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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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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37회 작성일 23-01-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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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

 


공화국의 사리원방직공장의 방직공처녀들이 강산에 흰눈이 소복이 내려쌓인 1월에도 아름다운 《꽃》 피워가고있다.

영예로운 혁신자의 부름과 함께 그들이 받아안은 꽃목걸이와 꽃송이도 아름답지만 어머니조국이 바라는 애국의 꽃을 활짝 피워가는 그들의 모습은 꽃보다 더 아름답게 안겨온다.

어머니조국의 생일 75돐을 민족의 대경사로 뜻깊게 맞이하게 되는 올해를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 이들은 눈덮인 새해 정초부터 가슴속에 끓어넘치는 충성의 마음을 송이송이 애국의 꽃으로 아름답게 피워가고있다.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애국의 꽃을 어찌 사리원방직공장 처녀로동자들만이 피워가는것이라 하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뛰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새해 진군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모두가 혁신으로 들끓는 일터마다에서 충정과 보답의 꽃을 활짝 피워가고있다.

주홍빛 쇠물을 펄펄 끓이며 강편을 쭉쭉 뽑아내는 금속공업부문 로동계급도,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열망으로 눈덮인 농장벌의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농업근로자들도,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메고나갈 나어린 학생들도 아름다운 애국의 꽃을 피워가고있다.

그렇다. 계절이 따로없이 아름답게 피여나는 애국의 꽃!

정녕 그것은 세상이 우러르는 김정은조선의 위대한 인민의 마음속에서만 피여날수 있는 사랑과 헌신의 산물인것이다.

본사기자 배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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