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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없는 감사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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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021회 작성일 23-01-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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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없는 감사의 인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력사가 알지 못하는 가장 강인하고 용감한 투쟁으로 당정책을 견결히 옹호관철함으로써 국가의 명예와 존엄과 위상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2022년을 우리 혁명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는 해로 빛내인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당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시였다.

지금 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는 절세위인의 크나큰 믿음과 열화같은 사랑의 인사를 받아안은 환희와 격정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돌이켜볼수록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중요한 계기마다 우리 인민이 이룩한 자그마한 성과를 두고 친히 사랑어린 감사를 보내주시였다.

세해전 10월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장에서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선제적이고 공세적이며 강력한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시여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시고도 오히려 우리 인민모두가 무병무탈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거듭거듭 뇌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진정은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어려운 세월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믿고 언제나 지지해주신 마음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시며 위대한 인민을 받드는 충심 일편단심 변함없을것을 다시금 맹세한다고 하신 주체100(2021)년 새해의 첫아침으로부터 시작하여 온 한해 오로지 인민을 위한 사색과 헌신으로 낮과 밤을 이어가신 위대한 어버이의 로고에 찬 자욱들이 눈앞에 밟혀온다.

지나온 주체111(2022)년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터놓으신 뜨거운 마음속진정에 온 나라 인민들은 끝없는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완공을 앞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며 수도건설의 새로운 발전전기를 마련하고 우리 수도의 발전상을 온 세상에 시위하는데 이바지한 전체 건설자들에게 당과 정부의 위임에 따라 뜨거운 감사를 드리시고 뜻깊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딸들을 국가방위의 전초선에 내세운 이 나라 모든 가정들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안겨주신 이야기, 그처럼 과중한 고뇌속에 방역전쟁을 이끄시느라 누구보다 심혈과 로고가 크시였건만 자신께서 바치신 그 모든것은 고스란히 묻어두시고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위훈을 값높이 평가해주시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하신 감동깊은 사실과 공화국의 시정방침을 천명하시는 자리에서 우리 인민만이 가지고있는 특출하고 열렬한 강인성과 애국심은 결국 온갖 난관을 딛고 이겨 우리 국가의 영광과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존귀한 위엄을 하늘끝에 떠받들어올렸다고 하시며 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온 나라 인민들에게 가장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린다고 하신 말씀에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이 세상에 감사에 대한 감정표현이 생겨 오랜 세월이 흘러왔지만 이처럼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감사를 거듭 받아안은 복받은 인민이 또 어디에 있는가.

우리 인민은 너무나 잘 알고있다.

그 누구보다 진정으로 먼저 감사를 받으셔야 할분은 오직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한분이시라는것에 대해 똑똑히 새기고있다.

당 제8차대회이후 10년투쟁과 맞먹는 힘겨운 곤난과 진통을 인내하면서 전당과 전체 인민의 투쟁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더 힘차게, 더 폭넓게 진척시켜오신분은 과연 어느분이시였는가.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대동란속에 자신에게 닥쳐올 온갖 위험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수천만 인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결사전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세계보건사에 류례없는 방역대승을 안아오신 자애로운 어버이, 공화국의 절대적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억척으로 수호하기 위한 국방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마련하시여 우리 인민에게 억척불변의 신심을 안겨주신 절세의 애국자, 새집들이의 해라고도 말할수 있는 지난해에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며 보람찬 삶을 누리게 해주신 인민의 수령의 위인상에 대하여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하기에 공화국의 인민들은 새해의 기쁨이 나날이 커가는 지금 이 시각도 경애하는 그이께 누구나 뜨거운 감사의 인사,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이 새해를 맞이한 공화국의 민심이고 인민의 어버이를 우러러 터치는 불타는 맹세의 분출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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