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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송가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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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301회 작성일 22-12-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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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송가를 들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은 나의 심장속에,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가슴젖어드는 12월.

해마다 12월이면 날이 갈수록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는 천만인민의 심장속에 못 잊을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뜨겁게 울려퍼지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아 그리워》

노래의 제목만 불러보아도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어버이의 자애로운 태양의 모습과 우리 장군님 헤쳐가신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이 숭엄히 되새겨져 그리움의 눈물을 짓는다.


아침마다 노을피는 저 하늘가 바라보면

노을속에 웃으시는 장군님 그 모습

북변의 먼길을 찾으시며 인민을 안고사시네

아- 그리워라 김정일장군님

...

그리움, 그것은 지어낼수도 강요할수도 없는 인간의 깨끗한 사상감정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실 때면 우리 인민은 이 노래를 언제나 마음속으로 부르며 안녕을 간절히 축원하였다.

비오는 날에도, 눈오는 날에도 인민을 찾아, 병사들을 찾아 순간의 휴식도 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으로 가슴설레이는 천만군민의 눈앞에 오늘도 그이의 자욱이 새겨진 최전연의 험준한 산발들과 초소들, 공장길과 농장길, 막장길이 어려온다.

어찌하여 우리 장군님 맵짠 칼바람이 옷자락을 부여잡고 박달나무도 얼어터지는 12월의 그날에도 인민을 찾아 야전렬차에 오르시였던가.

그처럼 사랑하신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 한평생 심장에 안고사신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서였음을 잘 알고있기에 우리 인민은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며 장군님생각으로 하염없이 솟구쳐오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고있다.

언제나 인민들과 병사들속에 계시며 베풀어주신 그 사랑과 그 은혜 하늘에 닿건만 자신께서 더할수 있는것을 못한것은 없는가, 아직 찾아가보지 못한 곳, 미루지 않으면 안되였던 약속, 만나주지 못한 사람은 없는가 늘 마음써오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자신의 한생을 쥐여짜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남는다고, 인민들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 인민에게 영광을 안겨주고싶은것이 자신의 솔직한 심정이라고 하시며 인민을 위해 낮이나 밤이나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신 우리 장군님이시기에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불편하신 몸으로 인민을 찾아 사랑의 길을 이어가신 인민의 어버이.

하기에 노래가사에도 있듯이 아침에도 저녁에도, 깊고깊은 한밤에도 온 나라 돌보시는 장군님의 그 모습, 태양의 그 모습을 오늘도 우리 인민들은 언제나 가슴속에 안고산다.

진정 가요 《아 그리워》는 부르면 부를수록 인민사랑의 날과 달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어려오고 인민을 위해 바치신 그이의 한평생의 로고가 뜨겁게 되새겨지는 그리움의 송가이다.

우리 인민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간절해지는 그리움의 송가를 부르고부르며 그이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기어이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락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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