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아침에 새겨안는 진리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새해의 아침에 새겨안는 진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028회 작성일 23-01-01 00:25

본문

새해의 아침에 새겨안는 진리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아름다운 현실로 꽃펴나는 행복의 강산에 희망찬 새해 주체112(2023)년의 새 아침이 밝아왔다.

영광스러운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빛나는 리정표를 아로새긴 승리자의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새해를 맞이한 인민의 가슴속에 열화와 같은 감사의 정이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흘러간 주체111(2022)년은 우리 인민이 고마움의 눈물속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을 가슴벅차도록 받아안으며 흘러온 날과 날의 련속이였다.

정녕 잊을수 없다.

지난해 5월 세계적인 보건위기로부터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천명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우리 당은 자기의 중대한 책무앞에 용감히 나설것이며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으로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전적으로 책임질것이라고 하시며 건국이래의 대동란속에서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시여 인민사수의 최전방에 결연히 나서신 경애하는 원수님.

건국이래 대동란속에서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그처럼 엄혹한 난관속에서도 자신의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시고 조국과 인민을 구원해주신 위대한 은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짧은 기간에 돌발적인 보건사태를 평정하고 이 땅우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같은 현실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할수 있었다.

우리식 사회주의문명부흥의 새 전기를 펼친 송화거리와 인민의 행복의 별천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세계굴지의 대온실농장인 련포온실농장, 조국의 방방곡곡에서 련이어 전해지는 농촌마을들에서의 새집들이경사…

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사랑과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에 떠받들리여 이 땅에 지방공업공장의 표준, 본보기들을 창조한 김화군의 새 전설이 태여나고 세상에 없는 농기계《열병식》으로 황남벌을 뒤덮은 장쾌한 기계바다가 펼쳐질수 있었으며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실현의 첫해 농촌마을들에서 새집들이소식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는 속에 경공업공장들에서 질좋은 인민소비품들이 줄줄이 쏟아져 인민들의 생활을 더욱더 윤택하게 해주었다.

우리 아이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워주시며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고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도 성대히 진행되도록 온갖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우리 조국이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이 행성 최강의 대륙간탄도미싸일보유국으로,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천재적인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무비의 담력으로 우리 혁명무력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인민들이 단잠에 든 깊은 밤에도, 동터오는 이른새벽에도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된것은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실 불같은 일념이였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장정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신 절세의 위인만이 수놓으실수 있는 영웅서사시적행로이다.

기적과 사변들로 충만된 지난해를 돌이켜볼수록 우리 천만군민이 심장마다에 더욱 깊이 새긴것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인민의 리상은 반드시 현실로 꽃펴나며 우리는 언제나 승리만을 떨치리라는 절대불변의 진리였다.

그렇다.

주체조선의 비약의 기상을 떨치며 질풍같은 속도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내달린 지난해에 이룩된 빛나는 승리와 자랑찬 성과들을 토대로 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에서 밝혀주신 위대한 설계도따라 더 높이 비약하게 될 우리 조국의 2023년은 또 얼마나 휘황찬란할것인가.

걸어갈 창창한 앞길을 신심높이 내다보는 새해의 이 아침 천만군민의 가슴은 일편단심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주체의 사회주의한길로 더욱 억세게 나아갈 신념과 의지로 세차게 고동친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