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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로 보는 믿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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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79회 작성일 23-01-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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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로 보는 믿음의 세계​

 

예로부터 믿음은 사람들을 키우는 명약이라고 하였다.

옳은 말이다.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믿음은 사람들을 인간으로뿐아니라 참된 혁명가,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는 자양분이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위훈창조의 원천이다.

믿음, 이에 대하여 우리는 몇가지 사실을 통하여 전하려고 한다.


1%의 량심을 귀중히 여겨주신 하늘같은 믿음


주체100(2011)년 5월 어느날이였다.

인민군대의 한 일군에 대한 보고문건을 다 보고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사실 그 일군으로 말하면 얼마전까지만 해도 엄중한 과오를 범하여 더이상 혁명대오에 있을수 없다고 락인되였던 사람이였다.

그가 과오를 범했을 때 해당 기관에서 올려보낸 자료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너무도 가슴이 아프시여 한동안 아무 말씀도 없으시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는 그의 가슴속 한구석에 남아있을 량심을 믿고 관대히 용서하고 재생의 길을 열어준다면 그도 반드시 우리 당을 따라올것이라는 확신이 자리잡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당 일군들에게 그에게 남아있는 1%의 량심을 더 귀중히 여기고 관대히 용서해줄데 대한 은정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일군이 범한 엄중한 과오보다 그의 마지막숨결과도 같은 가느다란 희망인 1%의 량심을 더없이 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믿음의 세계는 얼마나 숭고한것인가.

이렇게 되여 일군은 인생의 새 출발을 하게 되였다.

보답의 열망으로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일하는 일군에 대한 자료를 보고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더없이 기뻐하시며 몸소 친필서한을 보내주시였다.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불민한 전사를 감싸안아 대오에 세워주시고도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일수록 더 마음쓰는 어머니심정으로 성장의 걸음걸음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넓은 품은 진정 위대한 태양의 품이다.


당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주체104(2015)년 9월 어느날 라선시피해복구건설현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로부터 한가지 사실을 보고받게 되시였다.

일부 주민들이 당에서 집을 잃은 세대들에 더 멋있고 훌륭한 새 집을 지어준다는 소식을 듣고 보수하면 얼마든지 쓰고살수 있는 집을 제손으로 허물어버렸다는 사실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직한 음성으로 라선시피해복구전투는 단순히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우리 조국의 존엄과 당에 대한 인민들의 믿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라고 하시면서 피해지역의 일부 주민들이 당에서 새 집을 지어준다는것을 알고 보수하면 쓸수 있는 집을 제손으로 헐어버린 문제가 제기되였는데 그것을 문제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들에게 당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아마 그렇게 하지 못하였을것이라고, 당에 대한 인민들의 그 믿음이 우리에게는 제일 소중하다고, 재부중에서도 제일 귀중한 재부가 인민들의 믿음이라고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모두의 가슴에 세찬 충격을 안겨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의 세계는 이렇듯 위대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은 이렇듯 절대적인것이다.

태양이 없는 거목을 생각할수 없듯이 이런 믿음의 세계를 떠나 삶의 요람,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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