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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민들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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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047회 작성일 23-01-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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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민들속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장군님처럼 인민을 위한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마무리한 위인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생애를 관통하는 좌우명이였다.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은 보약을 먹는것이고 인민을 멀리하는것은 독약을 먹는것과 같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간직해오신 혁명적신조였다.

어려운 과업이 나서도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였고 기쁜 일, 가슴아픈 일이 생겨도 인민들속에 들어가신 위대한 장군님, 언제나 나의 병사, 나의 인민들이 기다린다고 하시며 풍랑사나운 파도를 헤치고 칼벼랑길도 서슴없이 넘으시며 천리방선과 공장과 농촌, 두메산골 그 어디에나 찾아가신분이 우리의 장군님이시였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그 날과 달에는 휴식일과 명절날, 바람세찬 날과 눈비가 내리는 날이 따로 없었다.

이처럼 우리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우리 인민밖에 없었다.

이에 대하여 전하는 감동깊은 일화가 오늘도 천만군민의 가슴을 뜨겁게 적신다.

주체88(1999)년 1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가장 어렵고 간고한 시기를 극복하였다고 하시면서 그새 우리 인민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나도 정말 의지의 힘으로 극복해왔다고 깊은 감회를 담아 말씀하시였다.

이때 좌중에 노래 《하늘처럼 믿고 삽니다》가 은은히 울리기 시작하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나는 저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에 대한 정을 담아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인생이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인민을 위해 바치는 한생이다. 우리의 인생이란 다른것이 아니다. 조국의 륭성발전과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인민을 위해 헌신하실 자신의 변함없는 의지를 이렇게 표명하시였다.

동무들이 내가 밤낮으로 일을 하니 건강을 걱정하는데 나는 일없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더 헌신분투하겠다. 동무들이 나를 보고 이번 명절에는 잠시라도 가족들과 같이 보내라고 하는데 나라고 왜 가족들과 단란하게 명절을 쇠고싶은 생각이 없겠는가. 그러나 나의 생각은 우리 인민에게 가있다. 나는 지금까지 가족들과 함께 별로 명절을 쇠여보지 못하였다. 명절뿐만아니라 다른 날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지금 노래를 들으면서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각오를 굳게 가진다.

내가 일을 더 많이 하여 인민들을 잘살게 하겠다.

인민을 끝없이 귀중히 여기시고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인민들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시는 인민의 령도자이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오늘도 아니 영원히 《인민을 하늘처럼 믿으시는분 그 하늘의 태양은 김정일동지》라고 노래불러 칭송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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