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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컵》, 그 이름을 빛내여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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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19회 작성일 23-01-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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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컵》, 그 이름을 빛내여주시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보고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국가경제의 안정적발전을 보장하며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제반 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

보고의 구절구절을 새겨볼수록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우리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찾고 또 찾으시며 우리식 현대화의 본보기공장, 표준공장으로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104(2015)년 1월 17일 한겨울의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에 찾아오실줄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다.

그날 우리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에서 적극 도와주겠으니 공장을 세계적수준의 현대적인 식료공장으로 전변시켜 우리 인민들과 체육인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더 많이 안겨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후 공장의 개건형성안도 몸소 지도해주시고 부강조국건설에서 한몫 단단히 하고있는 속도전청년돌격대에 공사를 맡겨주시였으며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이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기어이 보답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떨쳐나선 우리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건설자들은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신축 및 개건현대화공사를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방대한 현대화공사가 진행되는 속에서도 식료품생산을 하루도 중단하지 않고 정상화하여 19종에 100여가지나 되는 새 제품들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주체105(2016)년 1월 어느날 현대적으로 개건된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부지면적은 전혀 늘이지 않으면서도 기존건물을 증축하는 방법으로 새로 개건한 공장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지난 시기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게 완전히 달라졌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현대화정형과 생산실태, 제품의 가지수와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현대화에서 특별히 마음에 드는것은 고도로 집약화된 생산공정들을 꾸려놓은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과학적인 타산밑에 설비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모든 공간들을 립체적으로 리용할수 있게 공장을 개건함으로써 부지면적과 로력을 전혀 늘이지 않으면서도 제품생산량은 종전에 비해 1. 5배로 장성시켰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식료품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와 기호가 끊임없이 변하는데 맞게 과학적이면서도 예측가능한 통합생산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해놓았으며 전반적인 생산공정의 자동화, 무인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것을 비롯하여 공장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이 현대화된 결과 우리의 식료공업을 더 높은 단계에로 도약시킬수 있는 또 하나의 발판, 기준이 마련되였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우리의 식료공업을 더 높은 단계에로 도약시킬수 있는 또 하나의 발판, 기준인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정말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을 온 나라에 소문난 공장으로 되게 하시려 바쳐오신 자신의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모든 성과를 우리들에게 돌려주시였으니 정녕 우리 원수님의 그 사랑과 믿음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제품명상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떨쳐나선 우리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에 비약의 나래를 달아준 원동력으로 되였다.

진정 우리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이 이렇듯 훌륭히 일떠서게 된것은 나라의 체육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하기에 오늘도 우리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아시고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금컵》 이름과 더불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신들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결심과 각오로 가슴 불태우며 높은 생산실적으로 하루하루를 수놓아가고있다.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작업반장 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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