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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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유훈대로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야 합니다.》
인민생활을 높이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중의 유훈이며 오늘 조선로동당앞에 나선 가장 중차대한 과업이다.
이런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안으시고 숭고한 위민헌신의 자욱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성스러운 혁명활동의 갈피에 새겨진 하많은 사실들중에는 소금과 관련한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주체105(2016)년 5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꾸려놓은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현장을 찾으시였다.
현장에는 당의 명령이라면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것을 체질화하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이 지하초염수로 생산한 소금더미들이 한가득 쌓여있었다.
규모있게 쌓여있는 소금더미들을 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소금밭에 지하초염수로 생산한 소금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는것을 보니 흐뭇하다고, 새하얀 소금더미들이 모두 백금산처럼 보인다고 말씀하시였다.
얼마나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의 생활에 깊이 마음쓰시였으면 소금더미들을 백금산에 비하시랴.
일군들이 그이의 한없는 사랑의 세계에 감동을 금치 못하는데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또다시 울리였다.
지하초염수로 소금을 생산하는것은 땅속에서 백금을 캐내는것이나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일군들은 생각이 깊어졌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소금더미를 백금산이라고 하신것이 소금이 귀중해서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지하초염수로 소금을 생산하라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이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소금생산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은것이 그리도 소중하시여 땅속에서 귀중한 보물을 얻으신듯 기쁨을 담아, 정을 담아 백금이라고 거듭 외우신것 아니랴.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땅속의 보물만 보신것이 아니였다. 우리 인민군대의 정신세계에 대하여서도 헤아려보시였다.
지하초염수자원에 의한 소금생산방법을 현실에 도입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지하초염수로 소금을 생산하는 방법을 받아들이는 과정에 애로와 난관도 많았지만 인민군대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나라의 소금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던것이다.
인민군대에서 이룩한 성과를 값높이 평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가 계속 앞장에서 소금산, 백금산을 높이 쌓아가는것과 함께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값높은 평가,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인민군군인들의 가슴은 끝없는 격정으로 설레였다.
그들은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성과를 더욱 확대하여 백금산을 높이높이 쌓아올림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께 더 큰 기쁨을 드릴 일념에 넘쳐있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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