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록을 펼치고
페이지 정보
본문
감상록을 펼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청년들은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입니다.》
무릇 청년들의 모습에는 사회의 모습이 비낀다고 하였다.
주체의 청년강국으로 자랑높은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에 대하여 우리는 청년운동사적관을 찾았던 외국인들이 남긴 글을 통하여 잘 알수 있었다.
청년운동사적관을 참관하였던 수리아 바아스소년선봉대대표단 단장 무함마드 에자트 아라비 카트비는 감상록에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에서는 청년들을 진주보석처럼 아끼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들의 사랑의 력사가 계속 흐르고있다.
일찌기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청년들의 심장속에 지펴주신 투쟁의 홰불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안겨주신 혁명의 홰불봉으로 이어졌으며 오늘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더욱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청년대군이 있기에 조선은 언제나 필승불패할것이다.》
감상록의 글을 읽어보는 우리의 눈앞에는 주체105(2016)년 1월 19일 새로 건설된 청년운동사적관을 찾아주시였던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왔다.
이날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청년동맹의 명칭을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당시)으로 선포하도록 하시고 우리 청년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이 모셔진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기발을 수여해주신 뜻깊은 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뜻대로 우리 청년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인공으로 믿음직하게 키우시려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길이 전하는 청년운동사적관이였다.
이런 생각을 하는 우리의 눈앞에 이런 글이 안겨왔다.
《이처럼 훌륭한 청년교양의 거점을 그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다. 조선청년운동의 시원과 성스러운 투쟁사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의 영광스러운 행로에는 광범한 청년들을 묶어세우시고 청년운동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아로새겨져있다.
불굴의 정신으로 세기와 년대를 빛내여온 조선청년들의 투쟁기풍은 참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청년운동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가진 조선청년들이 정말 부럽다.》
로씨야련방 청년사업국대표단 단장 안드레이 쁠라또노브의 반영이였다.
바로 그러했다.
우리 공화국의 년대기마다에 새겨진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우리 조국이 세상이 부러워하는 청년강국으로 이름떨치고 우리 청년들이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복받은 삶을 누리고있는것은 대대로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우리 청년들의 영광이고 행운인것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청년운동사적관을 찾으시였던 그날 청년운동사적관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운동령도사와 청년운동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 당을 따라 충성의 한길만을 걸어온 우리 청년들의 투쟁력사를 잘 보여줄수 있게 훌륭히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신것 아니랴.
세계의 곳곳에서 청년들의 비참한 처지를 한탄하는 한숨소리가 그칠새없을 때 자기의 휘황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국번영에 이바지하는 우리 청년들의 끝없는 행복에 대한 생각속에 우리는 이런 글도 읽을수 있었다.
스위스공산주의청년대표단 단장 싸무엘 이엠보는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사적관을 돌아보면서 조선청년들이 나라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추동력으로 되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었다.
조선청년들의 조직력과 단결력은 정말 대단하다.
이러한 힘을 가지고있기에 그들이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에서는 청년들이 그 어디에서나 활력에 넘쳐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면서 청춘을 빛내이고있다.
청년운동사적관은 나라의 발전에서 청년들이 얼마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가를 보여주는 장소로 되고있다. 참관을 통하여 조선에서는 청년들의 지위가 훌륭히 담보되고 그들이 사회발전의 기둥으로 되고있다는것을 확신하게 되였다.》
감상록의 글줄을 더듬어볼수록 청년운동사적관이야말로 조선청년운동의 희황한 앞날을 보게 하는 국보중의 국보, 주체의 청년강국의 만년재보라는것을 확신하게 되였다.
우리는 청년운동사적관이 절세위인들의 청년운동령도사적이 집대성되여있는 우리 조국의 귀중한 재보, 새 세대들을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이바지하는 훌륭한 교양거점으로 력사에 길이 남아있으리라는 확신을 안고 감상록을 덮었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2908
243회 연결
- 이전글관록있는 지방예술단체로 키워준 위대한 손길 23.01.18
- 다음글제일가는 자랑, 재부 23.0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