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화국은 필승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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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화국은 필승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강국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희망찬 새해 주체112(2023년)을 뜻깊게 맞이한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무진막강한 국력과 필승불패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과시하는 주체의 강국에서 사는 남다른 긍지와 자긍심으로 끝없이 불타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부닥치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세계가 우러러보는 주체의 강국으로 더욱 솟구쳐오를수 있은것은 절세위인들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조국을 끝없이 빛내일 불타는 일념을 안으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은 수령의 두리에 전당과 전체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방에 떨쳐가는 주체의 강국으로 그 이름 빛나고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 우리 혁명앞에는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극난한 조건과 환경이 조성되였다. 우리에게는 돌발적인 방역전쟁을 벌리면서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해야 할 무거운 과업이 제기되였다.
우리 공화국이 전대미문의 엄혹한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추호도 흔들리거나 주저앉지 않고 자기의 행로우에 위대한 승리와 기적을 아로새겨올수 있은것은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친데 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진함없는 열과 정으로 사랑과 헌신의 날과 달을 이어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속에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억척으로 다져지고 더욱 백배해졌다.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고 인민은 령도자의 믿음을 한생의 가장 큰 재부로 간직하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드팀없이 실천했기에 우리 조국은 민족사에 특기할 거창한 사변들과 기적적승리들, 천지개벽을 불러오는 창조와 변혁의 새시대를 펼칠수 있었다.
지난해 수도 평양에 일떠선 인민의 보금자리들과 함경남도 련포지구에 솟아오른 세계최대규모의 온실농장, 나라의 곳곳에 건설된 수많은 창조물들은 위대한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이 얼마나 위력한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국력중의 제일국력이며 원자탄보다 더 위력한 최강의 무기인 령도자와 인민의 일심단결만 있으면 이 세상에 당해내지 못할 대적도, 점령 못할 요새도 없다는것이 우리 인민이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확증한 고귀한 진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지닌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그 위용을 더 높이 떨쳐가는 주체의 강국으로 그 이름 빛나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창건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적대세력과의 치렬한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 인민의 행복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은것은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무적의 군사력이 있었기때문이다.
지난해 당중앙의 전략적구상에 따라 개발완성된 극초음속미싸일과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들을 비롯한 주체병기들은 무기체계전반의 정확성과 기술적우월성, 완벽한 실전효과성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도발책동을 무력화시키고 원쑤들의 그 어떤 침략으로부터도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강위력한 무기이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로 만들 드팀없는 애국의 신조를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군력강화의 장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혁명무력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
인민의 존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불패의 군력을 위하여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시험사격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새형의 첨단무기개발의 초행길을 한치한치 열어나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인담대한 배짱과 끝없는 헌신이 있어 조국의 천리방선은 무적의 성새로 솟구쳐올랐고 우리 조국은 세계가 우러러보는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다.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갖추고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은 불패의 자위적군사력이야말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를 담보하는 강위력한 무기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손길따라 우리 공화국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를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승승장구하며 강성번영의 진군로를 힘있게 열어나가는 주체의 강국으로 그 이름 빛나고있다.
외세의존은 예속의 길, 망국의 길이며 자력자강만이 우리가 살길, 우리가 갈길이라는것은 우리 인민이 오랜 기간의 실천투쟁을 통하여 신념으로 체득한 철의 진리이다.
우리 공화국은 전대미문의 극심한 정치경제적파동이 세계를 휩쓸고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압살공세가 겹쳐드는 모진 격난속에서도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실질적전진, 실제적변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지난해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도 할수 있는 엄혹한 시련속에서 지방공업공장의 표준, 본보기들을 창조한 김화군의 새 전설, 세상에 없는 농기계《열병식》, 세계최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과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끝없이 울려퍼진 희한한 새집들이소식들은 자력갱생의 길이자 승리와 번영의 길임을 절대적인 진리로, 과학으로 다시한번 세계앞에 뚜렷이 증명한 빛나는 실체들이다.
국가방위력의 무진막강함을 과시하는 주체조선의 강위력한 힘의 실체들에도,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치며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에도 우리의 고귀한 피와 땀, 지혜와 열정, 자존의 넋이 깃들어있다.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
세계가 알지 못하는 신화적인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우리 조국의 필승불패의 위력은 나날이 비약적으로 강화되고있다.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로,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휘황찬란하게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공화국은 머지않아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 가장 발전되고 문명한 주체의 강국으로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다.
염 명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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