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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인권은 어떻게 보장되고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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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003회 작성일 22-12-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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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인권은 어떻게 보장되고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대중이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있으며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이 최우선, 절대시되는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실시되고있다.》

오늘은 세계인권의 날이다.

인권이란 존엄있는 사회적존재로서의 인간이 마땅히 가져야 할 권리이다.

사람이 자연과 사회의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하자면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간의 자주적본성에 맞는 권리, 인권이 보장되여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에게 차별없이 정치적자유와 권리는 물론 로동과 휴식의 권리, 교육과 의료봉사를 받을 권리를 비롯하여 사회적인간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해주고있다.

정치적권리의 중요한 표징인 선거제도만 보더라도 공화국의 모든 공민은 누구나 다 선거받을 권리와 선거할 권리를 가지고 자기의 의사에 따라 선거에 참가하고있으며 평범한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자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출되여 나라의 정사를 론하고있다.


 

(자료사진)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제도에서 우리 인민들은 행복하고 보람찬 삶의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고있다.

로동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의 희망과 재능에 따라 직업을 선택할 권리를 가지고있으며 국가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해주고있어 실업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완전하고도 전반적인 무상치료제가 실시되고있어 모든 사람들이 치료비걱정 없이 건강을 담보받고있으며 의사담당구역제가 실시되여 의사가 환자를 찾아가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 담당한 주민세대를 찾아(자료사진) -


올해에 들이닥치였던 돌발적인 보건위기를 9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평정하고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기적적승리를 이룩한것은 공화국에 펼쳐진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또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아래 누구나 배움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고있으며 어느 농촌이나 어촌, 외진 섬마을과 깊은 산골에 가도 훌륭히 꾸려진 학교들에서 자기의 희망과 포부를 꽃피워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그뿐이 아니다.

국가가 살림집을 무상으로 안겨주고 인민들이 집값이란 말자체를 모르고있는것도 우리 공화국에서만 펼쳐지는 현실이다.

어려울수록 더욱 뜨겁게 베풀어지는 당과 국가의 혜택에 의해 올해에만도 수도 평양에 인민의 리상거리, 행복의 별천지인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일떠서고 농촌문명의 새 모습을 펼치며 온천군 금성리와 회령시 창효리를 비롯하여 전국 도처에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이 일떠서 평범한 근로자들이 입사하는 경사가 났다.



이처럼 공화국에서 모든 분야에 걸쳐 인권이 훌륭히 보장되고있는것은 바로 인류사상사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모든 정책들이 결정, 집행되고있기때문이다.

사람을 세계에서 가장 힘있고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모든것이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요구하는 사람중심의 세계관인 주체사상에 의하여 향도되는 공화국이기에 인간이 향유할 모든 권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것이 정치의 근본으로, 국책으로 신성시되고있는것이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많은 외국인들은 조선은 결코 부유해서가 아니라 인민의 복리증진을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는 나라이기에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그 어떤 타산이나 리윤추구도 앞세우지 않는다, 이 나라 사람들은 국가로부터 너무도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도 응당한것으로 여기고있다고 하면서 놀라움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였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의 윤석열패당은 반공화국《인권》소동에 광분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드는것은 다른데 그 목적이 있지 않다.

그것은 날로 더욱 강해지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앞에 군사적으로 더는 어쩔수 없게 되자 《인권》의 간판을 들고서라도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의 체제를 허물어버리자는데 있다.

그러나 적들은 오산하고있다.

적대세력들이 제아무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광분하여도 인간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최상의 경지에서 보장해주며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주는 우리 공화국은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세인이 부러움의 눈길로 바라보는 희망의 등대, 인류의 리상향으로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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