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1)​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466회 작성일 22-12-20 23:33

본문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교육은 나라의 흥망,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교육을 중시하고 교육발전에 커다란 힘을 넣어야 모든 면에서 발전된 강국을 일떠세우고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다.

교육사업이 혁명과 건설에서 노는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비범한 선견지명과 투철한 애국의지로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해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의 교육은 가장 우월한 교육, 리상적인 교육으로 발전해가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 조국앞에 수많은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던 준엄한 그 시기 우리 혁명은 교육사업을 더한층 높은 단계에로 이끌어올릴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었다.

그러한 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여 여러 강의실과 실험실들을 돌아보시면서 학원의 교육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날 교수의 질을 더욱 높이고 물리, 화학, 수학을 비롯한 기초과목들에 더 큰 관심을 돌릴데 대한 문제 등 학원의 교육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그이의 심중에 굳게 간직되여있은것은 나라의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조국의 래일을 보다 창창한것으로 되게 하실 원대한 구상이였다.

어둠이 짙게 드리울 때까지 만경대혁명학원을 돌아보시고 현시기 교육부문에서 해결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교육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뜻깊은 가르치심은 초등, 중등교육을 비롯한 나라의 전반적교육수준을 하루빨리 조국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높이에 올려세우시려는 억척같은 의지의 분출이였다.

주체101(2012)년 6월 10일에 불후의 고전적로작 《중등일반교육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시였으며 주체101(2012)년 8월 15일에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채택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법령(초안)을 구체적으로 보아주시며 이를 첫째 의안으로 토의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혈과 로고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사실 조국앞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어려운 속에서 학제를 1년 더 늘여 새로운 교육제도를 실시한다는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오직 가장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그렇듯 담대한 결단을 내리시고 그를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것이다.

하여 주체101(2012)년 6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에 관한 법령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정녕 그것은 위대한 우리 조국의 먼 앞날까지도 책임지실 숭고한 사명감으로 불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장 고결한 애국의지, 숭고한 후대사랑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는 교육체계를 완비하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일신하며 교육조건과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등 교육분야에서의 일대 변혁을 위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류형의 교육제도들이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 실시되고있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와 같이 후대들을 고상한 정신과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키워낼수 있게 하는 교육제도는 없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실시의 성과적실현을 위하여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교육혁명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이와 함께 교육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당적, 국가적인 조치들을 련이어 취하도록 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과학과 함께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을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으로 내세우시면서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교육발전에 큰 힘을 넣어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할데 대한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계속)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