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42회 작성일 23-01-07 15:34

본문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2023년을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기 위한 새해의 힘찬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공화국인민들의 앞길에 투쟁의 기치, 승리의 기치가 기운차게 나붓기고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천명된 가장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방략들을 받아안은 우리 인민의 가슴은 세찬 격정과 흥분으로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이번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원숙한 령도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굴함없이, 멈춤없이 전진하는 공화국의 도도한 전진기상과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투쟁기세에 새로운 용기와 활력을 더해준 특유의 중대한 변곡점을 마련한 의의깊은 계기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2022년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은 시간이였고 분명코 우리는 전진하였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는것을 새해사업의 총적방향으로 제시하시였다.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진행된 수많은 력사적인 중요당회의들에서 제시된 강령적지침들은 우리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온 승리의 기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회의마다에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직면한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평가하시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해주시였다.

그 력사적인 당회의들과 더불어 우리는 부단히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전진했고 이 땅에는 민족사에 특기할 거대한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펼쳐졌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난해에만도 국가방위력의 무진막강함을 과시하는 주체조선의 강위력한 힘의 실체들이 련이어 태여났고 건설혁명의 벅찬 흐름속에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쳤으며 농촌진흥의 새 력사가 펼쳐졌다.






과학적인 방역정책과 위기대처전략으로 당과 국가의 모든 력량을 악성비루스와의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신 우리 원수님의 천리혜안의 예지는 세인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사변을 탄생시켰다.

력사의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는 이 자랑찬 성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새해에도 우리 인민 투쟁은 결코 쉽지 않은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게 된다.

그러나 조선로동당은 이번 전원회의에서 그 모든것을 용의주도하게 헤쳐나갈수 있는 가장 과학적이며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었다.

올해를 국가경제발전의 큰 걸음을 내짚는 해, 생산장성과 정비보강전략수행, 인민생활개선에서 관건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 해로 만들데 대한 전략, 그 어떤 요행수나 외부의 도움이 아니라 오직 자체의 힘으로 걸음걸음 부닥치는 도전과 난국을 결연히 타개하고 우리의 구상과 결심대로,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새시대에로의 진군을 가속화해나갈데 대한 투철한 공격사상,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성격과 본태를 항구적으로 견지하고 강화하면서 인민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책임을 백년, 천년 다해나갈데 대한 강령적지침, 국가부흥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인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조직하고 옳게 이끌데 대한 중요한 과업…

참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제시된 그 모든 강령적과업들은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상승시킬수 있는 가장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방략들이다.

하기에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과 공화국창건 75돐을 맞이하게 되는 올해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총진군이 더욱 과감히, 보다 강도높이 벌어지게 될것이라는 확신으로 하여 우리의 가슴은 뿌듯해진다.

우리 공화국의 인민들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로 시대의 앞길을 밝히시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는 확고한 신심을 간직하고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