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형의 2층뻐스는 전한다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새형의 2층뻐스는 전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155회 작성일 23-01-03 23:44

본문

새형의 2층뻐스는 전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거리로는 우리 힘과 기술, 자재로 새로 만들어낸 새형의 2층뻐스가 수도의 풍치를 한껏 돋구어주며 기운차게 달리고있다.



아름다운 수도의 거리를 누비는 멋쟁이 2층뻐스를 바라보며 우리 인민은 수도시민들의 교통상편의보장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의 자욱에 대해 다시금 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잊을수 없는 주체110(2021)년 2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시민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대책을 세울 구상을 펼치시고 수도교통망발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협의해주시였다.



그해 3월 아직은 시제품에 불과한 뻐스들이였건만 그 뻐스가 인민들의 교통상편리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창조물이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청사에서 우리 로동계급이 새로 생산한 려객뻐스시제품을 몸소 보아주시며 그 기술적특성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듯 려객뻐스시제품을 보아주신 그날 평양시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생산토대에 의거하여 뻐스들을 만들어 려객운수수단문제를 풀겠다고 결의해나선것은 좋은 일이라고 높이 치하해주시면서 당에서 적극 밀어주겠으니 도시미화에 어울리며 인민들이 리용하기에도 편리한 려객뻐스를 대량생산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진정 수도시민들의 교통상편의보장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우리 원수님께서 바쳐오신 헌신의 로고는 끝이 없다.

오늘도 수도의 거리를 누비며 달리는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바라보면 몇해전 폭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으시여 지금처럼 무더운 삼복철이나 추운 겨울에 인민들이 뻐스정류소에 서있는것을 볼 때면 승용차를 타고가는것이 바늘방석에 앉은것 같았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무궤도전차들을 잘 만들어 출퇴근길에 인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쳐나게 하여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음성이 들려오고 새형의 궤도전차를 바라보면 새형의 궤도전차를 보아주시며 인민을 위해 정말로 보람있는 큰일을 하였다고 값높이 평가해주시며 수도의 대중교통수단문제를 원만히 풀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신 우리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이 다시금 뜨겁게 어려온다.

어찌 이뿐이랴.

몇해전 우리 로동계급이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보아주시고 인민들이 잠든 깊은 밤 몸소 시운전도 지도해주시면서 지하전동차를 타보니 안전하고 믿음이 간다고,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가 모든 측면에서 대중교통수단으로서의 기술적요구에 부합된다는것이 증명되였다고 하시며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손으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인민들이 리용하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우리 원수님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그날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하기에 수도의 거리를 누비며 달리는 새형의 2층뻐스를 바라보는 우리 인민의 가슴은 맵짠 추위가 지속되는 한겨울이건만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열기로 하여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는것 아닌가.

령도자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고 인민은 그 사랑에 떠받들려 만복의 금방석에 앉는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 내 조국이다.

정녕 이 땅우에 늘어만가는 인민의 재부는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는것이 자신의 리상이라고 하시며 불같은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혈과 로고가 뿌리가 되고 자양분이 되여 마련된 결정체들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