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가는 자랑, 재부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제일가는 자랑, 재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183회 작성일 23-01-18 23:02

본문

제일가는 자랑, 재부

 

절세위인들의 령도의 손길아래 조선혁명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하여온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찬 력사는 오늘 또 한분의 희세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

김정은

2012 1. 26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던 력사의 분수령에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우리 청년들에게 안겨주신 이 친필글발은 오늘도 500만 청년전위들의 가슴가슴을 크나큰 격정으로 높뛰게 한다.

그이의 무한한 사랑과 믿음이 어린 이 친필글발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사상을 빛나게 계승하여 조국번영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철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주체105(2016)년 1월 19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20년전 청년동맹의 명칭을 위대한 태양의 존함을 모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당시)으로 선포하도록 하시고 우리 청년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이 모셔진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기발을 수여해주신 뜻깊은 날에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새로 완공된 청년운동사적관을 찾아주시였다.

그날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청소년들속에 함께 계시는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의 립상을 색조각상으로 모신것은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수령과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정말 잘 형상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전시실들과 혁명사적물보존실을 비롯한 사적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빛내여오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키기 위해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처럼 숭고한 미래관, 후대관을 지니고 청년중시사상을 변함없는 전략적인 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온 우주를 다 준대도 정녕 바꿀수 없는 한없이 위대하고 은혜로운 그이의 사랑과 믿음은 이 나라 청년들을 시대의 청년미풍선구자영웅청년신화의 창조자로 억세게 키우는 힘의 원천이다.

그이의 손길아래 자라난 청년전위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열정에 의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에서 돌격로가 자랑스럽게 열려지고 청춘의 기상과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며 승승장구해나가는 나라가 바로 우리 조국이다.

2년전 8월에 펼쳐진 감동깊은 화폭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돌보셔야 할 일, 만나주셔야 할 사람들이 그리도 많으신 경애하는 그이이시였건만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하여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신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간고한 투쟁을 이어가고있는 시대에 이들처럼 당과 혁명의 부름에 충실한 청년들이 수많이 배출되고있는것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의 표출이며 우리 청년들의 고상한 인생관, 미래관의 발현이라고 하시면서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자기의 믿음직한 교대자, 후비대, 전도양양한 젊은 주력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제일가는 자랑이고 밑천이며 재부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이것은 그들만이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이 아닌 500만 청년전위들에게 안겨주시는 사랑이고 믿음이였다. 애국으로 불타는 청춘들이 언제나 곧바로 가도록 길을 밝혀주시는분, 발을 헛디딜세라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고 험난한 투쟁의 길에서 주저앉을세라 떠밀어주시며 영원히 청년들과 고락을 함께 하고 청년들과 더불어 혁명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실 절세위인의 철석의 의지의 발현이였다.

진정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청년문제를 바로 해결하지 못하여 진통을 겪고있는 때 주체의 청년운동이 그 어떤 실패나 우여곡절을 모르고 끊임없이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사상과 정책을 일관하게 견지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령도의 결실이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따라 전대미문의 국난을 뚫고 언제나 곧바로, 앞으로만 나아가는 조선청년들의 슬기와 용맹에 세계가 경탄하고있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청년들은 나라의 자주권수호와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이며 선봉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많은 나라에서 청년문제가 사회적인 난문제로 되고있지만 조선에서는 청년들이 창조와 건설의 맨 앞장에 서있다. 조선은 영원히 청년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세계가 공인하는 절세의 위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수백만 청년전위들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건설의 진군로를 힘차게 열어나가기에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