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들의 지능교육에 바쳐진 사랑 (1)
페이지 정보
본문
원아들의 지능교육에 바쳐진 사랑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모두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얼마전 공화국의 전국학원부문 원아들의 지능경연에서 평양애육원의 원아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근 몇해전부터 해마다 교육부문에서 진행되는 이 지능경연에서 평양애육원의 원아들은 언제나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
지능겨루기에서 당당하게 승자가 된 원아들,
바로 그들의 뒤에는 부모없는 아이들도 내 조국의 억센 기둥감들로 키우기 위해 친부모의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가는 평양애육원의 일군들과 교양원들이 있다.
몇해전 전국학원부문 원아들의 지능경연이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였다.
평양애육원의 일군들과 교양원들의 가슴속에서는 당의 사랑과 은정을 그 누구보다 많이 받아온 원아들을 영예의 단상에 높이 올려세우고싶은 열망이 끓어올랐지만 욕망만으로는 목표를 수행할수 없는것이기에 망설이지 않을수 없었다.
이미전에 교육의 정보화실현에서 일정한 성과도 거두고 원아들의 지능교육에서 일련의 전진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확신성있게 우승하리라는 담보는 없었기때문이였다.
《우리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원아들의 지능계발을 위해 보내주신 도서들이 있어요. 그 도서들을 기준으로 하여 지능교육프로그람을 개발한 경험도 있고 자체의 과학기술력량도 든든해요. 하자고 결심하면 못해낼 일이 없어요.》
평양애육원 원장 최송란녀성의 이 고무가 교직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
지능경연에 나서자면 원아들에게 많은것을 보여주어야 하고 자료기지도 더 구축해야 하였다.
목표는 높고 해야 할 일은 방대하였다.
온 하루 원아들과 있으면서 부모를 대신하여 그들을 돌봐주어야 하는 교양원들에게 있어서 이 사업은 참으로 아름찼다.
하지만 평양애육원의 일군들과 교양원들은 우리의 후대들을 그토록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꽃피워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자신있게 달라붙었다.
일군들과 교양원들은 개발조를 뭇고 지능계발프로그람개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전문단위의 과학자, 기술자들과도 련계를 강화하면서 프로그람을 개발하고 갱신하기 위해 탐구의 밤을 보내고 새날을 맞이하였다.
이렇게 애써 개발한 프로그람을 실행시켜보니 원아들이 단번에 그 내용을 파악했다.
원아들의 지능상태가 발전한것이 기쁘기도 했지만 그에 맞게 프로그람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그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였다.
평양애육원의 일군들과 교양원들의 불타는 열정과 여러차례의 프로그람갱신과정을 통하여 지능계발프로그람개발사업은 끝끝내 응당한 결실을 맺었다. (계속)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2328
317회 연결
- 이전글별칭에 대한 생각 22.12.16
- 다음글세계와 경쟁하는 작은 제작소 22.12.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