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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남새풍경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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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935회 작성일 22-12-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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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남새풍경을 바라보며

 


- 중평온실농장에서 (2022년 10월촬영) -


중평온실농장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보는 우리의 마음은 한없이 즐겁다.

남새향기에 한껏 취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는 처녀들의 모습에서 신선한 남새를 받아안고 웃음지을 인민의 모습도 눈앞에 어려온다.

얼마나 흐뭇한 중평온실농장의 풍경인가.

그려볼수록 이 행복이 과연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다시금 새겨안게 된다.

주체107(2018)년 8월 어느날 양덕군안의 온천지구를 현지지도하시고 밤새 렬차를 타시고 온실농장건설준비사업을 지도하시기 위해 또다시 중평지구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자신의 로고는 생각지 않으시고 비행기를 띄워 건설부지를 정확히 확정하도록 하시였으며 온실농장을 세계적인 과학기술발전추세와 우리 실정에 맞게 건설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머지않아 줄지어 일떠설 온실들이 눈앞에 어려오시는듯 드넓은 대지를 바라보시며 자신께서는 오늘과 같이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일감을 찾았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말씀.

진정 이런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과 헌신에 떠받들려 중평온실농장만이 아닌 련포온실농장이 장쾌한 온실바다로 무연히 펼쳐졌고 한겨울에도 남새향기 좋다는 인민의 목소리가 터져오르는것 아니랴.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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