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이스라엘, 미 패트리엇 퇴짜..."무수한 목표 요격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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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작성일 24-05-08 23:55 조회 968 댓글 0본문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이스라엘, 미 패트리엇 퇴짜..."무수한 목표 요격 실패"
* 이스라엘, 미 패트리엇 퇴짜..."무수한 목표 요격 실패"
* 이란, 이스라엘 보복 당시 공격 능력의 20%만 활용...미 방어시스템 성공률 25%
* 미·일, 새로운 극초음속 무기 요격기에 30억 달러 투자
* 영국의 극초음속 개발 희망을 끌어내리는 요인들
* 미 해병대 F-35B, 최소성능목표에 45% 미달
* 러, 비전략 핵무기 사용 연습 훈련...나토의 우크라이나 파병 위협 연관
* 러 "젤렌스키, 5월 20일 임기 만료 대통령 정당성 상실...미, 젤렌스키 후임자 물색 박차"
* 이스칸데르 대 에이태킴스 제원 비교
* 유엔 안보리 의장 "조선 핵은 인류 전체에 영향...핵군축 대화·협상 환영"
* 니제르와 차드의 군대 철수 요구...미, 아프리카 전역에서 설 자리 잃어
* 베네수엘라 정부, 13년 간 490만 채 주택 공급
* 예멘, 해양작전 4단계 확대 "이스라엘 선박 표적 지중해로 확대"
* 미 대학가 반전시위 누적 체포 2천500명...시위 유럽 확산
* 미 재무부, 분당 200만 달러(약 27억 원) 국채 이자 지급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에 배치된 패트리어트 미사일 [사진출처: VOA 한국어]
1. 이스라엘, 미 패트리엇 퇴짜...“무수한 목표 요격 실패”
이스라엘이 미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에 작별을 고하기로 했습니다. 1991년 걸프전 기간에 배치된 패트리엇이 수년 간 무수한 목표물 요격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첫 요격 성공은 2014년 가자에서 하마스가 발사한 드론을 격추한 것입니다. 지난 10여 년간에는 2014년과 2018년 이스라엘 영공을 침범한 시리아 전투기를 포함해 겨우 10여 개 목표만 요격했을 뿐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가자 전쟁에서 패트리엇은 몇 차례만 쓰였고, 그나마 대부분 목표 식별 오류로 발사되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은 두 달 내에 미국의 낡은 패트리엇 시스템을 아이언돔을 포함한 이스라엘의 선진 시스템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다층 방공 시스템은 아이언돔(단거리), 다비드 슬링(중거리), 애로우(장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발표는 이란이 발사한 수백 기의 미사일과 드론에 대해 이스라엘 방공망의 사상 최대의 시험이 이뤄진 지 2주일 후에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간절히 원하고 있지만, 이 패트리엇 포대가 어떻게 처리될지는 불명확합니다.
2. 이란, 이스라엘 보복 당시 공격 능력의 20%만 활용...미국 방어시스템 성공률 25%
이란군 소장 알리 라시드에 따르면 이란 항공우주군 중 단 한 사단만이 작전에 참여했으며 공격 능력의 20%만 활용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나토,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정권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전함과 이스라엘 군대의 미사일 대공 방어 시스템을 포함하여 상당한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라시드는 이란의 보복 작전 동안 미국과 NATO가 이스라엘에 전투기 240대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육군 라디오에 따르면 지난 달 점령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 진지를 표적으로 삼은 드론과 미사일 공격에서 미국 요격 미사일 8개 중 2개만이 이란의 발사체를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합니다. 보고서는 또한 이스라엘 요격 미사일은 90% 이상이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3. 미국과 일본, 새로운 극초음속 무기 요격기에 30억 달러 투자
미국이 초음속 무기 경쟁에서 러시아와 중국을 따라잡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소용이 없는 가운데 새로운 미사일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극초음속 무기를 요격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미사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30억 달러 이상을 할당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이 GPI(Glide Phase Interceptor) 프로젝트는 2030년대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PI 프로젝트는 마하 5, 즉 음속의 5배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차량과 미사일을 포함하는 극초음속 무기 개발 측면에서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에 뒤처져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4. 영국의 극초음속 개발 희망을 끌어내리는 요인들
- 약 12개 국가 극초음속 미사일 연구...소수 국가만 기동 가능한 극초음속 발사체 사용
- 영국, 2030년까지 12억6천만 달러 마하 5 이상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 프로젝트 승인
- 자금 지원은 해법의 일부...근본적인 과학 문제 극복해야
- 플라즈마 상태 기동...신체 물리학, 물리역학, 재료과학, 내열 소재 등 분야 지식 필요
→ 육해공 6가지 극초음속 프로젝트에 수십억 달러 투자한 미국도 성공 못해
- 극초음속의 척도는 마하 5 이상이 아니라 (플라즈마 상태) 비행 중의 조종 능력
☞ 러 미사일 전문가 드로즈덴코 “기술은 돈이 아니라 사람에 의해 개발된다. 그들이 치르콘 비슷한 것을 만들 때쯤이면 우리는 이미 다른 것을 갖게 될 것이다.”
5. 미 해병대 F-35B, 최소성능목표에 45% 미달
미 해병대의 라이트닝-II 합동타격전투기 F-35B 변형은 여전히 최소성능목표를 45%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두 항공기 버전도 최소성능 요구 사항보다 최소 13% 낮다고 미 정부회계감사원(GAO)이 밝혔습니다. 수리시간 지연으로 인해 10,000개 이상의 부품이 수리를 기다리고 있고, 동시에 기술 데이터, 예비 부품 및 유지보수 교육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2023년 추정에 따르면 공군은 개별 F-35 항공기 운영·유지에 연간 660만 달러를 지불할 것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GAO는 2014년부터 F-35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43개 권고안을 제시했지만 그 중 30개(약 70%)는 아직 이행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미 국방부 "F-35, 심각한 구성요소 오류, 품질 문제...운용 요구사항 문서에 설정된 신뢰성과 유지보수성 표준 미달...최소 65가지 기본 결함, 프로그램 개선 지연“
6. 러시아, 비전략 핵무기 사용 연습 훈련...나토의 우크라이나 파병 위협과 연관
러시아 국방부는 6일 러시아군 총참모부가 비전략 핵전력의 전투 임무 증강을 위해 항공군은 물론 해군까지 참여하는 남부군관구 미사일 부대 훈련을 가까운 시일 내에 실시할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 기간 군은 비전략 핵무기 준비 및 사용을 위한 일련의 활동을 연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렘린궁 대변인 페스코프는 군사 훈련에 대해 논평하면서 프랑스 대통령, 영국 관리, 미국 상원 대표가 우크라이나에 군인을 파견할 준비와 의도에 대해 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특별한 관심과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또다시 '우크라이나 파병론' 공개 거론
→ 브라이언 전 미 국방부 부장관 보좌관 "프랑스가 우크라에 외인부대 병사들을 파견했다"
→ 군 통신원 보리스 로진 "프랑스 용병, 차소프 야르 부근에서 최대 7명 상실했을 가능성"
☞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우크라 패배 때 미군 파병"
☞ 영국 외무 캐머런 "우크라, 영 지원 무기 러 본토 공격에 쓸 권리 있어"...연 5조1천억원 군사지원 "필요할 때까지 한다“
→ 러 "영 무기 러 영토 사용시 영국의 군사시설과 장비 공격 가능"
☞ 러 "나토 냉전 이후 최대 군사훈련, 우리와 '잠재적 분쟁' 준비하는 것"
☞ '러 밀착 행보' 오르반 "유럽, 불장난하고 있다"..."전쟁 장기화시 방위비 증액 불가피"
☞ 러 대외정보국 "젤렌스키, 5월 20일 5년 임기 만료되면 대통령으로서의 정당성 상실...미, 젤렌스키 후임자 물색 박차"
7. 이스칸데르(러) : 에이태킴스(미) 제원 비교
- 길이/직경 : 7.3m/0.92m 3.96m/0.61m
- 무게/탄두 : 3,800kg/480kg 1,670kg/224kg
- 사거리 : 500km 300km
- 탑재체 : 고폭탄/집속탄/핵 고폭탄/자탄
- 이동성 : TEL HIMARS/MLRS
- 유도시스템 : 관성항법/GLONASS 관성항법/GPS
- 비행 : 전후좌우 변경
8. 유엔 안보리 의장 "조선 핵은 인류 전체에 영향...핵군축 대화·협상 환영"
5월 유엔 안보리 의장국을 맡은 모잠비크가 조선의 핵무기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주재 모잠비크 대사 아폰소는 1일 조선 핵과 관련해 "핵무기는 전 인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우려되는 사안"이라며 "핵 문제는 비단 한국이나 일본, 한반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문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폰소 대사는 "우선 우리는 한반도의 긴장 완화로 이어질 수 있는 대화와 협상을 환영하고 장려한다"라며 "한반도의 핵 군축을 촉구하는 모든 유엔 안보리 결의에 찬성한다"고 전했습니다. <뉴스1>
9. 니제르와 차드의 군대 철수 요구...미, 아프리카 전역에서 설 자리 잃어
미국은 아프리카 전역에서 급속히 영향력을 잃고 있으며 니제르와 차드에서의 군대 철수 발표로 인해 대륙에서 미국의 군사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미국은 니제르에서 약 1,100명과 차드에서 약 100명의 미군을 철수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고립된 사건이 아니라 대륙 전체에 걸쳐 인식될 만큼 심오하고 더 넓은 의미를 갖고 있다고 흑인평화연합(BAP) 인권 프로젝트 회원인 오사주아는 말했습니다.
그는 "미군 철수가 기존의 반제국주의 정서를 강화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데 있어서 아프리카 전역의 역학 관계에 잠재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대륙 전체에서 미국의 발자취가 감소하고 입지를 침식하는 강력한 추세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헬 국가동맹의 결성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정서와 점점 더 확고해지는 주장의 반향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미국이 개입과 행동을 통해 지역의 불안정을 조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리비아 전쟁의 여파는 미국의 개입이 가져온 결과와 그것이 지역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극명하게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오사주아 "신식민주의의 지배력이 약해지면서 미국은 지역 내 영향력 상실과 씨름하며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게 됐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프리카 국가들은 다면적인 결과를 보게 될 것이며, 중·러 등 다른 강대국과 대안적인 경제·정치적 관계를 모색할 기회가 될 수 있다."
☞ 미 육군 퇴역 중령 라스무센
"나는 아프리카가 깨어나고 있으며 그들의 진정한 잠재력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 미 국방부 “러시아군, 니제르 미군기지에 주둔”
→ 크렘린궁 “러-아프리카 방위협력 진전 희망”......러 인도주의 지원 물품 니제르 도착
☞ 영, 우간다 국회의장 등 제재...우간다 "내정 간섭 말라" <로동신문>
☞ 기니비사우 대통령, 5월 8~11일 러시아 방문
☞ 민주콩고 대통령 “우리는 러시아와 좋은 관계를 맺을 권리가 있다. 그들은 무례하거나 설교하려 하지 않는다”
☞ 케냐 대통령, 여성 공군참모총장 첫 임명 “케냐 여성의 큰 승리”
☞ 프랑스, 금광 하나 없이 2,436톤 세계 4위 금 보유국
→ 프랑스 식민지 말리, 860개 금광에서 연 50톤 금 생산하지만 금 보유 제로
→ 이집트·남아공·나이지리아·가나·카메룬·세네갈·알제리·사우디, 미국에 맡겨뒀던 자국의 금 보유금 회수 시작
10. 베네수엘라 정부, 13년 간 490만 채의 주택 공급
휴고 차베스가 창설한 대주택임무단(Great Housing Mission)이 노동계급 사람들에게 주택을 제공한 지 1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5월 2일 베네수엘라 정부는 노동자 가족에게 490만 번째 주택을 전달한 것을 축하하면서 새로운 이정표를 공개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곧 500만 가구 목표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700만 가구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소득과 건축 양식에 따라 주택은 무료이거나 저렴할 수 있습니다.
11. 중동 저항의 축 전선 현황
* '이란 눈치' 중동서 불청객 된 미군, 전투기 싸들고 떠돌이 신세...UAE, 자국 내 미국 전투기에 공습 제한 조치
* 예멘, 가자 지원 해양작전 4단계 확대 시행 "이스라엘 선박 표적 지중해로 확대"
* 이라크 시아 민병대, 이스라엘 도시 하이파와 남부 베르셰바 순항미사일 공격
* 바레인 이슬람 저항군, 사상 최초로 이스라엘 에일라트 항구 드론 공격
* 시리아 러 공군, 알-탄프 기지 인근 민병대 기지 두 곳 파괴“
* EU 해군 전함 홍해에 3척만 남아...임무 수행 불가능
12.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 하마스, 이집트·카타르 휴전안 수용...이스라엘군, 라파 국경검문소 장악, 지상전 수순
→ 바이든 통화 몇시간 만 네타냐후 대놓고 라파 공습
→ 유엔, 이스라엘에 "라파 진입은 대학살" 경고…WHO 대책 준비
* 가자 나세르 병원 집단매장 시신 392구 반 이상 신원확인 어려워..."일부 생매장 가능성"
* 지난해 10월 이래 6000명의 팔레스티나인 어머니 사망, 고아 19,000명 발생
* Euro-Med “가자 지구 전역에서 130개의 대규모 무덤 발견”
* 하마스 로켓공격에 이스라엘, 라파 보복공습…"16명 사망"
* "이스라엘 정밀 유도탄에 난민촌서 놀던 아이들 희생 가능성"..."보름 전 공습으로 어린이 11명 사망"
* 이스라엘, '눈엣가시' 알자지라 방송 퇴출…송출 차단
* 가자지구 굶주림 한계 넘었다…WFP "북부 이미 전면적 기근"
* 진료 중 체포된 팔레스타인 저명 외과의사, 4개월여 만에 이스라엘서 옥사..."고문사 의혹"
* 유엔 "가자지구 재건 최대 55조…2차대전 이후 최대 파괴"
* 유네스코 언론자유상에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기자 모두'..."인류로서 그들의 용기·헌신에 큰 빚 지고 있어"
13. 각국 반응
* 국제사법재판소(ICC) 칸 검사장 vs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설' 놓고 맞불 공세
→ 미 국무부 "ICC는 중국에 대한 관할권은 있지만 가자지구에 대한 관할권은 없다"
*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선언…"대량학살 반대"...중남미서 볼리비아·벨리즈 이어 세번째
→ 페트로 대통령 "팔레스타인이 멸절하면 인류가 죽는 것과 같으며, 우리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죽도록 놔두지 않을 것"
* 튀르키예, 이스라엘과 수출입 교역 전면 중단 선언...남아공 '이스라엘 집단학살' ICJ 제소에 가담 → 튀르키예, 이스라엘 교역 중단분 중국과 인도, 아프리카로 대체 계획
* 이란 "이스라엘 돕는 영 국방장관 제재"
* 스페인·아일랜드·몰타·슬로베니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을 위한 동맹을 결성하겠다. 이 문제를 EU 차원에서 논의해야 한다"
→ 불가리아·체코·헝가리·폴란드·스웨덴 등 유럽 9개 회원국, 이미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
* 미 대학가 반전시위 누적 체포 2천500명 → 이란, 미 대학가 반전 시위 격화에 "미국 위선 드러나"..."겉으론 '표현의 자유' 지지…실상은 지배력 유지에만 매달려"
* 대학가 반전시위 유럽 확산…베를린 300명 강제해산...독일·프랑스·아일랜드·스위스서 팔레스타인 지지 농성
14.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러,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등에 체포영장…"형사사건 수배"
* 러, 우크라 동부서 확장…최근 노보바흐무티우카, 세메니우카, 베르디치, 오체레티네 장악
→ 쇼이구 "러 올해 새로 장악한 영토 547㎢"
→ 쇼이구 "'드론 잡는 드론' 개발"…메드베데프 "적들 전율할 무기 생산"
→ "러, 탱크 생산량 2022년 대비 350% 증가"
* 우크라 에너지 시스템 거의 절반 파괴...러, 오데사 인근 서방 미사일 무기 창고 파괴
* "EU 무기 비축량 고갈...EU 관료들, '무기 구입을 위한 저렴한 대출' 출처로 구제금융 참여 희망"
* 러 국방부 "특수군사작전 이후 총 593대의 항공기, 270대 헬리콥터, 23,762대 무인항공기, 512대 대공미사일 시스템, 15,917대 탱크 및 기타 장갑전투차량, 1,279대 다중 전투차량, 야포 및 박격포 9,314문, 특수군용차량 21,479대 파괴"
* 마이크 휘트니
"우크라이나 국가의 생명, 파괴, 해체는 서방에게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러시아에 고통을 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50만 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목숨을 바친 '고귀한 대의'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 결과(패배)가 의심의 여지가 없음에도 이 유혈 사태가 끝없이 계속되는 이유다." <통일시대>
→ 우크라이나, HIV나 간염 및 정신 장애가 있는 면제자도 징집
15.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미 재무부, 분당 200만 달러(약 27억 원) 국채 이자 지급...3월에만 890억 달러(120조원) <블룸버그>
* 제15차 이슬람협력기구(OIC) 정상회의, 4일 감비아 수도 반줄에서 개최
→ 이란, 이슬람 국가들에 이스라엘 정권과의 관계 단절 촉구
* 시진핑 유럽 방문, 르피가로 기고 "중 투자 환영, 프랑스와 관계 새 지평"
* 푸틴 15∼16일 방중설…크렘린궁 "일정 발표 아직"..."마크롱·캐머런의 파병·본토공격 발언 매우 위험"
* 크렘린궁 대변인 페스코프 "서방의 러 자산 몰수, 서방 경제체계 들어갈 관에 못 박는 것"
* 이란, 현지 통화로 거래할 수 있는 SWIFT와 유사한 시스템 출시...현재 10개국과 거래
* 러, '일본과 영유권 분쟁' 쿠릴열도에 군사 관측소 설치 중
* 프랑스·일, '상호파병 허용' 협의한다…"중 겨냥 안보협력"
* 미·일·호·필리핀 국방장관 회의…중 겨냥 해상활동 강화 추진
* '유럽 경제 엔진' 독일도 저출산 직면…신생아 10년만에 최저...지난해 69만3천명 출생…결혼 건수도 1950년 이래 최저치 근접
* EU, 가스 수입에서 러시아 비중 2021년 40%에서 2023년 8%로 감소
* 조지아 총리, 미국의 색깔 혁명 전술 비난..."미 국제개발처, 조지아에 19억 달러 지출"
〔공지〕 <다극화포럼> 창립식 및 심포지움
- 일시 및 장소 : 5월 10일(금) 15~19시, 프란치스코회관 체칠리아홀(정동)
〔단신〕
<한국>
* 주한미특수전사령관, 조선의 연합훈련비난에 "특정상대 겨냥 아냐"
* 한국 언론 자유 62위, 지난해 47위에서 15계단 하락 <국경없는 기자회>
→ 아르헨, 언론자유지수 26계단 하락 66위…극우 밀레이 취임 후 더 악화
* 러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서 러 차별…과학에 해로워"..."유엔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활동 종료는 옳은 결정"
* 한·쿠바, 상대국에 상주공관 개설 합의…수교 후속조치
* 다큐 <워메리카의 운명> 시사회, 미 LA향린교회와 남캘리포니아대학교(USC) 농성장 상영
<조선>
* 김정은, 전국 분주소장(파출소장) 독려…12년 만에 소집 "일심단결 굳건히 수호"
* 김성 유엔대사 "제2·3의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나와도 사멸될 것"..."미, 현실 받아들이고 대북정책 실패 반성해야"
* 러 관광객 120명, 노동절 맞아 조선 찾아…단일 규모 최대
* 대북제재 감시 유엔 패널 4월 종료
<중·러·미>
* 중 세번째 항모 푸젠함 첫 시험항해…"1년 안에 시험취역"
* 중, '창어 6호' 발사 성공…"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나서"
* "중, 1분기 세계 신에너지차 점유율 62%…유럽·미 성장세 주춤"
* SCMP "중 '제조2025' 목표, 86% 이상 대부분 달성…미 제재 효과없어"
* 중국선박그룹, 카타르 초대형 LNG 운반선 18척 수주 <인민망>
* 중 노동절 연휴 1~5일 연인원 13.6억명 이동…'소비 강조' 속 곳곳 인산인해
→ 중국 숙박업 시설, 호텔업 32만 개 포함 총 61만 개...호텔 객실 수 약 1650만 개
* 러, 우크라서 노획한 서방 무기 모스크바 광장 공개...푸틴 5선 취임식 이어 전승절
* 바이든, 2024년 공식 연설에서 148회 말 실수
* 미 베이비부머 세대 노년층, 은퇴할 저축 부족해 위기 고조 ...50세 이상 미국인 중 37% 음식이나 주택 같은 기본비용 감당 못해
* 미 민주당 9선 의원 부부 구속 기소…"아제르바이잔 관련 수뢰"
* 미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경찰 과잉진압 의혹
<아시아>
* 중 전투기, 서해서 대북제재 이행하던 호주 헬기에 조명탄 쏴
* 파키스탄, 미 제재 무시?…"이란과 가스관 건설 재개 움직임"
<중동·아프리카>
* 이란 "조선 대표단, 수출박람회 참석"…조선 대외경제상 "이란 자동차 회사와 협력 준비"
* 이란, 베네수엘라에 주문한 선박 3척 인도
* 이란 "탄도미사일 탑재 해군 전함 남반구 최초 진입"
* 미 중부사령부, “2023년 시리아서 알카에다 지도자 아닌 민간인 공습 살해” 인정
* 시리아 "이스라엘이 한밤중 수도 주변 공습…군인 8명 부상"
* 라이베리아, '내전 잔악행위 처벌' 전범재판소 설립...1989∼2003년 2차례 내전 당시 25만 명 사망 반인도 범죄 등 대상
<유럽·중남미 기타>
* 수낵 영 총리, 지방선거 참패로 사면초가…제1야당 노동당 '조기총선' 촉구
* 세르비아 새정부 출범…내각에 미 제재받는 친러 인사 2명..."러시아와 우정 포기 않을 것"
* 밀레이, 취임 5개월 만에 4번째 방미...바이든 만남 없어
→ 밀레이,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성난 공산주의자",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무지한 사람",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테러리스트 살인범“
→ 베네수엘라, 새로운 제재 위협에 밀레이를 '신나치'로 분류
* 파나마 대선, 중도우파 야 후보 물리노 34.4% 당선...친미성향, 건설 붐 추진 전망
출처 : 통일시대 (https://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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