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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들을 위하여 바치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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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055회 작성일 23-01-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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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들을 위하여 바치신 시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지고 사회에 따뜻한 정이 넘쳐나게 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력사속에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조국의 미래인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위해 천금같은 시간을 아낌없이 바쳐오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로정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시고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소년단원들의 야영생활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야영소의 관리운영을 잘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행복의 웃음소리 높이 울리게 하여주시려 귀중한 시간을 바쳐가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식당에도 들리시였다.

식당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지금 야영생들이 모두 어디에 갔는지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하시였다.

야영생들이 등산하러 갔는데 17시경에야 내려오게 되여있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빨리 가서 야영생들을 다 데려와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여기까지 왔다가 야영생들을 만나보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몹시 섭섭해할것이라고, 아무리 시간이 바빠도 야영생들을 만나보고 가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한초한초가 그토록 귀중하시였건만 후대들을 위하여 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얼마후 등산길에 올랐던 야영생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기들을 기다리고계신다는것을 알고 한달음에 달려와 목청껏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꿈같은 행복에 발을 동동 구르며 눈물을 쏟고있는 아이들에게 울지 말고 찍어야 사진이 잘된다고, 어서 눈물을 그치고 사진을 찍자고 달래시며 야영생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야영생들을 기다리시여 찍어주신 기념사진, 그것은 조국의 미래인 아들딸들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품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다심하고도 뜨거운 사랑의 세계와 그 품에 안겨사는 복받은 아이들의 끝없는 기쁨과 행복을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축도였다.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 이런 이야기가 어찌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에만 새겨져있다고 하랴.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는 야영소를 아이들의 호텔, 아이들의 궁전으로 꾸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준공식날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여 축구경기도 관람하시고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과 밤하늘에 수만갈래의 꽃보라마냥 터져오르는 축포를 보아주시며 온 하루 아이들과 함께 계신 이야기가 새겨져있고 창전거리의 어느 한 가정에는 맏이가 학교축구소조에 갔다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것을 아시고 자신께서 가시면 그애가 서운해할것을 생각하시여 오래도록 기다려주신 이야기가 깃들어있다.

지난해 12월말에는 당과 국가의 중요한 사업을 돌보시는 그처럼 분방하신 속에서도 몸소 소년단원들의 대회합인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를 마련해주시고 주체112(2023)년 새해의 첫날에는 소년단대표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나라의 천만국사를 돌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한초한초의 시간은 얼마나 귀중한것인가.

하건만 그 천금같은 시간을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후대들을 위해 바치신 천금같은 시간,

그것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으로 내세우시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꽃피워주고 지켜주는것을 최고의 숙원으로 간직하고계시는 위대한 어버이께서만이 바치실수 있는 귀중한 혁명시간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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