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단대회대표들과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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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단대회대표들과 우리의 미래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참가자들이 평양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순간부터 온 나라가 명절처럼 흥성인다.
미증유의 국난속에서 민족사적사변들을 떠올린 위대한 승리의 해 2022년을 계승자들의 대회합으로 빛나게 장식하는 커다란 기쁨이 소년단대표들을 맞이한 수도 평양의 거리거리와 손에손에 꽃다발을 들고나와 열렬히 환영해주는 시민들의 얼굴마다에 비끼여있다.
온 나라의 축복을 받으며 아롱다롱 아름다운 색갈의 솜옷에 털구두를 신고 《소나무》가방을 멘 꼬마대표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대견하고 눈속에 핀 꽃송이를 보는듯 얼마나 귀여운것인가.
저렇듯 한점 그늘없이 생기발랄하고 푸른 꿈과 희망을 안은 저애들이 바로 우리 혁명위업의 미더운 교대자, 계승자들이며 그것으로 하여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고 창창하다는 생각으로 하여 마음은 후더워진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소나무》책가방과 《해바라기》학용품이며 《민들레》학습장, 철따라 새교복을 안겨주시며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 숭고한 후대관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천만아들딸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우리 원수님께서 또 한해 몰라보게 성장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앞날의 기둥감으로 씩씩하게 자라는 온 나라 아이들의 모습을 저 소년단대회대표들의 모습에서 다 안아보실것이라는 생각이 고패친다.
그러느라면 우리 원수님품을 떠나 어찌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에 대하여 말할수 있으랴 하는 생각으로 마음은 뭉클 젖어들고 휘황찬란한 앞날이 눈앞에 어려와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는 이 나라의 인민들이다.
얼마나 복받은 우리 소년단원들인가. 얼마나 미더운 우리의 미래들인가.
사진에 비껴있는 소년단원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보고있다.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더 밝고 창창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아득한 높이에 올라서게 될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위, 국광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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