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령아래 사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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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령아래 사과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뿌려놓으신 귀중한 씨앗들을 잘 가꾸어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합니다.》
우리 인민 누구나 즐겨부르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이 땅우에 행복의 재부들을 끊임없이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소리높이 구가한 《철령아래 사과바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차넘치는 12월에 이 노래는 만사람의 심금을 더욱 세차게 울려준다.
생각도 깊어진다.
지난날 땅이 질어 진고산, 바람세차 풍고산으로 불리우며 사람 못살 고장으로 소문났던 고산땅이였다.
바로 그 땅에, 높고 험한 철령아래에 청춘과원력사의 첫 페지를 쓰신분은 과연 어느분이시였던가.
10여년전 5월 어느날 과일꽃들이 만발한 고산과수농장(당시)을 찾으시였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지지도자욱이 어리여온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선시찰의 길에서 늘 여겨보시던 농장의 면모가 일신된데 대하여 그토록 만족해하시면서 고산땅에 더욱더 훌륭한 대규모과일생산기지를 꾸릴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고산과수농장은 과수업에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을 가지고있으므로 발전전망이 크다고 하시며 현대적인 대규모의 과수농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
철령아래에 자리잡은 과수농장을 영원히 시들지 않는 청춘과원으로 되게 하기 위한 거창한 전변의 력사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먹이시려고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농장을 다녀가신 한해후에도, 생애의 마지막해에도 이곳을 찾고찾으시였으랴.
진정 해마다 철령아래 청춘과원에 차넘치는 사과꽃향기, 사과열매향기를 무심히 대할수 없다.
그 향기에서 사람들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없이 헌신하신 우리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를 생각하며 철령아래 청춘과원이야말로 그이의 천만고생과 맞바꾼 귀중한 재부라고 심장의 목소리를 합쳐 말한다.
그렇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성스러운 혁명령도의 길에서 인민을 위한 그 열과 정으로, 가장 뜨거운 사랑으로 철령아래에 청춘과원을 펼쳐주시였다.
지금도 8년전 7월 어느날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령도의 자욱이 아로새겨져있는 고산땅을 찾으시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발자취가 굽이굽이 어려있는 철령아래에 대규모과수농장이 건설된것은 그 의미가 참으로 크다고, 세계굴지의 청춘과원으로 일신된 고산과수농장의 력사의 첫 페지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쓰시였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뜻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철령아래 사과바다는 더욱 훌륭히 전변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상징인 철령, 바로 그아래에 사회주의선경을 펼친 대규모과일생산기지, 청춘과원의 가슴벅찬 모습은 우리에게 속삭여준다.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리상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고있다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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