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이 어버이, 영원한 태양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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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이 어버이, 영원한 태양의 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장군님의 권위는 이 세상 최고입니다.》
그렇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권위는 인간에 대한 뜨겁고도 진실한 사랑과 고결한 의리, 절대적이고 변함없는 믿음, 통털어 특출한 인간적매력으로 최고의 최고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위대한 풍모에서 하늘이 낸 성인의 인정세계, 태양의 천품을 보았다.》, 《김정일령도자이시야말로 인류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인간애의 최고화신이시다.》, 《김정일동지는 인정미가 태양처럼 뜨거운분이시며 세계의 숭고한 정서를 한몸에 다 지니고계시는 특출한 성인, 특출한 위인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간애에 감복된 세계 진보적인류가 심장으로 터친 칭송의 목소리 우리 이전 쏘련군 대장 니꼴라이 랴쉔꼬가 받아안은 은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금 되새겨본다.
80고령의 그가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뜻밖에도 생일상을 받게 되였을 때의 일이다.
처음에 그는 어리둥절하였다. 안해도 이미 세상을 떠났고 더우기 인생의 막바지에 이른 자기의 생일을 기억할만 한 사람도 없는데 누가 이 늙은이에게 생일상을 차려주었단 말인가.
상을 받고서야 그는 그 뜻깊은 은정을 위대한 장군님께서 베풀어주시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랴쉔꼬가 안해도 없이 생일을 맞는다는데 우리가 잘 차려주자고, 매해 조선에 와서 치료도 받고 여생을 즐겁게 보내도록 해주자고 하시면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주시였던것이다.
순간 그의 입에서는 저도모르게 《김일성동지!》라는 부름이 터져나왔다.
절세의 위인이신 김일성동지와 같으신분이 이 세계에 계신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섰던것이다.
아, 김정일동지!
해방직후 평양에서 사업하던 그 시절 어버이수령님의 댁을 찾아갈 때마다 자기의 손을 그리도 정답게 잡아 이끄시던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유년시절에 벌써 세상만사의 리치를 꿰뚫어보는 예지, 세계를 휘여잡을 담력과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
그는 장군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각별한 은정속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시였던 숭고하고도 고결한 인간애, 위인으로서의 뛰여난 천품을 절감하였다.
진정 위대한 장군님께서 니꼴라이 랴쉔꼬에게 돌려주신 가슴뜨거운 사랑은 고목으로 되여버린 그의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준 불사약으로 되였다.
한번 인연을 맺은 사람이라면 나라와 민족, 사상과 정견, 언어와 피부색을 초월하여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매한 풍모에 대하여 다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김정일동지는 사랑의 창조자이시다.》라고 한 전 유고슬라비아대통령의 진정의 토로, 《사랑으로 인간세계를 가꾸시는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달리는 부를수 없는 인류의 태양이시다.》라고 한 이딸리아의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의 격찬, 《김정일동지는 고매한 덕성을 지니신 만민의 은인이시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터친 빠나마의 한 무역화물선 선장의 고백 등은 그대로 그 폭과 깊이를 헤아릴수 없는 우리 장군님의 대해같은 인덕과 포옹력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분출인것이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품은 만민이 따르며 안긴 영원한 태양의 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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