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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계승, 위대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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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892회 작성일 22-12-1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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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계승, 위대한 실천

 

내 나라, 내 조국의 미래는 얼마나 아름답고 휘황찬란한가.

10년!

력사의 흐름에서 섬광과도 같은 10년이였지만 내 나라, 내 조국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운명의 숨결로, 자력자강의 원동력으로, 부강번영의 전략으로 틀어쥐고 세월을 주름잡으며 질풍노도쳐 달려가고있다.

돌이켜보자.

위대한 장군님을 뜻밖에 잃고 피눈물속에 맞이한 새로운 주체100년대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는 얼마나 많은 도전과 시련들이 첩첩히 가로놓였던가.

민족의 대국상을 기화로 압살의 도수를 더욱 높인 적대세력들이 어리석게도 《진로변경》을 운운하던 그때 피눈물의 12월 언덕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결연히 선언하시였다.

모든 사업을 장군님뜻대로, 장군님식대로!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의 빛나는 계승이였고 나라와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최고정화였다.

하기에 우리 원수님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조국을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실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피력하시였고 자신께서는 늘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다고, 우리 나라를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자는것이 자신의 결심이라고 그처럼 뜨겁게 말씀하신것 아니랴.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우리 다시금 돌이켜본다.

2020년의 려정우에 새겨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조국과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자욱자욱을.

예상치 못했던 돌발적인 위험들이 련이어 들이닥쳤던 2020년, 세계의 이목은 조선에 우려와 동정의 눈빛을 보내였다. 허나 우리 조국에서는 온 세계를 놀래우는 사랑의 전설들이 끝없이 태여났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된 중요회의만도 그 몇번이였고 나라의 여러 지역을 휩쓴 자연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고 재해지역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보금자리를 안겨주기 위해 취해진 사랑의 조치들은 또 얼마였던가.

집과 가산을 잃고 림시거처지에 의탁하여 생활하고있는 수재민들의 형편과 고통이 이루 말할수 없을것이라고 하시며 지금과 같은 때에 다른 그 누가 아닌 우리 당이 그들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인민들이 겪는 고생을 함께 하고 그것을 덜어주기 위하여 그들곁으로 더 다가가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피해지역 인민들이 평양의 하늘을 바라보며 나를 기다린다고,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이 이 비바람속에서 자신을 기다린다고 하시며 언제 산사태가 무너져내릴지 모르고 물먹은 철길로반들이 어느 시각에 주저앉을지 모르는 그 험한 길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저없이 나서시였다.

하늘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그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피해지역 인민들은 군당위원회청사에서 생활하고 군당일군들은 천막에서 사업을 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꽃펴나고 수도의 당원들이 최정예사단을 뭇고 당중앙의 부름따라 함경남북도의 피해지역들에 달려나가는 격동적인 화폭들이 펼쳐졌다.

오로지 마음속에 인민만을 안으시고 열화같은 정과 열로 인민의 행복한 삶을 지켜주고 꽃피워가시는 우리 원수님 계시여 인민의 안녕이 굳건히 지켜지고 전화위복의 기적이 창조될수 있었으며 이 땅우에 로동당만세소리가 메아리쳐 울려퍼지게 되였다.

올해 이 땅에 울려퍼진 만세소리는 또 얼마나 절절하고 뜨거웠던가.

지난 5월 우리 공화국에는 2년 3개월간 지켜온 방역장벽에 파공이 생기는 최대비상사태가 조성되였다.

너무도 돌발적인 사태앞에서 누구나 당황하여 어찌할바를 몰라하였건만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위대한 내 조국의 존엄과 존립을 위해 주저없이 방역대전의 선두에 나서시였다.

고열로 그처럼 고생하시는 속에서도 앓고있는 천만자식들을 걱정하시며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고스란히 인민들에게 안겨주시고 정치국회의들을 련이어 지도하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위험천만한 수도의 약국들도 몸소 돌아보시며 전설같은 사랑과 정의 서사시를 수놓으시였다.

이 나날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그 어떤 고난도, 자연의 광란도 두렵지 않으며 우리의 앞길은 더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철석의 신념이 억세게 뿌리내리게 되였다.

인민의 꿈을 다 이룰 때까지 자신께서는 쉴 권리가 없다고 하시며 강행군을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

우리 원수님께서도 인간이시다. 힘들면 쉬셔야 하고 피로가 겹쌓이면 푸셔야 하시건만 자신의 발걸음에 조국의 전진이 달려있다는 숭고한 사명감, 인민을 위함이라면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는 고결한 복무관을 지니시였기에 그처럼 멸사복무의 천만리를 끝없이 이어가고계신다.

혁명의 성패와 국가의 존망, 인민의 생사운명이 판가리되는 운명적인 시각마다 자신의 심장에 먼저 돌격구령을 내리시고 만짐우에 또 만짐을 덧놓으시며 한해한해를 결사헌신으로 이어오신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성이면 돌우에도 꽃이 핀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정말 좋다고, 우리가 정성을 기울이면 안될 일이 없다 하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헌신과 로고속에 이 땅우에는 우리 인민도 놀라고 세계도 놀라와하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 인민사랑의 화폭들이 가슴벅차게 펼쳐지고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존엄과 위상이 만방에 떨치게 된것이다.

그렇다.

이 세상에는 우리 원수님과 같이 혁명에 대한 책임감과 무한한 헌신, 인민을 위한 열화같은 사랑과 피타는 노력으로 력사의 숫눈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강국의 새시대를 개척해나가시는 혁명의 대성인, 만고의 위인은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들은 사상최악의 격난과 시련이 그아무리 앞을 가로막아도 인민의 꿈과 리상을 활짝 꽃피우며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기어이 현실로 꽃피울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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