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마식령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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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마식령스키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마식령스키장은 선군혁명의 새시대에 건설의 대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우리 당이 매우 중시하는 건설대상이다.》
우리는 지금 마식령스키장의 언덕에서 내 나라의 푸른 하늘밑에 거대한 자태를 드러내놓은 은빛색의 주로들을 보고있다.
그러느라면 지금으로부터 9년전 마식령스키장 개장식에 울려퍼지던 로동당만세의 우렁찬 메아리가 들려오는것만 같다.
정녕 잊을수 없다.
우리 조국이 겹쳐드는 시련의 폭풍우를 뚫고 사회주의문명국을 어떻게 일떠세우는가를, 우리 인민이 만난을 이겨내며 자기의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전진해나가는가를 세계앞에 힘있게 과시한 마식령스키장건설,
마식령지구에 울린 스키장건설의 장엄한 포성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리상과 포부, 담력과 배짱이 어떤것인가를 온 세상에 과시한 또 하나의 장거였다.
불리한 공사조건을 극복하며 건설이 한창이던 주체102(2013)년 6월 력사적인 호소문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발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거창한 창조대전에로 부르는 경애하는 그이의 호소문은 천만대중의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놀라운 기적적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될수 있게 한 원천이였다. 군인건설자들이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 마식령속도를 창조하며 스키장건설을 폭풍처럼 전격적으로 내밀어 우리 당의 사회주의문명국건설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온 세상에 과시할수 있게 한 위훈창조의 원동력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념원을 받들어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온갖 행복을 다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마식령스키장건설을 몸소 발기하시였으며 력사적인 호소문으로 건설자들의 심장에 불을 지켜주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이렇게 마련된 마식령스키장이다.
마식령스키장건설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창조기준, 창조속도는 몰라보게 달라지게 되였다.
마식령속도에 발맞추어 온 나라가 따라서며 질풍같이 내달리는 비약의 새시대가 열려지게 되였다.
진정 개장식날에 터져오른 환호성은 우리앞에는 어떤 천만시련이 닥쳐와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구상하시고 결심하시는 새라새로운 공격전만이 있을것이라는 인민의 확신, 드높은 열의의 분출이였다.
눈뿌리 아득한 은빛주로들에서 스키를 타고 지쳐내리며 터져오르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를 듣노라면 자애로운 어버이의 위민헌신의 로고가 어려와 마음은 뜨거워진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한창 건설중에 있던 마식령스키장을 찾으시여 대화봉정점까지 오르는 삭도에 이르시였을 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전성이 담보되지 못한 삭도에 오르시려 하자 일군들은 너무도 뜻밖이여서 그이의 앞을 막아나섰다.
그러는 일군들을 가볍게 나무람하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맵짠 날씨에 차거워진 삭도의자에 몸소 앉으시였다.
아직은 먼곳에 있다고만 생각하고있던 향유의 세계를 하루빨리 펼쳐주고싶으시여 그토록 마음쓰시며 인민들이 리용할 삭도의 안전성까지 직접 확인하시기 위해 위험천만하기 그지없는 삭도에 주저없이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그것은 자식들의 기쁨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랑곳하지 않으시는 친어버이의 모습 그대로였다.
얼마후 안전성을 확인하시고서야 삭도에서 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삭도가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설치되였고 주로들의 상태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하시면서 마음껏 스키운동을 하며 희열에 넘쳐 웃고떠들 인민들과 청소년들의 모습을 눈앞에 그려보시는듯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은 뜨거운 격정에 목이 메였다.
정녕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은 가장 열렬하고 뜨거운것이였다.
오늘도 주체102(2013)년 12월 30일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찾으시였던 그날에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귀에 쟁쟁히 들려온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장의 모든 설비들이 현대적이라고 하시면서 이만하면 스키장을 운영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뿐만 아니라 스키장을 리용하는 사람들도 무척 좋아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군대가 정말 큰일을 했다고, 당의 결심이라면 물과 불속에라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기어이 관철하고야마는 군인들에 의하여 우리 인민들과 세계앞에 선포한대로 마식령스키장건설을 올해중에 끝낼수 있게 되였다고, 뜻깊은 올해를 건설의 최전성기로 빛나게 결속할수 있게 되였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자신의 천만고생을 뒤에 묻어두시고 애오라지 인민의 웃음에서 기쁨을 찾으시고 모든 성과를 전사들에게 깡그리 돌려주시며 그렇듯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니 세상에 우리 원수님 같으신분이 또 어디 있으랴.
그렇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정, 탁월한 령도력과 완강한 실천력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의 국위와 국광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인민의 꿈과 리상은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9년전 이날을 되새겨보며 인민이 터치는 신념의 웨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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