟁기구를 만들겠다는 의도가 명확하다.
한국군은 미국의 세계 패권 유지를 위한 방패막이로 볼모로 전락했다. 동북아에서는 물론 인도·태평양에서, 그 너머의 분쟁지역에까지 미군의 충견, 자위대의 하수인이 될 수밖에 없다.
미일 주도의 인도·태평양전략에 한반도의 운명을 내던져버린 윤석열 정권은 친미친일 사대매국의 가장 악명높은 전쟁광으로 기록될 것이다. <자주연합 준비위원회>
☞ 주한미군 사령관 러캐머라 "미군, 한국의 모든 위협 대응...미국과 한국 상호방위조약에는 적을 거명하고 있지 않다...2차 세계대전 때 제국주의 일본은 한국에 실존적 위협이 아니었기 때문에 미일한 안보협력은 지속될 수 있다"
☞ 미주양심수후원회 “미일한 ‘프리덤 에지’ 다영역 훈련, 한미 ‘핵억제 핵작전 지침’ 승인, 8월‘ 핵 작전 시나리오’인 을지프리덤쉴드 훈련 예정...일촉즉발의 핵전쟁 위기”
☞ 조선 외무성, 한미 핵·재래식 통합 '아이언 메이스(철퇴) 24' 도상연습에 "파국적 후과 책임져야"..."전 세계가 전례 없는 핵 위기에 직면...미, 한일 등 추종국들을 핵 동맹 테두리 내로 계속 끌어들이고 있다"
☞ 조선중앙통신, 한미일 3자 안보협력 제도화 비난..."3자 멸망 시간표 앞당길 것"
☞ 러 외무부 "미국과 일본, 미군과 일본 자위대의 지휘통제 연계 강화를 위해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 창설...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대규모 무력 분쟁에 대한 준비에 착수" → "중국, 조선 파트너들과 협의"
☞ 러 국가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 메드베데프 “미 정치가들은 정신병자...국제정세가 극도로 긴장되게 된 원인은 서방의 완전한 무책임성과 인류의 운명에 대한 절대적인 무관심에 있다”
6. 독일, '유엔사 회원국'으로 합류…'의료지원국' 지정 6년만
'한국전쟁 의료지원국' 독일이 2일 유엔군사령부의 18번째 회원국으로 합류했습니다. 유엔사는 이날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독일의 유엔사 가입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의 가입으로 유엔사 회원국은 18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호주, 필리핀, 태국, 네덜란드, 콜롬비아, 그리스, 뉴질랜드, 벨기에, 프랑스, 남아공 등 14개국은 한국전쟁 때 전투병을 보냈으며 노르웨이, 덴마크, 이탈리아, 독일 등 4개국은 의료지원단을 파견했습니다. 한국은 전쟁 당사국이자 유엔사 주재국으로, 회원국은 아닙니다. <연합>
☞ 주한미군 사령관 러캐머라, 2003년 상원군사위와 2024년 하원군사위 청문회에서 “유엔사령부는 유엔 평화유지기구가 아닌 미국 지휘 하에 있는 다국적군 사령부이다”
7. 베네수엘라, 대선에 대한 '쿠데타 주도' 미국 입장 거부
베네수엘라 정부는 대선에서 야당 후보인 에드문도 곤살레스가 승자임을 인정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한 미국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 당국이 베네수엘라의 권위를 존중하고 베네수엘라 내정에 개입하지 말 것을 거듭해서 요구해 왔습니다.
베네수엘라는 7월 28일 2025~2030년 임기의 대통령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국가선거위원회(CNE)는 마두로를 51.2%의 득표율로 승자로 선언했으며, 이는 곤살레스보다 7포인트 높았고 투표율은 59%였습니다. 베네수엘라 여러 도시에서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시위가 일어났고, 보안군과 격렬한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미확인 사망자가 17명으로 알려지고 천여 명이 체포되었습니다.
☞ 베네수엘라, 전 세계 180여개국 800여명 선거 옵저버단 초청...1998년 이후 25년 간 30여 차례 선거 진행....선거 시스템 조작 어려워 <오마이뉴스>
→ 전미변호사협회 회장 수잔 아델리 “이번 선거는 공정하고 투명, 대중적 시민 참여 사례...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승리”
☞ “이번 사태의 본질은 미국의 내정 간섭, 친미 극우 야당 반혁명 세력들을 동원한 정권교체 기도...야권 대권후보 마차도는 반정부 폭력시위 조장, 베네수엘라 제재 찬성, 미 군사개입 요청 등으로 대법원에서 후보 자격 박탈” <오마이뉴스>
→ 야당 대표 마차도가 설립한 NGO 수마테, 미 NED로부터 자금 지원...2005년 부시 대통령과 회동 <위키리크스/Sputnik>
☞ 마두로 "베네수엘라가 파시즘과 제국주의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
☞ 마두로 "브릭스 국가들에게 석유와 가스 개발 권리를 줄 수 있다"
☞ 미국 그린베레 출신 고드로, 베네수엘라 정부 전복 쿠데타 혐의로 구금...2020년 5월 준군사 침공작전 '기드온 작전'과도 관련
☞ 시진핑 주석, 연임 성공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축전
8. 중동 저항의 축 전선
* 국제사법재판소(ICJ),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토 점령은 '불법'
* 14개 팔레스타인 정파 고위급 대표, 중 베이징서 '분열 종식·단결' 선언...연합정부 구성 합의
* 에르도안, 가자전쟁 개입 시사 → 이스라엘, “에르도안은 후세인” 반발
* 후티, 미국 드론 MQ-9 7번째 격추
→ 미 중부사령관, 국방장관에 비밀 서한 "역내 군사작전은 후티의 홍해 공격 억지에 실패했다"
9.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가자지구 피란민 학교 공격…44명 사망
* 유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인 수천명 자의적 구금…우려 심각"..."구금 중 최소 54명 사망…고문 등 국제인도법 위반 다수"
→ 이스라엘군 9명, 팔레스타인 수감자 학대 혐의로 구금
* 유엔 "전쟁 후 가자지구 건물 63% 파괴·손상"
* 이스라엘군 최소 10,000여명 사상...매월 1,000여명 추가 손실
10.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러·우크라, 전사자 288명 시신 교환
* 젤렌스키 "영토 포기? 우크라 국민이 원해야만 가능"
→ 전 유럽의회 의원 미키 월리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파괴와 수십만 국민 사망, 서방 기업에 영토 매각, 미국-나토 대리전에 책임...역사는 당신에게 친절하지 않을 것"
* "우크라군 6월 사상자 55,000명...젤렌스키는 모든 걸 잃었고 모두 무너져내리고 있다."
→ "미 다국적기업 블랙록, 우크라 토지 47% 매입...우크라 군인 매장 중단 요구"
* "우크라 하루 군사 지출 1억3천만 달러, 2024년 재정적자 43억 달러, 대외 채무 1,020억 달러"
* EU의 러 가스 배제 시도, 미국 LNG가 수익성 높은 아시아로 이동하면서 실패
11.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2024년 BRICS+ : 지구 면적의 45%, 세계 인구의 46%, GDP의 약 46%, 무역의 최소 25%, 천연가스 생산량의 32%, 원유 매장량의 43%, 석유 수입의 38%
* 말레이시아, 브릭스 가입 신청…중 "더 많은 참여 환영"...러 외무, 지지 표명...태국, 베트남도 브릭스 가입 추진 → 한설 “미국의 말라카 해협 통제력 상실 의미...해양세력과 대륙세력 간의 힘의 역학관계가 변화하는 변곡점”
* 튀르키예, 브릭스 가입 신청...상하이협력기구에도 가입 타진
* 인니 대통령 당선인 프라보워, 러 방문해 푸틴과 회담…"방위 분야 협력 강화"
* 인도, 러시아 석유 수입 2022년 0.2% → 2024년 6월 40%로 증가
*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9/4~6일 베이징 개최
* 니제르 미군, 8월초 철군 완료...9월 15일 철수 시한 앞당겨
* 토고, 사헬 국가와 로메 항구 회랑 구축 협상..."지역 통합 진전"
* 말리, ‘사헬 국제 테러리스트 지원’ 우크라이나와 외교 관계 단절
* 러-리비아, 경제협력 확대 협정 서명
* UAE-에티오피아, 현지통화 거래와 은행 지불 시스템 연결 합의
* 독일 좌파 정치인 라멜로우, 러시아 포함한 '유럽 평화체제' 창설 촉구
* 서방·러, 냉전 이후 최대 규모 7개국 26명 수감자 교환...튀르키예 중재
* 미군, 7월초 남중국해 중국군과의 대규모 전자전에서 완벽하게 패배
* 중·러 해군, 알래스카 인근 지역 항해, 연합훈련...폭격기 합동 순찰
* 중, 러·벨라루스 이어 탄자니아·모잠비크와도 합동 훈련
* 중, 캄보디아 리암 해군기지 올해 말 완공 예정
* 베트남 군함, 7/24~31 러 블라디보스토크 입항
* 러 군함 6월 이어 7/27~30 또 쿠바 하바나 입항…쿠바 "정기방문"
* 러, 7/30 발트해, 북해, 태평양 함대와 카스피해 함대 전 해군 주요 훈련 시작
* 러, 전술핵무기 훈련 3단계…모형 핵탄두 탑재 연습
* 미, 2023년 핵무기 200여기 보강...냉전 이래 최대 추가
* 독일 '미 미사일 배치' 논란 가열…반대 49%·찬성 45%
→ 러 "미 장거리미사일 독일 배치하면 핵무기로 대응"
* "러, 나토의 공중 우위에 도전...서방, 냉전 종식 후 방공망 개선에 투자 중단"
* FT “러시아에서 놀라운 소비 지출 붐...실질 임금 거의 14% 증가, 상품 및 서비스 소비는 약 25% 증가...실업률 2.6%, 소련 붕괴 이후 최저...직공 급여 2021년 12월 250~350달러 → 현재 1,400달러”
*"영국, 처음으로 세계 10대 산업국에서 탈락...4계단 하락한 12위"
* "EU 18세 미만 4명 중 1명은 빈곤"…EU, 첫 '빈곤퇴치전략' 예고
〔단신〕
<한국>
* 국정원 "조선, 올해 미사일 14회·48발 발사…단·중거리, 전략순항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 등 전력강화 집중"
* 국방부 장관, '실미도 사건' 53년 만에 사과…암매장 유해 발굴
<조선>
* 중, 7월 27일 이후 조선과의 비자면제협정 발효
→ 중, 미국·캐나다·영국 등 54개국과 144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 적용 통상구 37곳으로 확대
* 송도원 친선야영 참가 러 어린이들,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참관
* 김정은, 러 수해복구 지원 의사에 사의…"필요할 때 도움 청할 것"
*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 주체사상연구협회 국제연합 대표단 평양 도착
* 벨라루스 대통령, 김정은에 전문 보내 "호혜적 공동계획 노력"...벨라루스 외교장관, 방북 마치고 평양 출발
<중·러·미>
* 중, 용융 위험 전혀 없는 원자로 개발 성공
* 중, 올해 상반기 철도 누적 여객 운송량 20억 9600만 명(연인원), 누적 화물 운송량 19억 2000만t 세계 1위 <인민망>
<아시아>
* 중 농산물 수입·관광 금지 조치에 대만 경제 '충격파'
* 일·필리핀, 남중국해서 첫 합동 군사훈련…'중 견제' 강화
* '활단층 위' 일 쓰루가원전 첫 재가동 불허…원전 폐기 가능성도
* 일, 최저시급 1천4엔(9천116원)에서 1천54엔(9천570원)으로 5.0% 인상...역대 최고 인상률
* 일 히로시마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제* 방글라데시 '독립유공자 자녀 공직 할당 반대 시위' 200명 이상 사망
<중동·아프리카>
* 세계은행 "2022년 이라크 석유, 수출의 99% 이상, 정부 예산의 85%, GDP의 42% 차지"
* 나이지리아 '민생고' 시위대 경찰과 충돌…"14명 사망"
<유럽·중남미 기타>
* 영국서 어린이 3명 사망 흉기난동 사건 이후 폭력시위 확산…주말새 30개 지역 시위 예고
* 아르헨 인구 55%가 빈곤층…1분기에 중산층 470만명 빈곤층 전락
출처 : 통일시대 (https://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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